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올라와있을까 싶어서 오전부터 들락거렸는데~~왓농부아 사원 정말 독특하고 이쁘네요~~ 안그래도 태국 가고 싶어 안달났는데.. 기름을 붓는 여행기입니다~~~ 팍치 맛들이면 진짜 맛난데~ 전 태국 향신료도 좋고 매운것두 좋고 신것도 좋고.. 태국음식 완전 사랑^^ㅎㅎ 여행 중에 힘드실텐데 여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영어 진짜 못한답니다. 기본회화외에는 단어위주로 말하는 스타일 ~!
태국어는 생존태국어 금새 하실거에요.(요 몇일 방콕에 있으니 태국어를 잊어버리려구 그러네요 ^^. 그래서 일부러 태국TV를 보네요.)
아... 제가 신고다니는 슬리퍼가 크록스였군요 ^^(이름도 몰랐네요)
거의 이신발 신고 돌아다니구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가져온 운동화를 신고 다닌답니다.
날짜로 따지면 크록스(2/3) , 운동화(1/3) 정도 되는것 같네요.
운동화는 부피가 작은 마라톤화가 좋을듯하네요.(실제로 제 슬리퍼보다 운동화 부피가 작네요)
하긴 인도 다녀올때도 저는 운동화신고 돌아다녔네요.
슬리퍼는 아무래도 다리가 금새 아픈단점이 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