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택시 핸드폰 강탈사건...
평소에 태국정보를 많이 얻는 태사랑에 제가 당한 기가 막힌 사건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다른분이 당하지 마시라고 올려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택시 흥정을 한참한 일주일전 월요일 일인데요. 방콕택시가 대체로 파타야까지 거의 2천전후에 가격을 부릅니다. 사실 아주 싸게 갈수 있는 방법도 많지만 운좋게 미터기를 키고 가시는 기사분을 만나도 거의 1200정도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근데 방콕택시들이 하나같이 올땐 빈차로 와야한다는 뻥을 치면서 2천을 받는게 일상입니다.
저는 운좋게(...) 1천6백에 가는 택시를 만났는데 택시기사가 아주좋은 사람인듯 친절을 베풀더군요. 안심했던게 화였을까요? Aux단자를 주면서 한국노래 듣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방콕에서 파타야 거리가 꾀 멀어서 Aux 단자에 휴대전화를 연결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최신 곡을틀어틀어놓고 갔죠. 중간에 휴게소에서 같이 하차여 밥도 먹고 파타야 좋은 장소도 알려주면서 친절하게 하시기에 안심했는데
파타야 센탄부근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 기사가 내려서 가방도 내려주고 연락처도 알려주면서 문제 있으면자기를 찾으라 하는 겁니다.
고맙다고 팁도 주고 가방을 가지고 나왔는데 날씨참 덥더군요. 일단 센탄으로 이동했는데 이상한 건 인사도 제대로 안 받고 초고속으로 차를 몰고 사라지더군요...
그렇습니다. 차에 Aux단자에 끼워둔 제 휴대폰에서 재생되던 한국노래가 나오자 그 택시는 미친속도로 우리에게서 떨어졌고 센탄안에 들어와서야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구 내렸단 사실을 알게 되었죠. 장시간에 비행에 장시간 택시이동으로 정신이 없던 사이에 휴대전화를 도난당하였죠.
후에 전화하였으나 전화는 꺼져있고, 제 전화역시 전화가 꺼진 상태였네요. 태국내에선 한국산 휴대전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2~3개식 가지고 있는데도 태국사람은 휴대전화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친절한 사람은 많지만 안심하는 건 정말 금물인 것 같습니다...
다른분이 당하지 마시라고 올려봅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택시 흥정을 한참한 일주일전 월요일 일인데요. 방콕택시가 대체로 파타야까지 거의 2천전후에 가격을 부릅니다. 사실 아주 싸게 갈수 있는 방법도 많지만 운좋게 미터기를 키고 가시는 기사분을 만나도 거의 1200정도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근데 방콕택시들이 하나같이 올땐 빈차로 와야한다는 뻥을 치면서 2천을 받는게 일상입니다.
저는 운좋게(...) 1천6백에 가는 택시를 만났는데 택시기사가 아주좋은 사람인듯 친절을 베풀더군요. 안심했던게 화였을까요? Aux단자를 주면서 한국노래 듣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방콕에서 파타야 거리가 꾀 멀어서 Aux 단자에 휴대전화를 연결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최신 곡을틀어틀어놓고 갔죠. 중간에 휴게소에서 같이 하차여 밥도 먹고 파타야 좋은 장소도 알려주면서 친절하게 하시기에 안심했는데
파타야 센탄부근에서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 기사가 내려서 가방도 내려주고 연락처도 알려주면서 문제 있으면자기를 찾으라 하는 겁니다.
고맙다고 팁도 주고 가방을 가지고 나왔는데 날씨참 덥더군요. 일단 센탄으로 이동했는데 이상한 건 인사도 제대로 안 받고 초고속으로 차를 몰고 사라지더군요...
그렇습니다. 차에 Aux단자에 끼워둔 제 휴대폰에서 재생되던 한국노래가 나오자 그 택시는 미친속도로 우리에게서 떨어졌고 센탄안에 들어와서야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구 내렸단 사실을 알게 되었죠. 장시간에 비행에 장시간 택시이동으로 정신이 없던 사이에 휴대전화를 도난당하였죠.
후에 전화하였으나 전화는 꺼져있고, 제 전화역시 전화가 꺼진 상태였네요. 태국내에선 한국산 휴대전화가 인기가 많습니다. 보통 2~3개식 가지고 있는데도 태국사람은 휴대전화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하네요...
조심하세요. 친절한 사람은 많지만 안심하는 건 정말 금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