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방콕을..
여차여차해서 방콕에 오긴 왔네요 ㅋ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를 자신있게 말하고 저는 아바니였지만...
아난타나가 워낙 유명한지라 ㅋ
택시타고 기사 아저씨가 톨비에 하이웨이 어쩌고 합이 600바트를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길래..
노 하이웨이 온니미터를 외치고 ㅋ 아저씨 오케이.. 그러고 바로 폭풍검색 시전 ㅋ 시간은 어느쪽이 더 오래걸릴지 모른다하여 노 하이웨이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니 2시간정도? 그럼 하이웨이는 1시간정도 에이..모르겠다 그냥 하이웨이 고고.. ㅋ 어차피 400ㅡ600바트 크다면 크겠지만 길바닥에서 시간 버리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주위라 하이웨이 ㄱㄱ 그래서 하이웨이 타고 오는데.. 급작스런 폭우가.. 역시 우기철이라 그런갑다 하고 가는데 어느정도 호텔에 가까워 질수록 교통체증이 시작... 하지만 생각보다 오랜 체증은 아니였고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익히들었던 악명에 비해 교통은 생각보다 수월했습니다. 호텔앞에 도착하니 아바니는 11층이 로비 1층은 쇼핑몰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내리니까 누군가 우산을 바쳐주더군요 아무래도 호텔 문지기님이지 아니었으려나 입구까지 일반우산도 아닌 파라솔만한걸로 ㅋㅋ
암튼 가볍게 생유를 외친후 로비인 11층으로 고고.. 드디어 콩글리쉬에 시험대가 눈앞에..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 뭔 내 주소까지 적으라고 ㅋ 2박하는데 2명인지 1명인지 물어보는거 같은데 나 혼자인데 두명일수도 있다 ..암튼 여기서 약간에 막막함 ㅋㅋ 옆에 남자직원이 눈치를 보니더 더블룸으로 하라는거 같았음 ..역시 남자는 세계어딜가도 나름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강타하고감 ㅋ.
암튼 프런트 여직원 나름 열심히 해주었고..
방키와 올라가는곳을 안내받고 저는 18층으로 고고 .
방문을 열고 문을 여는순간 강이 훤히 보이면서 강건너 아시아티크가 보이는 그 뷰는 그물이 똥물이걸 떠나서 너무 환상적 이였습니다.
바로 밑으로 보이는 아난타라 위에서 보면 진짜 별거 없어보입니다 .ㅋ
암튼 방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열어보고 둘러보고 대충 짐을 풀어논것도 아닌 대충 넣어두고 배고파서 뭐가 있나 싶어 일층으로 고고..참고로 아바니 실내에선 전면금연 ㅡㅡ
어쩔수 없이 1층까지 내려가서 흡연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중.. 길건너 마트와 작은 포장마차가 보이길래 육교를 건너 그앞에 도착 ..
뭘 구워서 팔던데 딱 보니 닭날개와..
닭꼬치 닭똥집 비슷한걸 구워 팔더라구여.
그렇지 않아도 내가 겁나 좋아하는것들이라.
대략 10꼬치 물어보니 45바트 ㅋ오케이를 외치고 바로옆 마트가서 창캔맥주 2개를 사들고 그 포차앞에서 먹기시작 ㅋㅋ
그런데 날개는 닭이라고 했는데 다른건 뭐냐니까 벅 그래서 오리인가? 덕 그러니 벅벅 그러더라구여 ㅋㅋ 그게 아직까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로 된건 닭갈비 맛이였구요..
닭똥집 같은건 도통 먼지 모르겠지만 ㅋ
닭똥집이라 생각하고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거 쓰다보니 날샐 분위기네여 ㅡㅡㅋ
암튼 지금은 아시아티크에서 맥주한잔 하는중 이구요.. 난중에 또 정신차려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없어도 이렇게도 노는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를 자신있게 말하고 저는 아바니였지만...
아난타나가 워낙 유명한지라 ㅋ
택시타고 기사 아저씨가 톨비에 하이웨이 어쩌고 합이 600바트를 아주 자연스럽게 말하길래..
노 하이웨이 온니미터를 외치고 ㅋ 아저씨 오케이.. 그러고 바로 폭풍검색 시전 ㅋ 시간은 어느쪽이 더 오래걸릴지 모른다하여 노 하이웨이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니 2시간정도? 그럼 하이웨이는 1시간정도 에이..모르겠다 그냥 하이웨이 고고.. ㅋ 어차피 400ㅡ600바트 크다면 크겠지만 길바닥에서 시간 버리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 주위라 하이웨이 ㄱㄱ 그래서 하이웨이 타고 오는데.. 급작스런 폭우가.. 역시 우기철이라 그런갑다 하고 가는데 어느정도 호텔에 가까워 질수록 교통체증이 시작... 하지만 생각보다 오랜 체증은 아니였고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익히들었던 악명에 비해 교통은 생각보다 수월했습니다. 호텔앞에 도착하니 아바니는 11층이 로비 1층은 쇼핑몰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 내리니까 누군가 우산을 바쳐주더군요 아무래도 호텔 문지기님이지 아니었으려나 입구까지 일반우산도 아닌 파라솔만한걸로 ㅋㅋ
암튼 가볍게 생유를 외친후 로비인 11층으로 고고.. 드디어 콩글리쉬에 시험대가 눈앞에.. 체크인을 하는 과정에 뭔 내 주소까지 적으라고 ㅋ 2박하는데 2명인지 1명인지 물어보는거 같은데 나 혼자인데 두명일수도 있다 ..암튼 여기서 약간에 막막함 ㅋㅋ 옆에 남자직원이 눈치를 보니더 더블룸으로 하라는거 같았음 ..역시 남자는 세계어딜가도 나름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뇌리를 강타하고감 ㅋ.
암튼 프런트 여직원 나름 열심히 해주었고..
방키와 올라가는곳을 안내받고 저는 18층으로 고고 .
방문을 열고 문을 여는순간 강이 훤히 보이면서 강건너 아시아티크가 보이는 그 뷰는 그물이 똥물이걸 떠나서 너무 환상적 이였습니다.
바로 밑으로 보이는 아난타라 위에서 보면 진짜 별거 없어보입니다 .ㅋ
암튼 방에 들어가서 여기저기 열어보고 둘러보고 대충 짐을 풀어논것도 아닌 대충 넣어두고 배고파서 뭐가 있나 싶어 일층으로 고고..참고로 아바니 실내에선 전면금연 ㅡㅡ
어쩔수 없이 1층까지 내려가서 흡연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중.. 길건너 마트와 작은 포장마차가 보이길래 육교를 건너 그앞에 도착 ..
뭘 구워서 팔던데 딱 보니 닭날개와..
닭꼬치 닭똥집 비슷한걸 구워 팔더라구여.
그렇지 않아도 내가 겁나 좋아하는것들이라.
대략 10꼬치 물어보니 45바트 ㅋ오케이를 외치고 바로옆 마트가서 창캔맥주 2개를 사들고 그 포차앞에서 먹기시작 ㅋㅋ
그런데 날개는 닭이라고 했는데 다른건 뭐냐니까 벅 그래서 오리인가? 덕 그러니 벅벅 그러더라구여 ㅋㅋ 그게 아직까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기로 된건 닭갈비 맛이였구요..
닭똥집 같은건 도통 먼지 모르겠지만 ㅋ
닭똥집이라 생각하고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거 쓰다보니 날샐 분위기네여 ㅡㅡㅋ
암튼 지금은 아시아티크에서 맥주한잔 하는중 이구요.. 난중에 또 정신차려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없어도 이렇게도 노는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