33살 본자언니 태국 여행(안녕 태국, 오랜만이야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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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본자언니 태국 여행(안녕 태국, 오랜만이야 푸켓)

본자언니 44 4792

그디어 태국 가는날....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 왔다 ㅎㅎ

새벽4시 부터 준비해서 5시 20분 첫차타고 김해로.. 근데 이 불긴한 기분은 머지... 일단 첫차는 무사히 탑승..만석...1시간 지나서 김해국제공항 도착...

 

그런데 버스가 정지도 안했는데 아줌마 6명이 일어나셨는데 기사분이 다친다고 앉으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화내면서 자기 20분 비행기인데 못타면 책임질거냐며... 이렇게 딱 마쳐서 오면 어쩌냐고...이게 먼 소리지?? 이 차는 울산서 김해공항 가는 첫차..5시 20분.. 월래 한시간 정도 걸리고 평균적으로 1시간 10~20분 걸린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6시 20분 비행기면 이 버스를 타지 말고 그냥 자가용으로 이동 해야 하는거 아닌가?? 버스 기사 아저씨가 무슨 죄여??? 아줌마들 막막 하며 내리는데 다시 욕한다... 국제선에 내려 줬다고;;; 김해는 국제공항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국내선인데...어째든 아줌마들 장난 아니다...

 

근데 내 김치가 감쪽 같이 사라졌다..분명히 짐칸에 실려 있었는데..아저씨 한테 물어보니 아저씨가 아까 출발할때 저 아줌마들이 누가 김치 가꼬 왔냐고 봉지에 넣어 종이 박스에 넣은 내 김치를 빼버렸단다..자기 일행꺼인지 알고.. 헐..내 김치...선물용 김치.. 완전 어이 없고..아줌마들 버스 출발 안한다고 아저씨한테 또 욕하고..난 참지 못하고 폭팔했다..요즘 들어 나도 욕이 늘어 나는것 같다...죄송;; 좀 더 참았어야 했나...근데 아줌마들 김치 얼마데 이칸다...어이 없어서...10만원 이라고 햇다. 금 가루 들어간 김치라고 햇다. 그랬더니 조용해진다.. 아저씨가 난감해 하실길래 괜찮다고 말하고 난 공항으로 입장~ 이렇게 출발 부터 먼가 기분이 쎄하다...

 

티켓팅,,,만석인지확인..만석은 아니지만 몇자리만 빈다고...옆자리 홀딩은 불가 하다고..ㅜ.ㅜ 귀찮다..비상구석 타기도..그냥 표 받아서 입장...매번 넷북 들고 다니다 노트북으로 바꿧는데 넘 무겁다,,15.6인치..성능은 좋지만....

 

면세 구입한거 찾고 라운지 가서 쉬다가 비행기 탑승... 근데... 근데... 이놈의 자리가 문제... 앉아서 등을 기대니 뒤로 스르르~ 누르지 안아도 스르르...승무원 불러 의자 고장이라고 하니 확인 해보고 어디론가로 가신다..나는 내심 기대 했다...좌석 승급~ ㅎㅎ 왜냐 몇자리 빼고 만석이니깐...아주 기분 좋은 상상을 하고 있는데 승무원이 돌아 왔다... 옆자리 비니깐 옆에 앉으라고 ;;;;; 그렇게 난 옆자리로 자리를 옮겨 혼자 두자리 타고 왔다;;;

 

근데 대한항공 보다는 자리가 좁다..

 

 

문제는 이륙과 동시에 또 발생... 내뒷자리는 외국인, 앞자리는 초등학생... 외국인은 비행기 뜨자마자 엄청심한 코골이를 하고, 앞자리 애들은 통제가 안된다...아침 비행기라 창문을 닫고 있는데 계속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고 떠들고 앞뒤로 사운드가 넘 빵빵 하다...중간 좌석에 있던 부모들은 통제를 안하신다..결국 다른 아저씨가 창문좀 그냥 두라고 해서 잠깐 조용해짐...

