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77~78일차(칸차나부리 숨겨진명소 ) 현지인의 초대 실시간후기
6월에 시작한 동남아여행 방콕이후 두번째 도시였던 칸차나부리에서 태국인또래를 사귀었습니다. 20대초중반인 친구가 동남아 일찍돌고 와서 다시 놀러와라고 하여 싱가폴에 도착했을때 계산해서 말레이시아 일정까지 타이트하게 조금씩 앞당겨 태국에 7일의 시간을 만들었고 처음에 파타야나 다시갈까 라용가서 쉴까하다 방콕에 조카들도 보고싶다해서 몇일같이 있고 칸차나도 다녀오니 시간이 없네요ㅎㅎㅎ
1.방콕에서 칸차나부리가기
버스 기차 롯뚜가 있습니다. 기차를 타면 여행자의 거리가 코앞이라 편하며 버스나 롯뚜는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여행자의 거리까지 성태우나 툭툭이타고 15분정도 가야합니다. 방콕터미널이나 기차역이 가깝다면 상관없지만 빅토리아역이 가까운분은 롯뚜이용을 추천합니다.
롯뚜는 30분마다 배차간격이 있어 늘 사람들이 적당히타거나 없어 편하게 이동가능하지만 사람이 좀 찰때까지 기다려 보통 30분늦게 출발합니다. 10시출발 1시도착했습니다. 자세한 이동법은 이미 이전에 방콕에서 칸차나부리가는법에 올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터미넌에 도착하면 기사님들 몰리는데 가볍게 건너뛰고 노랑색 미니트럭들이있는 곳에 현지인들이 타러갑니다 그게 대중교통으로 20밧밖에 안합니다. 주황 노랑 착각하기 쉬위니 참고하세요.
2.다시만난 태국인친구
여행자의 거리에서 숙박하려다 친구가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여 당연히 ok를 외쳤습니다. 친구네집은 버스터미널에서 여행자의 거리방향과 반대편인 현지인들이 사는 거리입니다. 2~3달만에 다시 만나니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3.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아쉽게도 간판이 없거나 간판이 죄다 꼬불꼬불 태국글씨입니다. 구글지도에 역시 표시돼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표시되는 상가들로 지도체크해서 알려드릴방법이 없네요ㅠㅠ 버스터미널주변과 현지인들이 사는 곳 주변에는 맛있고 저렴한 국수집이 많습니다. 맛은 특별하다기 보다 태국 국수집들과 비슷할 수 있는데 가격이....
보통 국수하면 40~60잡는게 보통이고 40이면 싸게 먹은것인데 30밧..... 거기에 과일쥬스 보통 30~40이 저렴이거나 보통 20밧은 길거리가격인데 30밧에 트리플사이즈..... 두손으로 들어야 하는 크기와 양... 언제나 과일쥬스 한개로 조금부족함을 느꼈는데 이런큰컵이 30밧... 그 친구가 칸차나부리는 싸다고 자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식당이 널려있습니다.... 국수다먹고 쥬스 다 마시니 공기밥추가해 국물에 말아먹고나니 인당2000원.... 장난이 아닙니다
저녁에 간 태국뷔페는 더 감동했습니다. 인당 170밧 약5천원인데 소 돼지 닭 종류별로 있으며 한 테이블에 샤브샤브처럼 먹을 수 있는 냄비와 숯불에 판깔고 먹는 화로를 설치해줍니다.... 면담궈 먹고 고기 구워먹고 고기 담궈먹고
해산물 조개 꽃게 새우등등 다 구워먹거나 삶아먹거나... 없는게 없고 별도로 치킨이나 생선이나 뷔페처럼 다 있습니다 맛도 가격도... เจ๊คิดหมูกระทะ 뷔페이름입니다. 복사해서 구글맵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주변걸물suksapan칸차나부리가 보이네요.
4.현지인들이 가는 클럽
저녁먹고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어 옥상에서 술파티를 했습니다. 그러다 새벽2시쯤되니 역시 남자들만 있으면 분위기가 쳐진다고해야할까요ㅎㅎ 클럽가자는말에 평일에 사람이 어디있겠냐하는말과 무섭게 갔습니다. 로컬클럽을 보여준다고하더군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가득합니다. 역시 소도시가 오히려 클럽이 몇개없다보니 사람이 몰리죠ㅎㅎ 분위기는 태국스타일이었습니다. 태국은 일레트로닉은 없고 2시간정도 태국가요를 무대에서 밴드공연과 함께 가수들이 노래하며 거기에 맞춰 춤춥니다.
