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는거야4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그냥 가는거야4

물만봐 3 2682

호텔도착  사와디 빠통은 4월1일부터 비수기 가격 풀뷰 1800바트다, 이시기 푸켓에서 보기힘든 가격 중국 패키지도 없고 무척 조용하다. 호텔직원들도 무신경 하다 개인적으로 이런게좋다.나한테 아는체 안하고 물어보는것만 대답해 주었으면 하는...   우린 투어도 안하고.. 문제는 식비인데 푸켓의 물가는 사악하다.

근데 엄청 착한가격의 식당발견!!!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깨긋한 신상이다.그리고 호텔 바로옆이다...

볶음밥 종류 60밧 송땀 50밧 모닝 글로리 50밧 국수종류 40~60밧 창 대자 80밧 씨푸드 가격도 100밧~200밧 사이 방콕보다 싸다  그리고 맛있다.불맛이 있는게,, 아니면 가격 만족도인가?

아무튼 여기서만 밥 먹었다. 푸켓에서 이만한 가격이 있었던가,,빅시에서 60밧짜리 그릴치킨에 50밧짜리 송땀이면 이만한 안주가 어디있겟는가 거기다 30밧짜리 꼬막까지 ㅎㅎㅎ

호텔바로 앞 과일가계도 무척싸다 망고1Kg 80밧 다 썰어서준다 2kg 싸달라고하니 8개준다 도시락으로...

3일동안 취해 있었다,,

3 Comments
터보맨 2014.04.16 15:10  
와우!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여행 패턴이 우리 부부와 너무 닮았네요.
티켓팅, 여행일정부터 호텔, 식당 선택까지 모두 제가 합니다.
와이프는 "예스, 노" 만 합니다.
그리고 틈만나면 "연휴에 어디 예약했쑤?" 합니다.ㅎㅎㅎ
김똥꾸 2014.05.03 21:38  
해변에서 저녁 노을 넘 낭만적이네요ㅋ
2014.05.09 16:24  
오라오라병 도지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부럽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