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배낭여행중이예요.
여자 혼자 여행중인데..
신기한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있어요.
피피섬에서 일본인과스웨덴친구도 생기고..
태국인과 친구가 되었어요.
피피섬에서 3일동안 게하에서 일본,스웨덴친구와 같이다니며 밥도먹고 구경도다니고 파티도즐겼어요.
덕분에 돈을 많이 아꼈어요ㅎㅎ
얻어먹으려고 한건아닌데.. 자꾸 일본인이 계산을하고 돈을주면 거절을하더라고요ㅠ
일본인은 참 말도많고 혼자 다니는걸 싫어하는지 계속 같이다니려고하더라고요.
처음엔 친구가생겨 좋았지만..점점 불편해졌어요. 말이많아서 시끄럽기도했고ㅠ
드뎌 빠통을 가는날..
이제 좀 쉬겠구나했는데.. 현지인친구가 빠통에 대려다준다고 항구에서 기다리고있었어요.
이친구는 피피섬 가는날 항구에서 알게되서 제가 언제오는지 알고있었고.. 살짝 조심해야겠다는생각에 픽업을 도와주겠다고해서 괜찮다고했는데 이미 기다리고있었어요.
그래서 편하게 올수있었고 자기누나네 식당에서 밥을대접해줬어요.
그리고 방라로드에서 맥주한잔하자길래 신세를 진거같아서 피곤하지만 거절을 못했어요.
바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현지인의절친이왔고..
그렇게 파티는 길어졌어요.
그 바에서 한국인커플도만나서 친해졌는데 어찌나 반가운지ㅋㅋㅋ 눈물날뻔ㅋㅋ
하지만 다다음날 한국간다고하더라구요ㅠ
그렇게 그날도 돈 한푼안썼어요.ㅋㅋ
다음날 일본인이 빠통으로 왔어요.
선물을 주고싶다고..밥을같이먹자고했어요.
이때부터 궁금한게 생겼는데..일본남자는 원래 친절한지.. 원래 산만한지.. 날 좋아하나?
우선 밥만먹기로했는데.. 내일 뭐하냐고하길래 태국친구랑 놀꺼라고했더니 자기는 할일이없데요. 어쩌라는건지;;
혼자 온 여행이면 알아서 놀아야하는거 아닌가?
좀.. 이해할수없네요.
저는 낮에는 투어하고 밤에는 방라에서 놀꺼라서 바뻐죽겠는데..ㅋㅋ
이제 오늘은 숙소를 게하로 다시 옴기고 저녁에 현지인친구와 방라를 즐길꺼예요ㅋ
근데 태국인 외국인친구가 많더라구요.
친구사귀는걸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자기돈 써가면서 저를도와주는게..쫌..
태국남자 원래 매너가 좋은가?
암튼.. 여기서 가장 신기한일은 제가 영어를 하나도 못한다는거예요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대화내용을 알았냐?
바디랭기지랑 어플로만 사용했어요ㅋㅋㅋ
제가 사귄친구들 모두가 친절한게 저때문에 번역기어플깔아줌ㅋㅋ 귀찮았을텐데..
오늘이 여행6일째인데.. 이제 좀 알아들을것같아요ㅋㅋ
앞으로 한국가려면 7일남았는데..
계속해서 운좋은여행이되길 바랄뿐이네요.^^
다른 여행자분들 또는 계획중인분들 다치지말고 즐거운여행되세요^^
신기한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있어요.
피피섬에서 일본인과스웨덴친구도 생기고..
태국인과 친구가 되었어요.
피피섬에서 3일동안 게하에서 일본,스웨덴친구와 같이다니며 밥도먹고 구경도다니고 파티도즐겼어요.
덕분에 돈을 많이 아꼈어요ㅎㅎ
얻어먹으려고 한건아닌데.. 자꾸 일본인이 계산을하고 돈을주면 거절을하더라고요ㅠ
일본인은 참 말도많고 혼자 다니는걸 싫어하는지 계속 같이다니려고하더라고요.
처음엔 친구가생겨 좋았지만..점점 불편해졌어요. 말이많아서 시끄럽기도했고ㅠ
드뎌 빠통을 가는날..
이제 좀 쉬겠구나했는데.. 현지인친구가 빠통에 대려다준다고 항구에서 기다리고있었어요.
이친구는 피피섬 가는날 항구에서 알게되서 제가 언제오는지 알고있었고.. 살짝 조심해야겠다는생각에 픽업을 도와주겠다고해서 괜찮다고했는데 이미 기다리고있었어요.
그래서 편하게 올수있었고 자기누나네 식당에서 밥을대접해줬어요.
그리고 방라로드에서 맥주한잔하자길래 신세를 진거같아서 피곤하지만 거절을 못했어요.
바에서 맥주를 마시는데 현지인의절친이왔고..
그렇게 파티는 길어졌어요.
그 바에서 한국인커플도만나서 친해졌는데 어찌나 반가운지ㅋㅋㅋ 눈물날뻔ㅋㅋ
하지만 다다음날 한국간다고하더라구요ㅠ
그렇게 그날도 돈 한푼안썼어요.ㅋㅋ
다음날 일본인이 빠통으로 왔어요.
선물을 주고싶다고..밥을같이먹자고했어요.
이때부터 궁금한게 생겼는데..일본남자는 원래 친절한지.. 원래 산만한지.. 날 좋아하나?
우선 밥만먹기로했는데.. 내일 뭐하냐고하길래 태국친구랑 놀꺼라고했더니 자기는 할일이없데요. 어쩌라는건지;;
혼자 온 여행이면 알아서 놀아야하는거 아닌가?
좀.. 이해할수없네요.
저는 낮에는 투어하고 밤에는 방라에서 놀꺼라서 바뻐죽겠는데..ㅋㅋ
이제 오늘은 숙소를 게하로 다시 옴기고 저녁에 현지인친구와 방라를 즐길꺼예요ㅋ
근데 태국인 외국인친구가 많더라구요.
친구사귀는걸 좋아하나보다했는데.. 자기돈 써가면서 저를도와주는게..쫌..
태국남자 원래 매너가 좋은가?
암튼.. 여기서 가장 신기한일은 제가 영어를 하나도 못한다는거예요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대화내용을 알았냐?
바디랭기지랑 어플로만 사용했어요ㅋㅋㅋ
제가 사귄친구들 모두가 친절한게 저때문에 번역기어플깔아줌ㅋㅋ 귀찮았을텐데..
오늘이 여행6일째인데.. 이제 좀 알아들을것같아요ㅋㅋ
앞으로 한국가려면 7일남았는데..
계속해서 운좋은여행이되길 바랄뿐이네요.^^
다른 여행자분들 또는 계획중인분들 다치지말고 즐거운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