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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앙큼오시 2013.09.01 13:56  
사진으로는 역시 자연을 표현하기에는 아직 무리.......겟지요...
그런제 사진으로 저정도면......강생님 한동안 안내려오실지도..
다음편은 특집 몽생님 혼자다니시는 솔로여행이 연재됩니다....(두둥)
일리가..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아이스크림컵이 식빵이군요.....ㄷㄷ 요즘 로빈님글을 보다보니 먹을거에 눈이...
가네시 2013.09.02 14:37  
(강생군) 솔직히 1년쯤 그곳에서 살아보고픈 맘이...쿨럭~~ 아름다운 풍광도 그렇지만 순박한 고산족들의 편견없는 환영에 몸둘바를 몰랐었지요. 언젠가 관광객이 아닌 모습으로 함께 살아보고픈 곳이네요.
다마추쿠리 2013.09.02 11:40  
구석구석 좋은 곳은 다 가시네요. 님의 여행기를 읽으면 다 따라하고픈 욕심이 많이 생겨 괴로워져요........ㅎㅎ
결론적으로 도이창 가는 길은 험하군요?
가네시 2013.09.02 14:41  
(강생군) 4륜구동이 아니라면 오르기 힘들고 비라도 내렸다면 그것으로도 쉽지않을 길이 중간중간 많더군요. 저희도 최종 목적지였던 정상엔 비 때문에 못갔어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다음 기회에' 뭐 또 그런 여지를 남기게 되는거니까요.
해피줌마 2013.09.03 10:00  
가네시님!
도이 창이 커피가 많이 생산 되는 곳이군요.
커피를 마시지 않지만 향은 좋아해요. 오래전에 커피 마시면 잠이 들지 않아서 마시지 않은게 이제는 거의 마시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렀네요. 하루 한두잔 커피는 몸에도 좋다는데....
산속을 달리는 차에서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가네시 2013.09.03 11:48  
(강생군) 울 부모님께서도 70이 넘으시도록 커피 못 드시다가 최근 하루 한잔씩 도전에 성공(?) 하셨답니다. 아마도 커피를 사발로 마시는 자식들에게 잔소리만 하시다가 얼마나 맛있다고 저러나 싶어서 드시지 않았을까하는... 쨌든 가끔씩 엄마 아버지랑 함께 마시는 커피가(부모님은 달달 커피시지만) 젤로 맛있...는 걸로~ ㅎ 짚업 트럭 뒤에서 노면을 온몸으로 느끼며 달리는 기분, 잼났구요(마치 월미도에 있는 원형 댄스 놀이기구 같은 느낌) 사진 찍기는 정말... 몽생양이 대단하다고 밖에는...
아밧 2013.09.03 16:30  
인스턴트 커피가 몸에 그다지 좋지않을 겁니다. 커피는 콩으로 불립니다. 그린빈이란 영어 명칭을 사용 합니다. 즉 일종의 콩과식물 입니다. 우리 입맛에 길들여진 인스턴트의 첨가물이 좋지 않겠지요. 뭐 커피는 기호 식품이니 좋아 하시면 적당히 드시면 될것 같네요. 아무거나 주는대로 닥치는대로 먹는 스타일이라서 ^^ 여행기 잘 봤습니다. 바닷가로 힐링 함 하러 오시지요. 아침에 에어로빅, 조깅도 가능하고 저녁 즈음에는 섹쉬한 선생님과 블루스도 땡길 수 있는데 잘 보고 갑니다 ^^*
가네시 2013.09.04 00:00  
(강생이) 으~~~ 바닷가로의 힐링.. 것보다 운동할 공원이 있다는게 끌리네요.
근데 제가 워낙 몸치라 블루스 추다간 발등이 성치 않을듯요.
흠... 글고보니 우리 둘이 분위기 있는 춤을 춰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막춤은 좀 되는데... ㅎㅎ
홍길슨처자 2013.10.06 17:04  
우왓!! 도이창커피...
제가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일반 여행자도 방문이 가능한가요?
11월에 2달남짓... 태국여행 계획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도이창도 방문하고 싶네요...
가네시 2013.10.10 23:46  
안녕하세요. 홍길슨처자님!@
녜. 제가 적어둔대로 가시면 그대로 가실수 있답니다.
조금더 응용하시면 구글맵이나
무조건 모를땐 현지민들에게 물어보시면 많이 도와 주신답니다.
꼭 가보세요~!
jinso0 2015.03.05 11:20  
도이창이 지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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