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태국 여행 -4 (수상시장과 방콕 그리고 치앙마이로~)
아침일찍 일어나 수상시장 일일투어 출발!!!
수상시장 가기전 위험한 기찻길 시장으로유명한 메끌렁시장에 갑니다.
일일투어 신청하면 코스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처럼 이것저것 다팔아요!!
평상시 시장의 모습입니다.
종이 울리고 사람들이 분주히 정리를 시작하더니, 저멀리 기차가 들어옵니다.
점점 다가와~
진짜 바로옆으로 슥 지나갑니다~
메클렁 시장 구경을 마치고 차타고 조금만 더가면 수상시장에 도착!!!
배타고 슥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빈다.
아주머니 기분이 무척 좋아보이네요
배고파서 먹은 살국수와 팟타이!!
다리위에서 한컷 찍어보고!!!
배타고 다시컴백!!
방콕 도착하자 먹은 족발덮밥과 태국에서 가장좋아하는 맥주 치어스 한잔!!!
밤에는 전승기념탑과 근처시장 빠뚜남도 구경해 봅니다.
예전 우리나라 아울렛같은 빅토리몰~
저녁은 쌀국수 한그릇과 코코넛 우리나라 술떡같은 코코넛 푸딩!!!
다음날 아침 한낮의 더운시간을 피해서 짜뚜짝 시장에 구경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사모사 하나 사먹고!!
갈때마다 계시는 걸걸한 목소리로 코코넛을 부르짓으며 파는 아저씨와
커다란 솥에 빠에야를를보니 짜뚜짝에 온게 맞네요 (뚱보 아저씨는 안보이네요)
하나 가지고 싶었던 불상....
식자재빼놓고 잡화는 이것저것 다팔아요~
더우니까 짜뚜짝공원 그늘밑에서 맥주와 함께 닭꼬치 한잎!!!
으악 맥주가 근데.. 너무쓰다.....
우리나라 소맥느낌..
술한잔 들어가니 발동 걸렸습니다.
보이는거중에 먹고싶은거는 다 먹기시작!!
맥주인줄 알고 사먹었떤 시암사토.... 우리나라 막걸리맛......
싱하와 완당도 하나 먹어주고..
제가 태국갈때마다 사먹는 세븐일레븐표 스파게티.. 달닳하고 새콤한 딱 어린이 입맛!!!
이날 친구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친구를 보내고 허전한 마음을 먹는것으로 달랜듯...
그냥 택시타고가면 카오산에서 30분 거리인데, 시내 구경도하고 차비도 아끼기위해, 돈무항공항을 버스로.. 무려 2시간......을 주구장창 버스타고갑니다.
덕분에 비행기 시간에 맞추려고 새벽같이 일어나 아무도 없는 카오산 한바돌아보니다.
버스에서 내려 기찻길을지나 돈무앙 공항으로!!!!
치앙마이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