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치앙마이→ 방콕 침대칸표 구하기
치앙마이 에서 방콕으로 가는 기차를 탄 여행기를 ...서술합니다.
일단 기차표를 구하는데....실패했습니다. 아니 2일3일전에 예약하는데 침대칸은 2층밖에 없는게 아닙니까?....일단 원하는 날짜 이층으로 에어컨 침대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출발 두시간 전에 15시 30분출발 기차였는데....2시이전에 나갔습니다.
매표소에 가서 침대칸 1층에 자리나온것이 있냐고 나 좀티켓 좀 바꿔줘라!? 하고 이야기했죠 !
아주 냉정하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밥이나 먹고 기차를 기다리자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포기할순 없었습니다.
방법을, 찾아보자! 다시한번 결심하고 역내부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발견했습니다. 일단 역사에 조직도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높은 인간이 누구이고 실무적인 파워가 누가있겠냐? 하고 생각하고 조직도를 보고있는데......
옆으로 어떤 육중한 파워풀한 아주머님인지....아가씨 인지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 여성발견 서열 3위정도 되어 보이는 사진에 위치하고 있섰고 , 큰 목소리 로 역내 직원들을 호령 하시는분을 발견....
일단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수 다시하고 옷 차림 다시 신경쓴후... 화장실사용료 3밧 투자! ㅋ
그녀에게 다 가 갔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부드러운 매너로 인사드리고, 아주 공손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티켓 보여 드리고... 플리즈 ....플리즈! 하면서 짧은 영어로..."침대 칸 밑으로 한자리만 가능 하지 않을 까요?" 여기서 중요한 건, 최대한 비굴 모드보단 눈빛 연기가 중요함!
그때 그분의 파워는 나의 하루밤 야간열차의 운명을 편안함으로 변화 시켜주셨습니다.
그분이 내 기차표를 눈으로 스캔하시더니 따라오라고하더군요!
역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전산 검색하시더니... 발매 역무원을 부릅니다.
그러더니 뭐라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제표를 발매 역무원에게 던지며 더 큰소리로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무서웠습니다. 2층칸도 못타고 가는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괜한 설레발이였나! 했는데...
역무원이 서류를 가져오더니 침대간 아래층 티켓을 만들어 왔습니다. 출발 1시간 남겨두고, 표 없다던 그 역무원이....그리고 서류에 싸인하시고 차액 70바트만 내시면 됀답니다.!
순간 속으로 '야호'하면서 목적을 이루었노라 하며 감사하다고 그 육중한 여성역무원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나중에 그표가 어떤 표인줄 알게 됐습니다.→→→→
그표는 열차 중앙에 제일 조용하고 편안한 좌석이였습니다.
열차에 올라서 출발후 표검사후 침대칸 침실 정리를 해주었는데 차장이 표검사를 다시 하는겁니다. 나만...? 그리고 잘려고 하는데..,. 역무원이 표검사를 한번만 다시 보고 싶다고 합니다. 뭘까? 했는데...알고보니 역 승무원이 출장가는데... 이자리에서 잘려고 했는데...누가표를 팔았는 것 같다고...
그러더니 그분 2층위로 올라가는 모습을봤습니다. ㅋ!ㅋ!ㅋ!
사진 같이 올립니다. 설명 필요하심...
글 남기심, 제가 글달겠습니다.
일단 기차표를 구하는데....실패했습니다. 아니 2일3일전에 예약하는데 침대칸은 2층밖에 없는게 아닙니까?....일단 원하는 날짜 이층으로 에어컨 침대칸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출발 두시간 전에 15시 30분출발 기차였는데....2시이전에 나갔습니다.
매표소에 가서 침대칸 1층에 자리나온것이 있냐고 나 좀티켓 좀 바꿔줘라!? 하고 이야기했죠 !
아주 냉정하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밥이나 먹고 기차를 기다리자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포기할순 없었습니다.
방법을, 찾아보자! 다시한번 결심하고 역내부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발견했습니다. 일단 역사에 조직도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높은 인간이 누구이고 실무적인 파워가 누가있겠냐? 하고 생각하고 조직도를 보고있는데......
옆으로 어떤 육중한 파워풀한 아주머님인지....아가씨 인지 조금 나이들어 보이는 여성발견 서열 3위정도 되어 보이는 사진에 위치하고 있섰고 , 큰 목소리 로 역내 직원들을 호령 하시는분을 발견....
일단 화장실로 달려가서 세수 다시하고 옷 차림 다시 신경쓴후... 화장실사용료 3밧 투자! ㅋ
그녀에게 다 가 갔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부드러운 매너로 인사드리고, 아주 공손하게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티켓 보여 드리고... 플리즈 ....플리즈! 하면서 짧은 영어로..."침대 칸 밑으로 한자리만 가능 하지 않을 까요?" 여기서 중요한 건, 최대한 비굴 모드보단 눈빛 연기가 중요함!
그때 그분의 파워는 나의 하루밤 야간열차의 운명을 편안함으로 변화 시켜주셨습니다.
그분이 내 기차표를 눈으로 스캔하시더니 따라오라고하더군요!
역 사무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전산 검색하시더니... 발매 역무원을 부릅니다.
그러더니 뭐라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면서 제표를 발매 역무원에게 던지며 더 큰소리로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까? 무서웠습니다. 2층칸도 못타고 가는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괜한 설레발이였나! 했는데...
역무원이 서류를 가져오더니 침대간 아래층 티켓을 만들어 왔습니다. 출발 1시간 남겨두고, 표 없다던 그 역무원이....그리고 서류에 싸인하시고 차액 70바트만 내시면 됀답니다.!
순간 속으로 '야호'하면서 목적을 이루었노라 하며 감사하다고 그 육중한 여성역무원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고.... 나중에 그표가 어떤 표인줄 알게 됐습니다.→→→→
그표는 열차 중앙에 제일 조용하고 편안한 좌석이였습니다.
열차에 올라서 출발후 표검사후 침대칸 침실 정리를 해주었는데 차장이 표검사를 다시 하는겁니다. 나만...? 그리고 잘려고 하는데..,. 역무원이 표검사를 한번만 다시 보고 싶다고 합니다. 뭘까? 했는데...알고보니 역 승무원이 출장가는데... 이자리에서 잘려고 했는데...누가표를 팔았는 것 같다고...
그러더니 그분 2층위로 올라가는 모습을봤습니다. ㅋ!ㅋ!ㅋ!
사진 같이 올립니다. 설명 필요하심...
글 남기심, 제가 글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