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감사한]태국여행기 - 지금 꼬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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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감사한]태국여행기 - 지금 꼬창은

날으는거북 6 1727
1. 어제 화이트 비치는
한산했습니다^^ 낮은 수심에 넓게 펼쳐진 비치. 그리고 즐거운 파도 들.. 정말 편안하게 놀았지요

2. 오늘 화이트비치는
어떤 송크란이 될지 기대됩니다^^
그랜드 시뷰 호텔인가? ( makro 맞은편 ) 리조트에서 6시부터 파티가 있답니다. 비키니 무료 . 7살 어린이 무료. 입장료300밧에 맥주하나 포함. 오늘은 여기 가 보려구요^^

3. 두리안 강추
꼬창 오는길에 짠따부리에서 두리안을 샀습니다. 두리안. 완전맛있습니다. 냄새가 역 할줄알았는데 전혀 안그래요. 그냥 독특한 향이 진하게 나는 정도랄까. 완전강추입니다.

4.태국술 285
맨날 맥주만 먹다가 새로운 술에 도전^^ 어제 좀 마셨는데 숙취없고 깔끔하네요^^

5.꼬창 화이트비치 야시장
작은 트럭에서 국수파는 할머니 추천.
식당은 sea bar 추천.
6 Comments
쏭방 2016.04.13 22:20  
태국술 285?? 기억해놨다 마셔봐야겠군여
미소다 2016.04.13 23:44  
글을보니 너무 가고 싶네요~두리안두 꼭 먹어보구싶구요 2년전한번갔었지만 태국 과일을 먹어보지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가면 실컷먹어보고 싶네요~
8853 2016.04.16 09:42  
태국술이면 혹시 막걸리 같은 민속 주인가요??
thaimiho 2016.04.16 15:53  
올해 과일 값 한국과 거의 같은수준
팔메라 2016.04.17 06:57  
태국술 285는 태국 내에서는 그래도 고급 술입니다. 쌩쏨이란 술은 285에 비해서 좀 떨어지긴 해도 괜찮은 술입니다.
맛은 그냥 위스키 수준입니다. 285가 약 만원 정도인데 아마 750밀리리터 정도 였던 것 같네요.
참고로 수입 소주 1병이 약 4천원 하구요, 한국 식당에서 7천원 정도 했었던 것 같네요.

그것 말고 저렴한 술이 또 하나 있는데..... 태국이나 미얀마 일꾼들이 먹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만, 먹어보지는 못햌ㅅ네요. 진한 간장병에 알록달록한 종이로 붙여진 술입니다. 이것이 소주와 맛이 비스무리할 것 같습니다.
타이그로밋 2016.05.11 10:46  
두리안... 항상 늘 언제나 궁금한데 차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흑흑 꼬창... 꼭ㅊ가보고싶어요! 언제쯤 갈수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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