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6일째 ( 160925 깐짜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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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6일째 ( 160925 깐짜나부리)

kby003 13 2025
날씨도 좋고 싸이욕노이 가서
수영하기 생각ㅋㅋ
야시장 맞은편 도로 cj편의점 바로 옆가게에서 아침 40밧먹고
밥에 반찬 3가지 담으니
밥 10밧에 반찬 가지수마다 10밧
인것 같음 얼음물도 무료주고요
8시에 기차타러가니 10:30에 기차
있다해서 아~~여기서 부터 꼬이기 시작 기차역에서  기다릴까 하다 나와서 버스타고 가기 결정
cj편의점에서 8203번 버스 타려고
했는데 바나나잎밥 파는 아줌마 잘못알려줘 놓치고 1시간 더기다려
그냥 지나가 놓치고 오전을 그냥날리고
쌥쌥 가서 점심먹고 100밧 씨푸드커리 80밧 밥10밧 얼음물10밧 
뿌팡퐁 커리 맛났음 ㅎㅎ
현지인 손님많았음
태사랑지도에 쌥쌥표시
묘지에서 택시오토바이 리어카 달린것
50밧 부르길래 40밧주고 타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8203번 버스타고
버스비 40밧 1시간 30분 소요 싸이욕노이
도착 안내양이 버스비 받으러 오면 바디랭기지로 눈을 마주치고 손가락으로
 자기몸 가리키며  싸이욕노이 3번 정도 말하면 알아듯고 내릴때 알려줌
그러나 싸이욕노이폭포엔 물 한방울도 없음 아~~~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꼬이더니
꼬인다
그리고 싸이욕노이폭포 바로 앞까지 오는 관광기차가 있나봄
도착했을때 가차에서 내려 관광하는 사람들 있었음
싸이욕노이 에서 남똑역까지 기차길따라
걸어가봤는데 15분정도 소요
개들에게 3번이나 위협받음 비추함
막대기 주워 들고 갔음
남똑역에서 막기차 3:30탑승
표 안끊고 탔는데 차장이 돌아다니며
검표 기차비 100밧
중간에 연착되어
3시간 소요 깐짜나부리역 도착
기차표를 끊어간다면 죽음의철도 구경 전망을 위해 남똑역 갈때는 왼쪽편 좌석편이 구경하기 좋음
치앙마이행 버스 티캣 사기위해
역에서 터미널 까지 구글맵으로 걸어서 이동 25분정도소요됨
19시까지 치앙마이창구가 운영 되네요
늦게 도착해 티켓 못사고 터미널 근처
 야시장 가서 밥먹고 툭툭이 50밧 타고 숙소 복귀 마무리

카오산로드에서 깐짜나부리행
미니버스 120밧 로얄호텔근처 타는곳있음
새벽5시부터 매시간 출발
태사랑 카오산지도 하단 참조
 깐짜나부리 터미널에서 내려주려고
하길래 졸리퐁 졸리폭 졸리프록 외침
그러니 졸리프록에 내려줌



여담으로
큰도로쪽 개들은 괜찮음
골목길 쪽에 가정집 개들은 위협적임
저도 5회 이상 위협받음
그래서 알고도 지름길로 안다니고
둘러 큰길로만 걸었음

