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이제야 송크란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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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이제야 송크란이야기라니..

앙큼오시 26 2972

 

 

간만에 아침은 쪽으로....

 

 

어제 덜산 물총사러 다시..........이번엔 수상보트 타고 가봅니다

 

 

왓아룬은 공사중이네요....

 

 

아쉽게도 올해안으로는 왓아룬에 올라가진 못할듯..

 

 

차이나타운에서 내려봅니다.랏차윙에서 내린후 쭉 내려가면 쌈팽시장이 나옵니다

 

 

획득한(?) 물총류

 

 

송크란에는 아쉽게도 문을 닫는 군댕아저씨네

 

 

닫기전에 먹어야겟죠?

 

 

카오산에도 준비가 한창이네요

 

 

아직은 조용...

 

 

닫겨있는아룸디....ㅠㅠ 4전1승3패........흨흨

 

 

 카오산로드는 역시 저녁이 제대로인듯......

 

이모습도 몇일간 못보겟지만 말이죠..ㅎ

 

 

 

 

삔까오 다리를 슬적슬적 건너보는 것도 좋겟지요.

 

 

족발덮밥 35밧.......카오산에서는 불가능한 가격 ㅠㅠ

 

 

 포장해와서 냠냠

 

 

 송크란 행사 행열이 보이네요. 아마도 왓 보웬니웻을 지나 싸남루앙으로 가는듯합니다

 

 

 

 

 

 

 

 

 

 

 

 

 

 

 

 

 

 

 

 

 

 

 

 

 

 

 

 

 

 

 

 

 행열에 대해서는 사족을 안붇히겟습니다.송크란이니까요[응?]

 

 

총각커피집에 왔는데 이쁜아가씨가 안계심..알바쓰신건가요!? 패스하고 ㅌㅌ

 

 

이번 송크란에는 파수맨 요새에서 행사를 하는군요...

 

매년 행사위치가 조금씩 바뀌는듯..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스타벙.......

 

 

 

한커피하세요~

 

 

 

 송크란의 시작입니다.ㅋ

 

 

 

 

 

 

 

 

 물총이후의 맛있는 고기 한점 어떠신가요~

 

 

 

 

 

 

 

 

 

 

 

26 Comments
쵸파짱 2015.05.31 01:44  
물총이후의 맛있는 고기 한점이라니........시러시러시러시러요
열심히 고기만 굽고 있는 ...쵸파짱입니다.........꼬르륵.
앙큼오시 2015.05.31 02:04  
ㅋㅋㅋㅋ 담엔 고기꾸워서 주겟슴
Robbine 2015.05.31 02:35  
족발덮밥 35밧??
어디서 사셨음메??

왓 아룬은 ㅠㅠ 쳇
앙큼오시 2015.05.31 18:48  
삔까오 다리건너면 파는가격,파는 양임
디아맨 2015.05.31 11:54  
영상속의 명사수가 오시님이죠? ㅋㅋ
총도 좋아보이고 명사수네요 ~~
앙큼오시 2015.05.31 18:49  
왜이러세요. 다들 군대 안갓다 오신분들 처럼~
한국분들의 표준 사격입니다.ㅌㅌ
디아맨 2015.05.31 20:06  
군대에서 물총은 안주던대..세대차이...?
이번음악은 나쁘지않앗어요^^;;
앙큼오시 2015.05.31 20:13  
에헤이.......영점만 잡으면 다들 10미터정도는 뭘로든 다 쏘잖아요? 안그런가요 디아맨님? ㅋㅋ
쿨소 2015.06.01 08:51  
쏭크란 언제 가봤나 싶네요...
예전의 한국에서 가져갔던 농약분사기가 아직도 동대문에 있을랑가 싶은데....
없겠죠...
그것 한국에서 가져가는것부터 쉽지 않았는데..
한국부터 엑스레이에 걸리고 태국에서도 이게 뭐냐 걸리고...
하지만 힘들게 가져갔지만 엄청난 파워와 대용량 물의 양으로 완전 카오산을 초토화 시켰는데...
물론 어때 빠지는줄 알았지만요...

