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육아 in 방콕_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지난주에 5박 일정으로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혼자다닌 태국여행이었는데,
태국여행을 하며 아내를 만났고,
예쁜 아기도 생겨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셋이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7개월이다보니 여러 제약들이
많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고
돌아다닌곳도 거의 없다시피 했네요.
그래도 작은 에피소드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준비>
아기가 8월이면 7개월이 되고
아직 너무 어려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방콕에 가야겠단
간절함으로^^; 이번 여름휴가는
방콕으로 결정했습니다.
아기준비물은 아내가 준비하기로 했고
저는 항공권,호텔,교통 등 예약을 맡았네요.
아내가 육아휴직중이기 때문에
초성수기(7월말~8월초)를 피해 휴가를
잡을수 있었고 그렇게 결정된 날짜는
8월 23일(화) ~ 8월 28일(일) 5박 5일
★ 항공편은
8월 23일(화) 저녁 9시 20분 출발
TG 657편 출국
8월 28일(일) 저녁 11시 20분 출발
TG 656편 귀국
성인2,아기포함 3명 총 82만원
-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타이항공을 중점적으로 검색했고 화요일
퇴근후 바로 공항행 월요일 도착후
바로 출근이 가능한 스케줄도 딱 들어맞아
타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사 예약보다 5만원가량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 호텔은
8월 23일(화)~25일(목) 2박
누보시티 호텔 디럭스 카날룸 12만원
- 5박 일정중 처음 2박은 카오산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에 둘이 동의하고
생각을 해보아도 아이와 갈만한 숙소가
딱히 떠오르거나 하지 않았네요.
그나마 호텔다운 곳이 누보시티,나왈라이
리바수르야 정도 될텐데
누보시티를 제외한 곳은 가격대가
10만원 가까이하니 가성비 가장 좋아보이는
누보시티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25일(목)~28일(일) 3박
센터포인트 실롬 1베드룸 34만원
- 다음 3박은 수쿰윗,씨암,리버사이드 등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주방이 있는 레이던스에
방과 거실이 따로 있는 곳으로
한정하다보니 센터포인트계열, 혹은 차트리움
등의 숙소가 후보로 떠올랐는데
그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쇼핑몰과 연결되며, 선호지역인 리버사이드에
교통도 비교적 편리한 "센터포인트 실롬"
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28일(일)~8시까지
카오산 슬립위드인 디럭스룸 3만원
센터포인트 실롬 체크아웃(정오)후
공항을 갈때(8시~9시)까지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마무리는 마음의 안식처 카오산으로 가자
는 의견으로 여행중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교통예약
공항~>호텔 편도 픽업 900바트
우리끼리라면 새벽시간이라도 퍼블릭택시를
이용하겠지만 아기와 함께라 불안한 요소를
줄여보고자 처음으로 픽업신청을 해보았네요.
항공과 숙소 픽업이용에 대한 후기는
여행기 중간중간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예전 제 여행기보다는 사진이 덜 들어가고
내용은 부실한 여행기가 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 본편부터는 일기 형식으로 써보려고
하니 양해해 주시고요.
큰 기대없이 써보려고 하니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어쩌다보니 이번여행중 가족사진이라곤
셀카 몇개뿐이네요.
그것도 배경마저도 없는 방콕택시안ㅋㅋ
행복가득한 저희가족을 소개합니다^^;>
지난주에 5박 일정으로 방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혼자다닌 태국여행이었는데,
태국여행을 하며 아내를 만났고,
예쁜 아기도 생겨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셋이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7개월이다보니 여러 제약들이
많았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고
돌아다닌곳도 거의 없다시피 했네요.
그래도 작은 에피소드 경험들을 공유해보고자
여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여행준비>
아기가 8월이면 7개월이 되고
아직 너무 어려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방콕에 가야겠단
간절함으로^^; 이번 여름휴가는
방콕으로 결정했습니다.
아기준비물은 아내가 준비하기로 했고
저는 항공권,호텔,교통 등 예약을 맡았네요.
아내가 육아휴직중이기 때문에
초성수기(7월말~8월초)를 피해 휴가를
잡을수 있었고 그렇게 결정된 날짜는
8월 23일(화) ~ 8월 28일(일) 5박 5일
★ 항공편은
8월 23일(화) 저녁 9시 20분 출발
TG 657편 출국
8월 28일(일) 저녁 11시 20분 출발
TG 656편 귀국
성인2,아기포함 3명 총 82만원
-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타이항공을 중점적으로 검색했고 화요일
퇴근후 바로 공항행 월요일 도착후
바로 출근이 가능한 스케줄도 딱 들어맞아
타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사 예약보다 5만원가량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 호텔은
8월 23일(화)~25일(목) 2박
누보시티 호텔 디럭스 카날룸 12만원
- 5박 일정중 처음 2박은 카오산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에 둘이 동의하고
생각을 해보아도 아이와 갈만한 숙소가
딱히 떠오르거나 하지 않았네요.
그나마 호텔다운 곳이 누보시티,나왈라이
리바수르야 정도 될텐데
누보시티를 제외한 곳은 가격대가
10만원 가까이하니 가성비 가장 좋아보이는
누보시티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25일(목)~28일(일) 3박
센터포인트 실롬 1베드룸 34만원
- 다음 3박은 수쿰윗,씨암,리버사이드 등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주방이 있는 레이던스에
방과 거실이 따로 있는 곳으로
한정하다보니 센터포인트계열, 혹은 차트리움
등의 숙소가 후보로 떠올랐는데
그 중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쇼핑몰과 연결되며, 선호지역인 리버사이드에
교통도 비교적 편리한 "센터포인트 실롬"
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28일(일)~8시까지
카오산 슬립위드인 디럭스룸 3만원
센터포인트 실롬 체크아웃(정오)후
공항을 갈때(8시~9시)까지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마무리는 마음의 안식처 카오산으로 가자
는 의견으로 여행중 아고다를 통해 예약을
했습니다.
교통예약
공항~>호텔 편도 픽업 900바트
우리끼리라면 새벽시간이라도 퍼블릭택시를
이용하겠지만 아기와 함께라 불안한 요소를
줄여보고자 처음으로 픽업신청을 해보았네요.
항공과 숙소 픽업이용에 대한 후기는
여행기 중간중간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예전 제 여행기보다는 사진이 덜 들어가고
내용은 부실한 여행기가 될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 본편부터는 일기 형식으로 써보려고
하니 양해해 주시고요.
큰 기대없이 써보려고 하니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어쩌다보니 이번여행중 가족사진이라곤
셀카 몇개뿐이네요.
그것도 배경마저도 없는 방콕택시안ㅋㅋ
행복가득한 저희가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