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가 30분  지연출발로
30분 가량 늦게 도착함....된장
파타야행 막차  못탐
입국심사 마치고 짐을 찾으니 파손없이
무사히 나옴 휴~
천만다행 나의 낚시대....
메직 푸드에서 국수와 싱하캔 먹고
비용절감을 위해 파타야 첫차시간까지
노숙모드 들어감
칭구 나때문에 태어나 처음으로
외국공항에서 노숙을 한다.
ㅋㅋㅋ 내가 쥑일놈이지...
칭구를 걸뱅이를 만들었으니....
그런데, 헉! 첫차가 6:30분이다.
아싸! 이런 기분짱....
첫처타고 파타야 종점에서 내리어 썽태우
타고 ICE INN 앞에 내리어 골목안에
있는 10년 넘게 다니는 게하에
하루 500밧에 2일간 천밧
칭구가 방을따로 쓰자고 하니
2천밧을 계산함
동갑칭구하기로한 여사장에게
마스크팩 10장포장한것을 선물로주니
입이 귀에 걸친다.(나는 보험이다)ㅋㅋㅋ
먼저보다 백밧을 깍아서 득을봄...ㅋㅋ
마스크팩 10장에 2천원 아싸....
샤워하고 썽태우버스타고
백밧마사지샾에 가니 먼저달에
받던 아는 마사지사들이 아무도 없다. 헐~
일단은 마사지 받고 점심으로 국수를
또 먹는데, 친구는 첨이라
향신료 적응이 덜된것 같다.
잘 못쳐먹는다.
국수 쳐묵고 걸어서 숙소와서 샤워하고
또 밖으로 겨나가 비치로드 갔다가
워킹 입구에서 돌아오니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소나기 왕창 쏘아짐
아싸~ 나에겐 천운이 있느것 같다....ㅋㅋㅋ
저녁에 걸어서 워킹같다가 야시장에 가서
칭구놈 복음밥에 나물복음  주문하니
된장 밥이 1인분 나옴 나의 발음이 새는갑다.
칭구놈 잘쳐드심 저녁 먹고 걸어 돌아다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또, 소나기 퍼부심
확시하다. 난 천운을 받고있다....ㅋㅋㅋ
행복을 스스로 느낀다.
워킹 구경하는데, 비수기라 사람들이
별로없고 중국패키지팀 만이 지나다닌다.
10시쯤에 숙소 들어와
내일 새벽에 사원 앞에 시장가기로 함

사진
1: 메직푸드 앞에서
2,3 ;인천공항에서 가방무게 줄이다.
    낚시쪼기가 들어있는것을 모르고
    공항출국 검색에 회칼 압수당하고
    가위와 집게는 통과받음 휴~ 다행이다.
4: 제주항공 기내판매용 컵러면과 햇반
    헐~대박 열라비쌈 저거 팔아서 뱅기연료
구입하는것 같다...ㅋㅋㅋ
  비싸도~너~어~무 비쌈.....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