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1일 그리고 마지막날!!! (태국8~9일차) - 2
벌써 첫번째 여행기의 마지막 입니다.
짧은 시간에 아유타야를 투어하고 카오산에 도착하니 시간은 2시반~
저녁에 예약해놓은 디너크루즈를 타러 선착장에 갑니다.
수상버스를 타니 금세 도착!
디너크루즈를 타는 리버시티~
생긴이 얼마 안됐나 깔끔합니다.
4층건물의 이곳 중앙에는 4층까지 다 터버린 넓은 홀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건물 이곳저곳 구경해 봅니다.
드디어 디너크루즈에 올라탈 시간!!!
비가좀 오나 언제나 그랬드시 금방오고 말거라 믿습니다.
웰컴푸드~
배안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여러가지 음식들...
허나 정말 기대 하지마세요 정말 맛 없습니다.
야경보려고 탔다고 위안해 봅니다.
가수의 열창과~
움직이며 보이는 야경들~
위로 올라가 밖으로 나가니 큰사장교가~
아름다운 방콕의 야경~
신구의 적절한 조화~
디너 크루즈가 끝나가니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나와 춤을 춥니다~
배위의 댄스파티~
를 마무리로 디너크루즈 종료~
언제나처럼 활발한 카오산~
이제 이번 여행에서는 카오산의 밤을 볼 수 없기에 더 아쉽네요
트럭바에서 한잔 하고 싶었으나 자금의 압박이~
자고 일어나서 아침먹고~
지인들에게줄 기념품도 사고~
카오산에 있을때 매일가던 마사지샵과도 작별인사하고~
이제 갑니다~
공항으로~
또 거기서 한국으로~
맛난 기내식과 맥주를 마지막으로~ 태국먹방 끝!!!
어느새 육지가 보이고 인천에 다와갑니다~
이로써 첫 여행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그냥 여행 끝나니 좋앗던 감정 힘들었던 일, 설레였던 순간 이런것을 다 잊어버리고, 마냥 아쉬움만 남습니다.
처음 태국여행을 계획할때에는 태국을 가고 다음엔 다른나라 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태국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 했는지 모릅니다.
한번에 여행으로 그나라에 매력에 빠진것은 태국이 처음이고 지금도 유일하게 태국이네요
다들 여기오셔서 정보 알아보시는 분들은 태국여행중이거나 태국여행계획중이실 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