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니 리버사이드 조식
6시부터 10시까지고요
6시에 조식을 먹었는데 왜 리플에
다 좋은데 조식이 별로였다는 말씀들을 하시는지
알거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잘 골라드셔야 괜찮은 조식 입니다
전 다먹어보고 김밥에 단무지 ^^
배시간에 맞춰 첫 배로 사판탁신으로 가서
시간적 여유로 지하철로 훨람퐁 으로 갑니다
기차는 익스프레스 345바트 였나요 타고
아유타야에 도착(제 시간에는 그 기차시간이고요
이후에 9시25분 15바트 기차가 있습니다
15바트 기차 그냥 앉는 자리가 내 자리 입니다)
바로 앞에 자전거를 대여해서 강을 건너
아유타야 자전거투어를 시작합니다
자전거는 강건너 가서 대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배값 아끼실려면요 하하하...
장바구니 자전거 50바트
일반자전거 100바트 입니다
무거운 짐은 대여소에 맡기시면 편합니다
아유타야 자전거 투어는 재밌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아픔이 있지만요 하하하
타국의 유적지 관람을 즐기는 저한테는
아유타야 투어는 정말 멋졌습니다
자전거 투어를 마치고 1시 일반 15바트 기차를 타고
돈무앙역으로 돌아갑니다
돈무앙에서 수속을 마치고 푸켓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면서요~
푸켓에 도착하여 바로 나오면 보이는
미니버스 업체에 목적지를 말하니
빠통180 카타 카론 200
전 카타타니 리조트라 카타200바트 주고
미니버스타니 호텔앞까지 편하게 데려다 줍니다
일단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들어와보니
오~넓직한 방이 좋네요 테라스도 있고요
직원들은 다 친절하고 좋고요 아직까지는요
룸컨디션 상급입니다 전 마음에 드네요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가서
미니버스타고 오면서 봐뒀던 시푸드 식당에가서
파인애플 볶음밥 똠양꿍 그리고 왕새우구이에
창비어 4병 먹었더니 2000바트
바로 옆 패밀리마트에서 간단하게
몇가지 더사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기차여행 그리고
유적지탐방 마지막 푸켓입성 으로 마무리네요
지금 바람도 많이불고 파도도 쎄게치는데
밤에 원래 이런건지...
간단히 창맥주에 어포 먹다가
조용히 잠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