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한 첫 외국 여행..태사랑 회원님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작년 말에 부랴부랴 계획된 태국여행을 태사랑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아마 태사랑이 아니었다면 태국에서 호구되고 여행을 다닐적에 헤메였을 듯 합니다.
비록 한번 밖에 못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다녀와서 저처럼 초보회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세 가지 정도 태사랑에서 배운 팁을 적어봅니다.
1. 태국여행시 적당한 금액만 환전해 가서 현지에서는 한국에서 발급한 EXK카드를 이용하여 현금지급기에서 뽑아 쓴다. EXK카드는 당일 발급이 가능하면 해당은행 통장이 있으면 비행기 티케팅서류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우리은행에서 발급받아 갔습니다.
방콕 및 관광지에는 ATM기는 많이 있어요.
2. 방콕에서 택시 탈적에 많은 기사들이 “얼마달라” 흥정을 걸어옵니다. 하지만 무조건 외치세요. “미터~”.. 그들의 흥정 금액은 미터가의 3~5배 정도를 불렀습니다. 미터켜고 가자고 했을 때 5대의 택시 중 한대정도는 OK싸인을 보내줍니다. 타지까지 와서 호구되면 안되잖아요...^^
3. 여행자보험은 미리미리 인터넷으로 가입하자.
여행자 보험 가입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했는데 출발당일 가입할려고 하니 인증서에 문제가 생겨 가입을 하지 못해 공항에서 가입할려고 하니4만,5만, 6만 셋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집에서 인터넷으로 뽑아 보았을 때는 저희는 실손보험이 있어 국내항모을 제외시키니 어린이는 3천, 어른은 5천 정도에 가입이 가능하더군요.
*이제부터 간단한 저희들의 여행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4박 6일 동안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현지 여행사의 일일투어를 3일동안 진행하였고 마지막날 하루는 자유여행을 하였습니다.
일일투어는 아유타야, 칸자나부리, 앙파와수산시장(반딧불)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날 자유투어는 다들 가시는 아시안티크, 씨암파라곤, 가는길에 BTS타보기...^^*
돌아오는 날은 몇일만 더 있으며 휴양지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오고싶다는 아쉬움이....
다시 한번 더 여행에 도움을 주신 태사랑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참 태국여행시 주말에만 방문이 가능한 장소들이 있으니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