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 - 묵다한 아침산책 길에
http://cafe.naver.com/taesarang/296062
아침5:30에 호텔 문앞을 나오니
스님들께서 탁발을 다니신다.
아낙네들이 준비한 음식을 드리는데
그리고, 스님들께서 시주받은것을
한곳에 모으신다. 으메! 뭐여 꺼꾸로 나오네. 참! 고개 돌리어 보세요...쿨럭!
메콩강으로 가서 한장 그러나,
날씨가 흐리다.
설치된 관광안내도. 글씨는 모르고
그리고, 다니다 7-11에서 핫커피(14밧)
먹고 시청으로 고하여 겉에서 보고
밖으로 나와 걷다가 한 호텔을 보았는데,
나름 괜찮아 보인다.
밖에서 사진찍고 로비로가니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거도 그럴것이 이제
06:30 이다.ㅋㅋㅋ
카운터 주변을 이쁘게 꾸며 놓았다.
나오다가 경비실이 있어 에어콘방
가격을 물어보니 태국말로 나에게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네가 알아듯나?.....ㅋㅋㅋ
걍! 나왔다.
숙소로오다가 음식을 맛나게 하시는지
사림들이 몇명 줄서서 기다리기에 한장
요기다.
오다가 오토바이에 아기안장이...ㅋㅋ
일본에서는 자전거에 아기안장과
우산꽂이도 있는데 여기는 오토바이에
있다.
http://i.imgur.com/zJEkTji.jpg
호텔로 돌아와 관광지도 한장 찍고
어제 클래식s님께서 알려주신
투루 아이서비스 설치를 시작하여
30분 만에 성공이다.
나로서는 엄청 빠른 성공입니다.ㅋㅋㅋ
스마트폰을 쓰기시작한지 이제 한달이다. 노장이다 보니 돌아서면 깜악눈
됩니다. 이제는 서서히 눈도 안보이고
체력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는것을
몸으로 느끼는 아침 입니다.
이번 해외여행이 마지막 일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고생되어도 쓰러져도
하고싶은 여행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실업자에 간진건 시간뿐
나의 시간과 삶을 타협하며 여기저기
떠돌아다닙니다. 가진것이 시간이니
교통시간표 저에게는 필요 없어요.
터미널에 와서 가고자 하는곳에 차를
걍 기다리면 됩니다. 시간이 오래갈리어도 저렴한것이 나에게는 돈이됩니다.
아침 부터 스퍼지네,,,, 된장!
이따가 시청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