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카오산로드에서의 3일 째, 후기 (먹거리, 택시정보)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만큼 정보를 나눠드리고 싶어 이렇게 자기 전에 글을 써 봅니다.
음식에 관해 먼저 제가 먹어본 것 말씀드리고 싶어요.
1. 팟타이 - 30바트에서 70바트까지 계란은 거의 기본으로 섞이고 치킨 쉬림프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음. 처음은 먹을만하네 였고 두번째는 맛있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칠리소스 많이 뿌려먹고 스파이시 가루 및 땅콩 빻은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2. 어묵국수 - 라지사이즈 65바트에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묵과 튀긴 뭐가 몇장 들어갑니다 여기도 간장과 매콤한 소스를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 육수가 꽤 맛있었고 면발의 굵기와 국물유무를 선택가능했습니다. 한인이 가게되면 한국어로 설명해놓은 메뉴판을 줍니다.
3. 스쿰윗 터미널21의 1층 피자집 - 조각피자인데 네조각으로 잘라서 줍니다. 조각당 100바트 전후이며 포장도 가능합니다. 식당 안에서 먹을 수 있으며 콜라는 개당 35바트, 총 4조각과 콜라두잔 해서 470바트일 줄 알았는데 텍스 7프로 받더군요. 거의 500바트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꽤 많았고 맛은 여느 피자와 다를 건 없었습니다. 배고파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4. 빠텅꼬양 (덮밥) - 50바트, 족발과 삼겹살고기를 바삭하게 튀긴것이 밥 위에 올라가고 덮밥 형태로 나왔습니다. 맛은 먹을 만 했습니다. 족발은 다소 향이 강했습니다.
교통쪽으로 이용한 것은 대부분 택시였습니다.
구간 별 요금
1. 카오산로드 입구에서 아쏙역
150바트에 흥정해서 탔으나 미터를 그냥 켜봐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 잠깐 5분정도 서 있었습니다.
차는 보통정도 막혔고 120바트 정도 찍혔습니다.
2. 나나역에서 카오산로드
미터 정확하게 켜서 91바트 나왔습니다.
100바트 드리고 잔돈은 팁으로 드렸습니다.
3. 아시아티크에서 무료 셔틀을 타서 내리는 곳에서부터 카오산로드까지
미터 켜서 12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이틀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카오산이 숙소였고 스쿰윗의 터미널21
왕궁, 그리고 파아팃에서 수상버스(배)를 이용하여 아시아티크 등등
남자라서 걸어서 더 많이 다녔습니다.
내일은 짜뚜짝 시장에 갈 계획입니다.
버스를 이용해볼 것이고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헤매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한다면 즐거운 여행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 ㅎ
음식에 관해 먼저 제가 먹어본 것 말씀드리고 싶어요.
1. 팟타이 - 30바트에서 70바트까지 계란은 거의 기본으로 섞이고 치킨 쉬림프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음. 처음은 먹을만하네 였고 두번째는 맛있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칠리소스를 좋아해서 칠리소스 많이 뿌려먹고 스파이시 가루 및 땅콩 빻은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2. 어묵국수 - 라지사이즈 65바트에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묵과 튀긴 뭐가 몇장 들어갑니다 여기도 간장과 매콤한 소스를 곁들일 수 있었습니다. 육수가 꽤 맛있었고 면발의 굵기와 국물유무를 선택가능했습니다. 한인이 가게되면 한국어로 설명해놓은 메뉴판을 줍니다.
3. 스쿰윗 터미널21의 1층 피자집 - 조각피자인데 네조각으로 잘라서 줍니다. 조각당 100바트 전후이며 포장도 가능합니다. 식당 안에서 먹을 수 있으며 콜라는 개당 35바트, 총 4조각과 콜라두잔 해서 470바트일 줄 알았는데 텍스 7프로 받더군요. 거의 500바트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꽤 많았고 맛은 여느 피자와 다를 건 없었습니다. 배고파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4. 빠텅꼬양 (덮밥) - 50바트, 족발과 삼겹살고기를 바삭하게 튀긴것이 밥 위에 올라가고 덮밥 형태로 나왔습니다. 맛은 먹을 만 했습니다. 족발은 다소 향이 강했습니다.
교통쪽으로 이용한 것은 대부분 택시였습니다.
구간 별 요금
1. 카오산로드 입구에서 아쏙역
150바트에 흥정해서 탔으나 미터를 그냥 켜봐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중간에 차가 고장나 잠깐 5분정도 서 있었습니다.
차는 보통정도 막혔고 120바트 정도 찍혔습니다.
2. 나나역에서 카오산로드
미터 정확하게 켜서 91바트 나왔습니다.
100바트 드리고 잔돈은 팁으로 드렸습니다.
3. 아시아티크에서 무료 셔틀을 타서 내리는 곳에서부터 카오산로드까지
미터 켜서 12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이틀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카오산이 숙소였고 스쿰윗의 터미널21
왕궁, 그리고 파아팃에서 수상버스(배)를 이용하여 아시아티크 등등
남자라서 걸어서 더 많이 다녔습니다.
내일은 짜뚜짝 시장에 갈 계획입니다.
버스를 이용해볼 것이고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헤매더라도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한다면 즐거운 여행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즐거운 밤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