 

5섯시간의 비행이 이렇게 힘들다니... 그리고 기내식도 잘못 골랏다,,,치킨과 소고기..난 치킨..닭 가슴살..간 안되어 있는..김치랑 고추장으로 비벼 먹었다..

 

 

도착하기 한시간전 주던 간식...카레맛....반정도 먹고 못먹음,..

 


누구나 한장 정도 찍는 사진 한장 ㅎ

 

 

그리고 수완나폼 도착...푸켓 행을 갈아타기 위해 이동...입국심사는 간단히 통과~ 1시40분 비행기인데 탑승 시킬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한시간 가까이지나 탑승 시작...버스타고 이동 했는데 비행기에 사다리도 안부쳐 놨다...버스안에서 또 기다림...

겨우 겨우 탑승.,,3-3-3자리인데 난 복도쪽..내옆에는 중국커플,,,아직도 불운은 나한테서 떠나지 안았다,,,

 

넘 피곤해 비행기 뜨자마자 잠들었다... 눈뜨니 기내식을 먹고 있다..내꺼 없다..그래서 승무원 불러 달라고 했다..근데 줬단다.. 안받았다고..잠들었다고,,,그러니 승무원이 옆에 일행한테 줬단다..;;;난 일행 없는데??? 그순간 중국인 커플이 박스를 내민다..근데 쥬스가 없다..승무원 불러 없다고 하니 일단 다시 가져다 주겠단다...근데 옆에 보니 중국커플 음료수 통이 3개이다...내꺼 꺼내 먹은거다...난 새로운 박스로 가져달라고 요청 했다..

 

 

그렇게 비행이 끝나나 했는데..쉽지가 안다.. 중국인 커플 비행기 타자마자 맥도날드 먹었다...그 양이 엄청나다..기내식 박스 수거 할때 그 맥도날드 봉지를 줬는데 승무원이 여기는 기내식 박스만 담을수 잇으니 곧 다시 오겠다고 하며 갔다. 중국커플 중국말로 머라하기 시작...시끄러워..ㅜ.ㅜ 오늘 나 한테 다들 왜그카지....다른 승무원이 물과 음료를 나눠주는데 중국 커플 허터워터달라고 한다..허터워터가 머지?? 무슨 물이지?? 승무원도 못알아 듣고 그냥 물을 주니 그거 말고 허터워터 달라고 한다..

승무원 난감해 하며 나한테 물어 본다.. 난 일행 아니라고요~ 남은 비행 내내곰곰히 생각했다 허터워터...혹시 따뜻한물????어째든 겨우겨우 비행이 끝나고 푸켓 공항 도착.. 짐찾으로 고고~




언넝 짐찾고  TMB ATM가서 돈찾고 미터 택시타러 이동..



나이한 하니 300바트란다??? 머지..왜케 싸...택시가사 호텔 이름이 머냐고 물어본다 선수리라고 하니 모른다..지도 보여주니 다시 직원한테 데꼬간다.. 그러니 직원이 300바트 지워고 미터를 적는다...

 

택시출발은 좋았다...무지게도 뜨고,,,내눈에만 보인다는 ㅎㅎㅎ

 

 

좋기는 개뿔....차막히더니 기사가 여기부터 엄청 막힌다고...구글지도 보니 ZOO님이 말한 그곳이다.. 기사가 빠통~ 까타~나이한 이렇게 얘기한다.,그리고 손짓발짓으로 설명...결국 내용은 차가 엄청 막히니 자기가 골목길로 빠르게 빠통 까타쪽으로 돌아서 가겠다는 말이였다..

