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하루 기차로 떠나 보는 롭부리 해바라기 여행 과 촐라식 댐
오늘은 롭부리로 떠나보는 해바라기관광 열차를 소개 합니다.
12월5일 부터 매년 12월달에 3주만 운행이 되는대요.. 12월23일 까지 주말 2회 운행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하루전에 후아람퐁 역에서 발권합니다. 가격은 480 바트 입니다.. 롭부리라고 하시면 안되시구요.
촐라식 댐 이라고 하면 압니다.
아침 06시40분에 출발해서 당일 저녁 18시 40분경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역에 도착하시면 팻말을 보고 확인 하시면 되십니다.
필자는 12월9일 출발 했는대요. 1시간정도 지연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타고갈 롭부리-해바라기,촐라식 댐 관광열차 에어컨 칸입니다.
꼭 이런 팻말을 보시고 열차칸 번호를 보시고 타시면 되십니다. 보통 에어컨 객실은 3 개차량정도 됩니다.
에어컨 객실칸의 내부 모습입니다.
1인용 의자입니다.
이곳은 선풍기가 쌩쌩 돌아가는 선풍기 객실칸입니다. ㅎ
가만히 보니 열차는 우리나라 대우에서 만든것이내여^^ 아직 까지 태국의 열차는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낙후한 수준입니다.
지하철은 아닌듯한데...
1시간여를 지연출발을하고 방콕을 벗어나면서 본 느낌은 아직까지 방콕의 빈곤층들이 철로 근처에 많이 모여 사는걸 보았구요.
기차역들도 한국의 어느 기차역보다도 많이 낙후된 모습이었습니다. 또다른 태국의 모습을 경험을 할수 있었내요..
3시간여를 달리면 사라부리를 지나 드뎌 해바라기가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많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지는 않구요.
어느 한지역에 군락을 형성합니다.
역무원이 30분정도 관광을 안내하구요. 기차가 철길중간에 이렇게 멈춰섭니다.
길가 내릴때 주의하셔야 하구요..
요렇게 입장료 비슷한걸 1인당 10바트 내라고 합니다. 모금통 같은곳에 넣으시면 되십니다.
태국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해바라기 군락지...한국에서도 못 본경험..
가까이서 보니 사진만큼이나 너무 이쁩니다. 롭부리 지역에는 이렇게 12월 한철만 해바라기가 핀다고 합니다.
sunflower 라는 영어이름 답게...모든 꽃들이 해가뜨는 방향으로만 고개를 돌리고 있내요.
입구에는 노점상들이...
이것이 이곳에서 자란 해바라기 꽃씨 입니다.. 1봉지 작은양에 10바트.. 이걸 사와서 먹어보니 편의점에서 파는것과는 고소한맛이..
기차는 다시 40여분을 달려 촐라식 댐을 지나서 저수지 한가운데 다리에 멈춰 섭니다.
곡선에 따라 기차는 기울어져있고, 넓은 저수지 중간 다리에 멈춰서 살짝 무서움이..
주로 태국인 관광객들이 많았구요. 몇몇 보이는 일본관광객, 그 다음에 나혼자 한국인...
월요일인 12월10일까지 연휴라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 놀러온듯..
이 곳이 최종 도착지 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내리지 않고 도착만해서 엔진열차만 바꿔서 다시 출발...
바로 이 역인 파삭 촐라식 댐 역에 하차하여 2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도 먹고 촐라식 댐도 구경하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서 인지 식사 하기 살짝 불편하지만.. 2시간이 있으니...
식당가의 모습입니다.
이 큰 해바라기 꽃이 두개 40바트
닭고기 바베큐도 순서를 기다릴려면 한참을...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민물고기 바베큐 (쁠라 양 끄르어-쁠라닌) 도
촐라식 댐의 전망대와 관광차입니다.
관광차 매표소 이구요.. 댐의 모습을 한바퀴 돌아볼수있는..
촐라식 댐 위에 생긴 커다란 저수지 입니다.
해바라기 꽃 조형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는데..5바트...
저기 보이는 곳이 촐라식 댐의 수문입니다.
빵을 던져주면 모여드는 물고기들...
롭부리 도의 관광 안내 지도입니다.
이렇게 오손도손 모여서 준비해온 음식들로 즐거운 주말의 나들이도 합니다.. 한쪽에는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구요..
기념품을 파는곳입니다. 주로 해바라기를 주된 모티브로..
어디서나 빠질수 없는 발안마~~
돌아오는 길입니다. 보통 갈때보다는 올때가 훨씬 짧게 시간이 소요되내요.. 갈때는 5시간 올때는 3시간 남짓..
이렇게 의자는 침대로 변해서 어린이들은 누워 자면서도 올수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석양의 모습도 오랜만에 볼수 잇어 좋았습니다.
