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중심 동남아일주 (4일차 칸차나부리) 방콕에서 이동
이동방법에는 기차,롯뚜(밴),버스가 있습니다.
5시기상해서 방콕에서 칸차나부리 가는 롯뚜타려고 어제 미리 매표소 직접 가봤는데 늦잠~
이동과정
6시30분기상
출근시간 교통체증 정말심해서 망했다 싶어 미리 정리한 짐들고 아속역BTS탑승했습니다.
7시 30분
아눗싸와리(빅토리아모뉴먼트역)에 도착후
왼쪽라인말고 오른쪽라인 어디든 내려가면 센츄리프라자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후문쪽(작은입구쪽) 나오는 방향으로 10초면 두개의 롯뚜 매표소가 있고
각각 110밧 130밧 하길래 오늘 늦은김에 칸차나행 매표소 둘다보니까
130밧에 줄이 없어서 샀습니다. 110밧에는 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저는 어제 미리가서 위치파악다했지만
표구입할때 영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어제도 칸차나부리 깐짜나 칸촤나등 몇번말해서
매표소찾았습니다 매표소앞에는 모두 태국어 표시판이고 영어지역명 찾기 어렵네요
여튼 표사고나면 저쪽으로 가라고 손짓하는데
무슨 밴을 타야할지 몰라요...표에도 안적혀있고.... 멀뚱멀뚱있으면 누군가는 안내해줍니다
블로그후기보니 에어컨 안틀어놔서 사람들은 출발직전탄다는데
배낭1크로스백1이라 자리먼저 차지해놓으려고 문열었는데 에어컨 빵빵하네요♡♡
안에 아무도 없지만 출발전에 사람들 탄다했으니
안에서 기다렸는데 8시에도 아무도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차나행 롯뚜는 6시부터 30분간격이며 막차는 모르겠고 오후5시에도 출발하는게 있어요
지하철은 6시부터 운영합니다
자리가 채워져야 출발하기에 빨리차면 먼저가지만 저는 혼자라 8시15분까지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딱 한명 더 타네요 지금 자리 다 차지하고 누워서 후기작성중입니다
한시간정도 가니 길에 라차부리? 수판부리 표지도 보이고 여성손님내려서 혼자남음...
화장실가고싶어서 헝남헝남하니 알아들으시고 화장실도 가고(무료네?)
너무 빨리달렸는지? 중간에 서서 경찰하고 얘기하던데 무슨 종이보여주고 몇마디하고 가고~지금 1시간30분정도 지나왔네요
2시간이동하면서 현지인3명 아기1명 탔는데 현지인들은 도로에서도 잘타는군요...
8시15분 출발에 방콕벗어나는데 별로 안막히고 쌩쌩달리는데 2시간 지나네요 참고하셔요~
11시 도착
방콕은 지금 흐리고 맑고 하는데 여긴. ..
터미널근처에 시장이 잘돼있어 방금까지 쭈욱돌며 아침거리 사서 먹는중입니다.
주황색 성태우10밧이면 여행자의거리 간다는데 더워서 그냥 툭툭이 몇개 물어보고 탔습니다
영어잘하고 친절하며 졸리프로그게스트하우스 가달라니 거기도가고 맘에안들면 다른곳도 대려다준다네요 가격은 80밧입니다.
정리
1.기차
기차는 시간이 정말 멋대롭니다
30분씩늦을때도 있습니다 출발은 종점이면 정확히 탑승이 가능할것입니다.
기차는 느리며 칸차나갈거면 선풍기는 달려도 더우니 에어컨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장점은 여행자의 거리가 코앞이라 내리면 걸어서 숙소이동가능합니다 .
2.버스
남부터미널이 근처면 좋습니다 터미널아니면 굳이 가지말고 롯뚜이용하세요.
버스는 많이 막히는 단점이 있으며 버스터미널이니 내려서 여행자의 거리까지
또 롯뚜나 트럭탑니다
남부터미널 기차역 롯뚜(빅토리아역) 거리비교하고 이용하시고 롯뚜가 가장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