 

난 넘 피곤해 빨리만 갈수 있다면 요금은 상관이 없었다...근데 빠르긴 개뿔...방콕-푸켓 비행기보다 푸켓공항서 리조트 가는 시간이 더 걸린다...거기에 전날 검색하다 우연히 본 빠통 힐게이트, 까타 힐게이트도 모두 통과,,,요금은 얼마일까요?? 무려,,,무려,,,,1200바트가까이...거기에 공항 100바은 포함안되었다 ㅎㅎㅎ

 

나 완전 뜯긴거야..택시 내려 엄청 지친 포스로 서있으니 알아서 택시기사가 트렁크에서 짐을 거내준다,,내가 얼마냐니 원샤우전 하고 뒷숫자를 계산을 한다..내가 원따우즌 하고 인상이 찌푸러지니 그냥 천바트만 달라고 한다... 로비서 직원이 와서 짐을 챙겨주는데 택시기사 언넝 떠나버린다...

 

넘 피곤해서 모든게 짜증이..근데 리조트 직원 덕분에 짜증이 떠나갔다..넘 친절하다...

 

내가 너무 피곤해 하니 쇼파에 그냥 있으란다.. 체크인 서류 들고 와서 설명하고 아까 짐 들고 와준 직원은 시원한 물도 가따주고...조금 여유가 생긴다..직원도 천천히 설명해준다..내가 좀 숨좀 돌릴수 잇도록... 그리고 나한테 유 선수리때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체크아웃도 친절히 내 비행기 시간을 보더니 4시로,,,이때 출발해야 공항 무사히 간다고...버기를 타고 방으로 이동..직원이 짐 다 옮겨주고 방 안에 설명 해주고 냉장고를 열더니 웰컴 드링크 한개 먹으라고~ 오~  ZOO님 죄송요~ 저는 다 해주는데용..ㅎㅎ디포짓 3000바트 아침 원하는 시간...

 

씻고 라와이 가서 저녁 먹을 려고 하는데 오토바이 택시가 없다,그냥 망고만 두개 사들고 리조트로 복귀...

 

 

걸어 올라가다 죽을뻔...경사 70도...내려는 가도 올라올때 버기 타야 겠다...넘 배고파 테어나 처음으로 룸서비스를 시켰다..메뉴는 티비에 나와있어 쉽게 시켰다..

 

팟타이 능~

 

 

피자 능~




이 두개중에 멀 목고 밤세도록 목구멍이 뜨거운 느낌이 나는지....ㅠ.ㅠㅜ이렇게 험난한 첫 여행이 시작 되었다... 

                                                                                                                                                                                              

44 Comments
디아맨 2014.10.30 11:04  
아.. 김치는요?  결과도 가르쳐주심이^^;;
유선수리 호텔이.. 인기가 많은곳이군요.. 필리핀님에서 시작해서 zoo님 이제.. 본자님까지 ㅎㅎ
피자는..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이지않네요 ㅋㅋㅋ
본자언니 2014.10.30 15:19  
김치요..어쩌겠어요...아저씨가 더 미안해 하셔서...참았어요...
덕분에 다른 선물을 구입했죠..선물을 비밀...아직 주인공이 못봤기에...요글을 지켜 보고 있을거라는 ㅎㅎ
앙큼오시 2014.10.30 11:05  
아.......읽는거만으로 짜증이................=ㅂ=..........
본자언니 2014.10.30 15:20  
앙큼 엉님이 있어야 했는뎅 ㅋㅋㅋ
앨리즈맘 2014.10.30 19:07  
그아줌마들 뱅기 놓쳤을거란거  ㅎㅎ ㅎ  속편 기대중
본자언니 2014.10.30 21:26  
못탔겠죠..20분 비행기인데 20분에 국제선 앞에 도착했으니...
Robbine 2014.10.31 20:15  
나도나도. 나도 짜증..... 김치 아깝..ㅜㅜ
본자언니 2014.11.01 01:32  
ㅎㅎㅎ 그래도 다른 선물로 시기꼬 왔엏
세이보리 2014.10.30 11:40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이걸로 모든 액땜이 끝나셨길!!
본자언니 2014.10.30 15:20  
오늘은 괜찮은것 같아요^^*
카오산쿠키 2014.10.30 11:56  
본자온니...
유천에서 밥 사기로 한거 안까묵꼬 있음다...^^
본자언니 2014.10.30 15:20  
이쁜언니 아니여도 괜찮아용??ㅎㅎㅎ
jindalrea 2014.10.30 13:18  
토닥토닥..신 새벽에 일어나.. 참 힘들게..갔당..
용해요..나 같음..울었을꼬얌..김치부터..계속..