그립네요 그때 그 시절이... 그땐 30대였는데... 지금은 40대 중반이니... ㅜㅜ
앙큼오시 2015.06.01 12:51  
아직 있는거로 압니다 ㅎㅎ
올해도 분무기 등장했던거로 아네요. 뭐 올해는 동대문 벽이 없어져서인지
작년까지 처럼 수성전모드는 없어진듯..ㅎㅎ
아름다운밤이에요 2015.06.01 21:04  
전 6월말에 가서 쏭크란을 못보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언젠간 기간 맞춰 또 가보려고 해요^^
앙큼오시 2015.06.01 21:42  
송크란과 러이끄라통은 한번 가보실만하실겁니다
나는내가제일어렵다 2015.06.02 12:30  
스타벙 커피 마시고 싶어요~~^^
제 입엔 스타벅이나 스타벙이나 똑같을듯 ㅋ
앙큼오시 2015.06.02 14:51  
만드는 방식이 좀 다릅니다. 태국식의 융드립 방식을 씁니다 스타벙은 ㅎㅎ
그래서 좀더 거친맛입니다 ㅎㅎ
꿈방와 2015.06.06 11:37  
헐 무적의 물총이네요 고글도 쓰고 계신가봐요 ㅎㄷㄷ
앙큼오시 2015.06.06 16:17  
네 고글착용 ㅋㅋ 가면은 너무 물 맞는기분이 안들듯해서  고글만 썻습니다 ㅋ
세상만사 2015.06.15 11:07  
생생한 거리 모습 잘 봤습니다.
저는 2015년 4월 13일, 쏭끄란 시작일에 태국에 도착했지만 방콕에 돌아온 것은 4월 15일 저녁이네요. Central Plaza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그리고 건물 안에서 거리 모습을 구경만 했네요.

Aloft Sukhumvit 11 호텔 앞에서 슈퍼마켓 다녀오다가 남들 노는 것도 잠깐 구경한 게 다네요.
앙큼오시 2015.06.15 18:53  
참전을 안하시다니....ㅡㅜ
한번정도의 참여는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아 물론 물과 석회가 묻는걸 싫어하신다면 ㅡㅜ
송크란기간에는 피해서 오시는것도 방법입니다아
세상만사 2015.06.16 07:32  
참 에라완국립공원 들어갈 때(2015년 4월 14일) 오토바이 뒤에 탄 내게도 한바가지 퍼 붓더라고요.

방콕에 들어와서는 태국 지인가족의 차를 타고 다니느라 자유시간이 별로 없었고, 저녁때 샤워하고 옷 갈아입은 다음 맥주사러 가는 길에 물 맞기는 싫었지요.

이번 태국 방문일정은 쏭끄란을 염두에 두고 잡은 것은 아닌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지요.
앙큼오시 2015.06.16 21:16  
저도 사원갓다가 납짱타고 돌아오는데 앞에서 물뿌리더라구요 .ㅋ
납짱운전사 분께서 친절하게 물뿌리는곳 앞에서 저속주행 =_=ㅋㅋㅋ
준비가 안되거나 물맞는게 싫거나 할순 있겟지만
그분들에게 화내지는 않으셧으면 좋겟습니다.
송크란의 의미는 축복이니까요~
호랑도사 2015.06.17 10:03  
아.. 참전하고 싶다.ㅠㅠ. 항상 송끄란 축제때는 일이 바빠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ㅠㅠ
앙큼오시 2015.06.17 13:59  
송크란이 한국에서는 한참 바쁜시기긴하죠..ㅜㅜ
최규진 2015.06.19 09:55  
후기가 너무 재밌어요~^^
읽는동안 쏙 빠져서 읽었네요
스타벙에서 빵!ㅋㅋ
너무 맛나보이는 음식까정ㅎㅎ
잘읽었습니당
앙큼오시 2015.06.19 14:13  
스타벙은 참 아쉬운곳이죠.........슬픈 에피소드도 있었고...ㅎㅎ
길거리 커피치고는 맛도 훌륭하고 양도 많아요 ㅎㅎ
zoo 2015.07.24 19:58  
쏭크란은 너무 과격한거 피해서 피피섬에서만 있어봤는데 카오산은 역시 대단하네요!!
족발덮밥은 저렴하고 맛있어보여요^^ 전 껍질은 못먹지만요^^;
앙큼오시 2015.07.24 23:49  
맛있었어요~ 다시먹고싶달까 ㅎㅎ 디디엠에서는 생각보다 가까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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