알아들을 수 없어도 흥겹지만 일렉에 적응돼있어 춤추긴 애매하고 공연끝나면 1시간정도 일렉타임인데 비슷한패턴에 일렉보단 펑키느낌으로 한국처럼 정신없이 춤추고 격하게 추는스타일이 아닙니다. 이전에 치앙라이여행기에서 쓴 클럽도 이렇고 태국은 거의다 이렇습니다. 방콕이나 파타야가 외국인에 맞춘클럽좀 있죠
the club karaoke로 여기맞는지 모르겠으며 주변에 한두개정도 더 있습니다. 두개갔는데 한곳은 오픈식으로 형님들있고 무섭게 생긴 사람들 많고 위험하다고 하네요 여기는 외국인1명도 없어서 정말 여행객들끼리갔다 위험할 수도있습니다 도와줄만한사람없으면 위험해요~
여튼 가격도 인당200에 양주미리사가면 테이블값만 내며 양주두병까고 제가 외국인인게 티가나는지 시선집중제대로 받았습니다 거기가면 누나들이 샷잔들고 찾아오는데 그 샷잔마시면 100밧입니다. 일하는 사림들뿐아니라 일반여성들도 잠시 와서 놀다가고 외국인이라고 조명집중도 받고... 재밌었습니다. 일하는 여성하곤 같이 놀든 얘기하든 자유며 태국유흥시스템이니 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밤새놀다 친구집가서 뻗었습니다 쿨쿨쿨
5.여행지
에라완폭포 죽음의철도 콰이강의다리 묘지2개 보트체험 사원,야시장등등 모두 이전에 봐서 이번에는 남똑과 사이욕폭포 그리고 무엉능역사박물관을 갔습니다. 대표여행지6개 결국 전부 돌게됐네요ㅎㅎ 이전 칸차나부리에 있으니 구체적인 정보는 생략하며 무엉능 볼만합니다. 사이욕폭포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순위를 뽑자면 1.에라완 2.죽음의철도 3.콰이강 이 3개는 필수추천합니다
6.후기
이렇게 2박3일 재미나게 보내고 롯뚜타고 방콕으로 왔습니다 롯뚜는 130 120밧이며 빅토리아역에 내려주며 저녁까지 운행합니다. 저녁에는 차가 더 막혀 3시출발 7시도착했습니다. 이전후기에 칸차나부리나 아유타야는 방콕주변도시인지 크게 저렴함을 못느낀 소도시라고 적었지만 여행자의 거리에 여행자들이 다니는곳은 뻔하기때문입니다 정말 저렴합니다 심지어 입장료 현지인인척20.. 외국인100~200...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일일투어있지만 재차 강조하는게 폭포에서 수영하고 놀고 죽음의철도도 내려서 구경하는거 포함되지않으면 안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때문에 구경시간없이 지나가며 구경하고 수영도못하는게 많습니다.완전히 파헤치려면 4박은 해야하며 워터파크도 있습니다. 최소 2박은 해야할거고 후회없을겁니다. 철도시간이 있어 폭포와 철도 하루만에 가기어려우며 자세한정보는 이전에 칸차나부리후기에 있습니다.
구글맵사진 뷔페위치입니다 옆에 별표시가 버스터미널이며 왼쪽으로 가는 방향이 여행자의 거리입니다
1.방콕에서 칸차나부리가기
버스 기차 롯뚜가 있습니다. 기차를 타면 여행자의 거리가 코앞이라 편하며 버스나 롯뚜는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여행자의 거리까지 성태우나 툭툭이타고 15분정도 가야합니다. 방콕터미널이나 기차역이 가깝다면 상관없지만 빅토리아역이 가까운분은 롯뚜이용을 추천합니다.
롯뚜는 30분마다 배차간격이 있어 늘 사람들이 적당히타거나 없어 편하게 이동가능하지만 사람이 좀 찰때까지 기다려 보통 30분늦게 출발합니다. 10시출발 1시도착했습니다. 자세한 이동법은 이미 이전에 방콕에서 칸차나부리가는법에 올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터미넌에 도착하면 기사님들 몰리는데 가볍게 건너뛰고 노랑색 미니트럭들이있는 곳에 현지인들이 타러갑니다 그게 대중교통으로 20밧밖에 안합니다. 주황 노랑 착각하기 쉬위니 참고하세요.
2.다시만난 태국인친구
여행자의 거리에서 숙박하려다 친구가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여 당연히 ok를 외쳤습니다. 친구네집은 버스터미널에서 여행자의 거리방향과 반대편인 현지인들이 사는 거리입니다. 2~3달만에 다시 만나니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3.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아쉽게도 간판이 없거나 간판이 죄다 꼬불꼬불 태국글씨입니다. 구글지도에 역시 표시돼있지 않습니다. 주변에 표시되는 상가들로 지도체크해서 알려드릴방법이 없네요ㅠㅠ 버스터미널주변과 현지인들이 사는 곳 주변에는 맛있고 저렴한 국수집이 많습니다. 맛은 특별하다기 보다 태국 국수집들과 비슷할 수 있는데 가격이....