자..이제 더 많이 즐거워해용.. 웃고 먹고 자고 놀고~!! ^^
본자언니 2014.10.30 15:21  
오늘 점심으로 2000바트 가까이  먹었어요ㅎㅎㅎ
태사랑완소 2014.10.30 13:49  
이런...기운내세요.
화이팅..!!
본자언니 2014.10.30 15:21  
네~^^* 감사합니당
다앵이얏 2014.10.30 14:26  
ㅋㅋㅋ내일부턴재미난일들만 있으실거예요ㅋ
본자언니 2014.10.30 15:21  
일단 오늘은 아직은 괜찮아용 ㅎㅎㅎ^^*
뮤즈 2014.10.30 14:54  
출발부터가 파란만장하네요 ㅎㅎㅎ
난 다른것보다는 김치사건이 제일 열받을거 같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준비해간 정성이 날아가버리는건데...ㅜㅜ

기분도 푸실겸 선수리에서 도시락 꼭 시켜드세요~~~!!!ㅋㅋㅋ
본자언니 2014.10.30 15:22  
네~ 저도 집에서 가까온 묵은지인데,,,ㅠ.ㅠ 도시락은..두렵네용...ㅎㅎ 이빨교정중이라 그 사과...
웰컴 과일로 나도 사과 있던데...이빨교정땜에 관상용으로 ㅎㅎ
K. Sunny 2014.10.30 15:42  
저는 것도 모르고 내가 담근 김치 잘 익어서 은김치 정도는 되는데 갖다줄까? 이랬더니 그게 절 위한 금김치였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본자언니 2014.10.30 17:40  
널위한 금김치는 울산 어디에선가...ㅠ.ㅠ
뮤즈 2014.10.30 18:52  
금김치 은김치~~으아~~~ ㅋㅋㅋ
써니님한테 금쏨땀 사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본자언니 2014.10.30 21:21  
ㅎㅎㅎㅎ 가장 맛난 쏨땀 사준데요^^*
쿨소 2014.10.30 15:01  
선수리~~ 인기가 장난 아니네요...
저번에 모임때 필리핀선배님께 이야기 듣기는 했는데...
갑자기 올해가 마지막이다 푸켓은 더 이상 안가리 했다가 갑자기 땡기네요...
본자언니 2014.10.30 15:23  
저도 우연하게 써니 통해서 2달전에 예약 했어요~
zoo 2014.10.30 19:16  
본자언니님!! 진짜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저도 비행기에서 애들 방임하는 부모님들 땜에
속상했던 적이 많아서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기본적인 공중도덕은 지키도록 교육이 되면 좋을텐데 왜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제지하지 않고 그냥 두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ㅠ.ㅠ)

그리고 김치건!! 은  너무 화가나네요.ㅠ.ㅠ 인천공항이면 김치 살 수 있으니 김치값이라도
받아냈어야 하는데 말예요.ㅠ.ㅠ

그리고 푸켓 미터택시 대박이네요. 세상에 1200밧에 100밧 별도라니...ㅎㄷㄷ
천밧에 해결봐서 다행이구요.

그래도 선수리 서비스가 좋아지고 그 친절함에 화가 다 풀리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제가 추리해본 바로는 2달전 예약이시면 유선수리 시절 예약분이라서 유선수리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커 보여요^^ ( 예약업체에서 보니 기존 예약자는 혜택
그대로 적용한다는 말도 있었거든요.)

