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여행기 -세번째
안녕하세요~
태사랑화이띵입니다.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었던 태국여행기 마지막을 올려볼까해요!
마지막을 올리고 나면 다음번엔 치앙마이에 다녀왔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해요 ㅎㅎ
그럼 마지막 여행기 시작합니다.
황금절벽사원에 다녀온뒤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야시장은 가이드분께서 특별히 넣어준 코스였는데
파타야에서 가장 큰 데파짓 야시장으로 갔습니다.
야시장을 바라보고 오른편에는 잡동사니를 왼편에는 먹거리를 팔았는데
모두 오른편보단 왼편이 더 볼거리도 많고 그랬던것 같아요
신기했던게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가격은 지금까지 다녀었던 시장중에 제일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석식은 씨푸드를 먹었구요
후식으로 철판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한국에도 철판 아이스크림을 많이 팔고 있는건 아는데 한번도 못먹어봤거든요.
여기서 먹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먹엇던 아이스크림이랑은 차원이 다르게 맛있었던것 같아요.
토핑을 좀 더 많이 넣는걸 추천합니다.
마지막 아침입니다.
조식을 간단히 먹고 마지막날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식을 먹고 쇼핑센터 2곳을 방문후에 파인애플 농장으로 갔습니다!
엄청 큰 규모를 기대했는데 그냥 큰 과일가게 갔더라구요.
파인애플은 역시 맛있었고! 맛이 아주 기대이상이었어요.
이건 두리안입니다.
두리안은 향이 너무 지독해서 목먹는다고 들었는데
맨 처음에 드셨던 분이 괜찮다고 먹어보라고 권유해주시더라구요.
이건 다들 아시겠지만 망고!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이건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인데요!
사실 망고스틴도 두리안에 이어 처음으로 먹어본 과일인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한국와서도 자꾸 생각난다는...
이건 중식으로 먹었던 닭볶음탕!
좀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석식은 도요이찌방이라고 해서
일식뷔페집을 다녀왔습니다.
음식을 남기면 800바트라더군요.... 음식물 남기면 절대 안되요ㅎㅎ
이곳에 있으시던 손님분들의 99%로가 거의 동양이었던거 같습니다.
메뉴를 직접 선택해서 샤브샤브도 먹을수 있었고 이때 과식좀 했던것 같아요.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방콕여행이 덥고 볼거리도 별로 없을거라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들의 역사와 문화 또한 들으면 들으수록 재밋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쿠테타로 걱정하시는 분들은 패키지여행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녀온 일정은 문제없는 곳이어서 충분히 다녀올만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