보통 국수하면 40~60잡는게 보통이고 40이면 싸게 먹은것인데 30밧..... 거기에 과일쥬스 보통 30~40이 저렴이거나 보통 20밧은 길거리가격인데 30밧에 트리플사이즈..... 두손으로 들어야 하는 크기와 양... 언제나 과일쥬스 한개로 조금부족함을 느꼈는데 이런큰컵이 30밧... 그 친구가 칸차나부리는 싸다고 자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식당이 널려있습니다.... 국수다먹고 쥬스 다 마시니 공기밥추가해 국물에 말아먹고나니 인당2000원.... 장난이 아닙니다
저녁에 간 태국뷔페는 더 감동했습니다. 인당 170밧 약5천원인데 소 돼지 닭 종류별로 있으며 한 테이블에 샤브샤브처럼 먹을 수 있는 냄비와 숯불에 판깔고 먹는 화로를 설치해줍니다.... 면담궈 먹고 고기 구워먹고 고기 담궈먹고
해산물 조개 꽃게 새우등등 다 구워먹거나 삶아먹거나... 없는게 없고 별도로 치킨이나 생선이나 뷔페처럼 다 있습니다 맛도 가격도... เจ๊คิดหมูกระทะ 뷔페이름입니다. 복사해서 구글맵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주변걸물suksapan칸차나부리가 보이네요.
4.현지인들이 가는 클럽
저녁먹고 다른 친구들을 소개시켜주어 옥상에서 술파티를 했습니다. 그러다 새벽2시쯤되니 역시 남자들만 있으면 분위기가 쳐진다고해야할까요ㅎㅎ 클럽가자는말에 평일에 사람이 어디있겠냐하는말과 무섭게 갔습니다. 로컬클럽을 보여준다고하더군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가득합니다. 역시 소도시가 오히려 클럽이 몇개없다보니 사람이 몰리죠ㅎㅎ 분위기는 태국스타일이었습니다. 태국은 일레트로닉은 없고 2시간정도 태국가요를 무대에서 밴드공연과 함께 가수들이 노래하며 거기에 맞춰 춤춥니다.
알아들을 수 없어도 흥겹지만 일렉에 적응돼있어 춤추긴 애매하고 공연끝나면 1시간정도 일렉타임인데 비슷한패턴에 일렉보단 펑키느낌으로 한국처럼 정신없이 춤추고 격하게 추는스타일이 아닙니다. 이전에 치앙라이여행기에서 쓴 클럽도 이렇고 태국은 거의다 이렇습니다. 방콕이나 파타야가 외국인에 맞춘클럽좀 있죠
the club karaoke로 여기맞는지 모르겠으며 주변에 한두개정도 더 있습니다. 두개갔는데 한곳은 오픈식으로 형님들있고 무섭게 생긴 사람들 많고 위험하다고 하네요 여기는 외국인1명도 없어서 정말 여행객들끼리갔다 위험할 수도있습니다 도와줄만한사람없으면 위험해요~
여튼 가격도 인당200에 양주미리사가면 테이블값만 내며 양주두병까고 제가 외국인인게 티가나는지 시선집중제대로 받았습니다 거기가면 누나들이 샷잔들고 찾아오는데 그 샷잔마시면 100밧입니다. 일하는 사림들뿐아니라 일반여성들도 잠시 와서 놀다가고 외국인이라고 조명집중도 받고... 재밌었습니다. 일하는 여성하곤 같이 놀든 얘기하든 자유며 태국유흥시스템이니 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밤새놀다 친구집가서 뻗었습니다 쿨쿨쿨
5.여행지
에라완폭포 죽음의철도 콰이강의다리 묘지2개 보트체험 사원,야시장등등 모두 이전에 봐서 이번에는 남똑과 사이욕폭포 그리고 무엉능역사박물관을 갔습니다. 대표여행지6개 결국 전부 돌게됐네요ㅎㅎ 이전 칸차나부리에 있으니 구체적인 정보는 생략하며 무엉능 볼만합니다. 사이욕폭포도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순위를 뽑자면 1.에라완 2.죽음의철도 3.콰이강 이 3개는 필수추천합니다
6.후기
이렇게 2박3일 재미나게 보내고 롯뚜타고 방콕으로 왔습니다 롯뚜는 130 120밧이며 빅토리아역에 내려주며 저녁까지 운행합니다. 저녁에는 차가 더 막혀 3시출발 7시도착했습니다. 이전후기에 칸차나부리나 아유타야는 방콕주변도시인지 크게 저렴함을 못느낀 소도시라고 적었지만 여행자의 거리에 여행자들이 다니는곳은 뻔하기때문입니다 정말 저렴합니다 심지어 입장료 현지인인척20.. 외국인100~200...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일일투어있지만 재차 강조하는게 폭포에서 수영하고 놀고 죽음의철도도 내려서 구경하는거 포함되지않으면 안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때문에 구경시간없이 지나가며 구경하고 수영도못하는게 많습니다.완전히 파헤치려면 4박은 해야하며 워터파크도 있습니다. 최소 2박은 해야할거고 후회없을겁니다. 철도시간이 있어 폭포와 철도 하루만에 가기어려우며 자세한정보는 이전에 칸차나부리후기에 있습니다.
구글맵사진 뷔페위치입니다 옆에 별표시가 버스터미널이며 왼쪽으로 가는 방향이 여행자의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