또 한가지 저 이유가 아니라면 능력자!! 써니님이 예약을 해주셔서 모든 혜택이 제공된거다!!
싶어요^^

어쨌든 본자언니님 복 받으신거구요!! 무조건 축하드려요^^

그리운 선수리 님덕분에 실시간 후기 보고 있어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

룸써비스로 주문한 팟타이랑 피자는 좀 덜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계속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본자언니 2014.10.30 21:24  
아마도 예약을 빨리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해용..물론 써니가 커넥팅룸 절대 주지 말라고 손수 전화까지 해서??ㅎㅎ 어째든 넘 좋은데 청소는 왜 안해주죠?? 카드 꽂아놓고 나가서 그런가... 전화해서 수건 달라하니 청소 언제 해줄까하고 다시 물어봐서 내일 아침에 해달라고 했는데 ㅎ
최다니엘0417 2014.10.30 19:45  
공항버스에서 부터 비행기 까지 참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공항버스가 무슨 자가용도 아니고 정해진 출발시간을 놔두고 아줌마들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출발해야 하나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부모는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뛰어 다녀도 가만히 놔두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버릇이 없는 것 같아요.
부모들이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도록 교육을 좀 시켜야 할텐데요.
그래도 액댐했다고 생각하시고 즐거운 태국여행 하고 오시길...
본자언니 2014.10.30 21:25  
우여곡절이 많았죠 ㅎㅎ 오늘은 바보짓 많이 했어요 ㅎㅎㅎ
호루스 2014.10.30 22:22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앞으론 즐거운 일이 계속될겁니다.

아마, 여행기 쓰면서도 웃게 될거에요!
본자언니 2014.10.31 01:32  
네~^^* 감사합니당 ㅎㅎ^^*
sakura852 2014.11.01 23:31  
이런이런~~버라이어티 파란만장 여행하셨네요ㅎㅎ....다추억으로 남겠죠ㅎ?? 잘보고가요^^
본자언니 2014.11.02 13:15  
아직 끝난게 아니였나 봐요,,,,ㅠ.ㅠ 불행인지 행운인지...지금도 양 어깨에 붙어 있는듯 ㅎㅎ
푸켓 할로윈날 대박 사건이...ㅠ.ㅠ
태랑태사랑 2014.11.10 00:41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김치너무아까워요 ㅠㅠ 저도 비행기에서 5~6시간을어떻게견딜지걱정이되네요..ㅎㅎ
본자언니 2014.11.13 00:02  
저는 노트북에 일주일전부터 tv안보고 담아가요..예능 보면 금방이에용~ㅎ
김씨님 2014.11.10 17:21  
기운내세요 화이팅
본자언니 2014.11.13 00:02  
네~ 감사합니당^^* 화이팅!!!!
칠곡쭈야 2014.12.02 10:07  
니 덩치에 아지메들한테 한소리했어야지~~
근데 혼자갔오?
본자언니 2014.12.03 04:21  
버스 아저씨가 너무 미안해 하셔서 ㅎㅎㅎ
응~ 요번에도 혼자갔지~
맑을린 2014.12.02 15:39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1월달에 푸켓가는 저로써는 매우 관심이 가는 글이네요~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본자언니 2014.12.03 04:22  
우아~ 저도 또 가고 싶어용^^* 저도 푸켓은 오랜만에 가서 정보가..거기에 전 한곳에만 있어서요 ㅎㅎ
하뚜뽀뚜 2015.12.30 18:13  
우와ㅠㅠㅠ 저도 택시타면서 바가지 씌울까봐 걱정이에요ㅠㅠㅠㅠ 김치 때문에 속상하셨겠어요ㅠㅠㅠ
본자언니 2016.01.01 19:50  
많이 속상했지용...하지만 그다음 여행때 써니가 다이아몬드 김치 줘서 맘 풀렸지용 ㅎㅎ 방콕에서는 괜찮은데 푸켓에서는 택시 못탈것 같아요..그냥 대절이 편한듯 싶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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