숙소이야기
졸리프록에서 팬룸 냉샤워 트윈룸에서
1박 했는데 230밧
정말 정원과 수상가옥도 있고 해서
전망이 힐링되며 인상적임 그러나
화장실 변기에서 냄새 많이 올라오고
침대 꺼져있고 수건 안주고 와이파이×
베개및 침대 시트 언제 빨았는지
내부룸은 아닌듯 그래도 가성비
최고라고 야그 드리며 마사지도
여기 제일싼듯함 타이마사지 180밧
식당도 싸고 맛있으나 식당에 안경끼고
마르고  주문받아주는 남성 점장같은분
있는데 개인 취향이 독특한것 같음
내가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터치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는데 또 터치
조심하세요
내꿈은 관광인님 따라
쓴글참조하여 영어로 그대로 숙소가서
졸리프록에서 1박  한번자보고 다른숙소 알아볼 요량으로
샘스하우스 까지 올라가며 10군데 정도 숙소를 알아본것 같은데 현장박치기 하면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는 싼방들이 있었음 퐁펜이나 노블에서 수상가옥
트윈룸 에어콘 공용욕실이 400밧했음
모기나 벌레 많을것 같아서 안하고
플로이는 700밧 이하없고
다들 흥정이 잘안됨
정말 많은 숙소 들이 있음
그래도 플로이 퐁펜 노블이 수영장 있고 룸이 깔끔하고 괜찮아보임
결국은 아고다에서 찾은 숙소
 vn게스트하우스 결정
트윈룸에 에어콘 개인욕실 핫샤워
1박에 380밧 깔끔하고 괜찮았음
1번 샤이욕노이 폭포
2번 샤이욕노이 까지 들어온 기차
3번 졸리프록 숙소 가격
4번 졸리 정원
5번 깐짜나부리 미니버스 타는곳 파라솔
6번 기차타고
13 Comments
우유탄쬬리퐁 2016.09.26 19:04  
잘 읽었어요. 저도 칸차나부리에서 3박 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콰이강의 철도도 좋았고, 남똑역까지 기차 타고 가고, 싸이욕노 폭포에 물이 없어서 눈앞에 두고도 폭포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졸리프로그도 싼 맛에 묵기 좋고, 야시장에서 이것저것 사다가 먹고 식당도 저렴하고 무엇 하나 좋지 않았던게 없었죠. 다시 가고 싶은 칸차나부리 입니다.
클래식s 2016.09.26 19:12  
졸리플로그 직원들은 불친절해서 비추인데 성추행까지 하는군요. 정말 숙박은 비추천입니다.

여행자거리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대로로 나가시면 10 bt 성태우 타시고 왕복 가능합니다.
깐짜나부리도 어디든간에 개들 위험천만이고요. 위협으로만 끝나서 다행입니다. 남똑 기차역 근처에서는 정말 위험하셨네요. 물려도 도와줄 사람이 없었을텐데요.

타이마사지는 여행자거리 시작되는 위치에 150bt 으로 표시한 업소를 본거같네요.
Nick85 2016.09.27 14:00  
마지막 사진 맘에 듭니다. 시간 여유 많을 때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씽아러이 2016.09.27 16:09  
저도 8월 초에 물 한방울 없는 싸이욕 노이 폭포 보고 온 1인입니다.
아들에게 수영 할 수 있다고 수영복 챙기라고 했는데... 난감 했어요.
세상만사 2016.09.27 16:30  
에라완이나 사이욕 노이 폭포 모두 물 속에 석회암 성분이 많이 녹아 있는 듯 하네요. 저런 모양은 우리나라의 고수동굴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종유석이 자라는 모습'과 비슷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sally88 2016.10.02 17:25  
마지막사진정말좋네요 깐차나부리 가보고싶어지네요^^
kwiny 2016.10.02 22:24  
저도 밥먹고 나니 졸리프록 아저씨가 내 호텔로 나랑 같이 가겠다고..
그래 같이 가자 라고 응수했더니 더이상 장난 안침...
그래도 식사 맛있게 하고 왔네요.
개들은 진짜 위험합니다. 혼자 여행하시는 분 특히 조심하세요.
2명이상 같이 다니면 개들이 별로 안건드는데 저는 혼자 다니니까 위협하더군요.
낮에는 더워서 개들이 대부분 뻗어자는데 새벽이나 밤에 인적 드물 때 가끔 위협하는 개들이 있음.
새벽 산책 나갔을때 식겁했네요..
저는 너무 가까이 온다 싶으면 물병에 있는 물 뿌리고 도망감..
오정동이씨댁 2016.10.03 14:40  
방콕에서 저두 넘어 갈려고 하는데 ^^ 마지막 사진 너무 좋네여 ㅋㅋㅋ
갓구리 2016.10.05 02:09  
칸짜 나부리 저도 가려고 생각중인데 거기다 에라완 까지.. 사진 잘봤습니다. !!
하이네켄9 2016.10.07 01:27  
사진 잘찍으시네요 저도 다음엔 칸짜 나부리 꼭 가봐야겠네요
gomt 2016.10.11 11:21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칸짜 나부리 꼭 가보고 싶네요. ^^
오꼬맹 2016.10.11 12:47  
깐짜나부리 ㅋㅋㅋ 이름도 귀엽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거창사과 2017.02.06 23:13  
갈땐 레몬을 갖고 댕겨야겠꾼요 ㅎㅎ 부담없이 갔다올 수 있는 태국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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