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콕~ (태국6일차)
전날 늦게까지 돌아다녀서 인지 아니면 오늘은 특별하 일정이 없어서 인지 좀 늦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목표는 그냥 방콕으로 다시 돌아가기 입니다.
파타야를 떠나려고 하니 이제 여행의 마무리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썽태우타고 파타야 버스터미널로 갑니다~
터미널 도착후 아침겸 점심을먹고 대낮부터 맥주먹기는 좀 그래서 오랜지주스로~
버스를타고~
다시 방콕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일정도 없고, 딱히 계획은 나머지 여행하면서 일일투어와 디너크루즈 예약뿐이라 일단 숙소 잡으로 갑니다~
BTS도 타고~
버스도타고~
도착한곳은~
카오산로드로 갈려고 했으나 2정거장전에 잘못 내렸네요...
지금은 구글맵을 이용해서 위치를 알 수 싰으나 저때 당시에는 데이터를 사용 못해서...
카오산 다온줄 알고 내렸네요.
러카오산에서 숙소잡고 투어 예약하고 나니 어느세 밤이내요
버스타고 씨암으로 갑니다~
마분콩도 보이고
처음으로 들어가본곳은 씨암 디스커버리이 입니다.
씨암스퀘어 씨암파라곤 씨암디스커버리 3개가 연결되 있습니다.
안에 구경도 해보고~
밖에도 구경해 봅니다~
또 돌아다니니 배가고프네요~
오늘은 부페에 가봅니다 수키부페~ 315바트에 무제한의 이점이 있네요~
회전초밥처럼 샤브에 넣을 재료가 온매장을 삥 돕니다~
샤브샤브 해먹을수 있는 여러 재료도 있고,
롤과 초밥도있고, 무려 김치도 있내요~ 맛은 중국산 김치맛!!!
먹다보니 이렇게 쌓인 접시가 3번이나 나왔네요..
진짜 본전 뽑을만큼 마음껏 먹었습니다. 30~40접시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니 배가 든든하네요
다시 숙소가 있는 카오산으로 오기위해 버스타고 내린곳은 민주기념탑 입니다.
비가 슬슬 오기시작하는게 불안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5월은 우기라 그런지 갑자기 비가 엄청오네요~
무슨 호텔이었는데 비 그칠때까지 한참서서 사람들 지나가는거 구경하니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비온뒤 람부뜨리의 밤은 운치가~
맥주한잔 하고 자고 싶었으나 너무 배가불러서...
또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