12월5일 부터 매년 12월달에 3주만 운행이 되는대요.. 12월23일 까지 주말 2회 운행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하루전에 후아람퐁 역에서 발권합니다. 가격은 480 바트 입니다.. 롭부리라고 하시면 안되시구요.
촐라식 댐 이라고 하면 압니다.
아침 06시40분에 출발해서 당일 저녁 18시 40분경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역에 도착하시면 팻말을 보고 확인 하시면 되십니다.
필자는 12월9일 출발 했는대요. 1시간정도 지연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타고갈 롭부리-해바라기,촐라식 댐 관광열차 에어컨 칸입니다.
꼭 이런 팻말을 보시고 열차칸 번호를 보시고 타시면 되십니다. 보통 에어컨 객실은 3 개차량정도 됩니다.
에어컨 객실칸의 내부 모습입니다.
1인용 의자입니다.
이곳은 선풍기가 쌩쌩 돌아가는 선풍기 객실칸입니다. ㅎ
가만히 보니 열차는 우리나라 대우에서 만든것이내여^^ 아직 까지 태국의 열차는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낙후한 수준입니다.
지하철은 아닌듯한데...
1시간여를 지연출발을하고 방콕을 벗어나면서 본 느낌은 아직까지 방콕의 빈곤층들이 철로 근처에 많이 모여 사는걸 보았구요.
기차역들도 한국의 어느 기차역보다도 많이 낙후된 모습이었습니다. 또다른 태국의 모습을 경험을 할수 있었내요..
3시간여를 달리면 사라부리를 지나 드뎌 해바라기가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많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지는 않구요.
어느 한지역에 군락을 형성합니다.
역무원이 30분정도 관광을 안내하구요. 기차가 철길중간에 이렇게 멈춰섭니다.
길가 내릴때 주의하셔야 하구요..
요렇게 입장료 비슷한걸 1인당 10바트 내라고 합니다. 모금통 같은곳에 넣으시면 되십니다.
태국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해바라기 군락지...한국에서도 못 본경험..
가까이서 보니 사진만큼이나 너무 이쁩니다. 롭부리 지역에는 이렇게 12월 한철만 해바라기가 핀다고 합니다.
sunflower 라는 영어이름 답게...모든 꽃들이 해가뜨는 방향으로만 고개를 돌리고 있내요.
입구에는 노점상들이...
이것이 이곳에서 자란 해바라기 꽃씨 입니다.. 1봉지 작은양에 10바트.. 이걸 사와서 먹어보니 편의점에서 파는것과는 고소한맛이..
기차는 다시 40여분을 달려 촐라식 댐을 지나서 저수지 한가운데 다리에 멈춰 섭니다.
곡선에 따라 기차는 기울어져있고, 넓은 저수지 중간 다리에 멈춰서 살짝 무서움이..
주로 태국인 관광객들이 많았구요. 몇몇 보이는 일본관광객, 그 다음에 나혼자 한국인...
월요일인 12월10일까지 연휴라 연인끼리 가족끼리 많이 놀러온듯..
이 곳이 최종 도착지 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내리지 않고 도착만해서 엔진열차만 바꿔서 다시 출발...
바로 이 역인 파삭 촐라식 댐 역에 하차하여 2시간의 자유시간을 준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도 먹고 촐라식 댐도 구경하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려서 인지 식사 하기 살짝 불편하지만.. 2시간이 있으니...
식당가의 모습입니다.
이 큰 해바라기 꽃이 두개 40바트
닭고기 바베큐도 순서를 기다릴려면 한참을...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민물고기 바베큐 (쁠라 양 끄르어-쁠라닌) 도
촐라식 댐의 전망대와 관광차입니다.
관광차 매표소 이구요.. 댐의 모습을 한바퀴 돌아볼수있는..
촐라식 댐 위에 생긴 커다란 저수지 입니다.
해바라기 꽃 조형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찍는데..5바트...
저기 보이는 곳이 촐라식 댐의 수문입니다.
빵을 던져주면 모여드는 물고기들...
롭부리 도의 관광 안내 지도입니다.
이렇게 오손도손 모여서 준비해온 음식들로 즐거운 주말의 나들이도 합니다.. 한쪽에는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구요..
기념품을 파는곳입니다. 주로 해바라기를 주된 모티브로..
어디서나 빠질수 없는 발안마~~
돌아오는 길입니다. 보통 갈때보다는 올때가 훨씬 짧게 시간이 소요되내요.. 갈때는 5시간 올때는 3시간 남짓..
이렇게 의자는 침대로 변해서 어린이들은 누워 자면서도 올수 있습니다.
저물어 가는 석양의 모습도 오랜만에 볼수 잇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