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하늘이 내려준 왕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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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하늘이 내려준 왕실의 어머니...

앙큼오시 34 3152

 

북부로 올라온건 두번째..........러이끄라통을 보러 치앙마이......

 

이번의 치앙라이는 와본적은 없지만 와본분들이 극찬을 하셔서.............

 

치앙라이의 기본 이동은 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 오토바이 렌트를 안한다면......

 

베이스는 버스터미널인듯.........

 

버스터미널에서 매쌀롱행 롯뚜를 잡아타고 이동~~

 

버스비는 46밧..........

 

도중에 여권검사를 하던데..........기쁨반 슬픔반? 으로 얼굴만으로 통과........( --);

 

한참을 가다가 중간에 내린다음 납짱을 타고 이동합니다. 왕복 140밧.........

 

어째서 롯뚜보다 비싼거냐!?!?

 

쨋던 납짱타고 이동한곳은.......

 

바로

 

이곳!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메파루앙 입니다아.

 

제목에서 알아채신분들도 있으시겟지만 말이죠...@_@;

 

도이뚱과 매파루앙, 전시관이 각 100밧이엇던가? 전시관넘어 한군데도 또 있던데........

 

통합권으로 220밧에 판매합니다. 그냥 통합권 ...( --);

 

도이뚱과 매파루앙만 하셔도 될듯합니다...뭐 보시는김에 전시관은 보셔도 좋구요...

 

 

 

일단은 매파루앙으로 가봅니다.

 

 

매파루앙 공원은 현재왕의 어머님께서 소수민족을 위해 이것저것 많은걸 하셧는데

 

그걸 기념하기위해서 만들어졋다네요.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파루앙이라고 부른다고~

 

무슨뜻이냐면....뭐 제목에 적어놨습니다...ㅌㅌㅌ

 

 

 

정글!?!?

 

 

정원같은.....아..정원이구나...

 

 

 

 

가족단위 관람객분들이 많습니다....외국인 특히 개별외국인은 찾기힘든....

 

 

 

 가족사진 찍길래 같이 찍어본.......

 

 

 

 

 

 

 

 

 

 

 

 

 

 

 

 

 

 

 열심히 걸으면 30분정도면 볼수있을듯............

 

가족단위라면 하루종일 계셔도 될듯합니다.

 

 

 정원을 나와서......

 

도이뚱 궁전으로.............

 

궁전에서는 촬영을 못하네요. @_@

 

 

궁전에서 내려다본 매파루앙.

 

 

 

 궁전 외부

 

 

 입장시에 안내통역기를 줍니다. 영어 중국어...................한국어는 안되요..ㅠㅠ

 

전시관도 촬영금지...엿던가..@_@ 그냥 태국의 역사전시관입니다.아하하( --);

 

납짱분과 두시간후 내려가기로 해서..ㅠㅠ.......여기까지 하고 귀환

 

 

 

올떄는 삼거리에서 치앙라이 가는 방향의 버스를 타고.....

 

타고나니 완행이었네요...하나하나 다서고 팬버스..........그냥 마음편히 탓네요 ㅎㅎ 30밧!

 

 

 

치앙라이 나이트바자 건너편의 족발덥밥 전문점 나컨빠톰

 

여긴 낮에만 하네요...태국에서 먹어본 족발덮밥중에 세손까락 안에 들어갈듯!

 

저게 60밧이랍니다 여러분!!

 

늦은 점심도 먹었으니 달려야죠.

 

 

너로 정했다!!

 

이틀간 저의 발이 되어준 녀석.......

 

달려봅시다~~

 

 

유명한 백색사원

 

 

조형물이 무시무시....

 

 

청소중 입장금지....

 

 

주위를 둘러봅니다

 

 

 

 

 

저도 던져봣지만 안되더군요...ㅠㅠ

 

옆에 꼬마애한테 해보라고 줫더니 한번에 성공

 

나도 놀라고 꼬마애도 놀라고 옆에 서양인도 놀라고.......

 

 

 

 

 

 

 

 

 

 

 

 

 

 

 

 

 돌아갈려니까 청소가 끝난듯.........

 

왓으니 들어가봐야죠 ㅎㅎ

 

 

 

 

 

 내부 촬영 금지.........네요......

 

찍을것도 없었습니다...외관에비해서는 실망..( --)

 

 

 

 

 

 오늘의 여행은 여기까지

 

 

 치앙라이 왔으니 들려야겟죠? ㅎㅎ

 

 

 

 

 

 커피의 참맛은 아메리카노죠.

 

에스프레소 따위 인간이 마실게 아님.......ㄷㄷ

 

 

 나이트바자로 향해 봅니다.

 

 

 

 

 

 나이트바자 안쪽의 식당가....바글바글....

 

 

 라이브공연도 합니다

 

 

 오늘의 저녁메뉴.....찜쭘 + 쏨땀 스프링롤 +비어싱아....합쳐서 200밧....... 1인분입니다.

 

 

한입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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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에서는 동영상으로 찍은게 많은데.......

 

음...작업할 엄두가 안나는군요...@_@;; 여기에 올릴수 있을지......아하하;;;;

 

그나저나 (5.6)롭부리와 (5.7)치앙마이 사이에 암파와를 갓었는데 여행기에는 사라졌네요.

 

암파와에선 크게 찍은게 없어서 그런건지 편집실수인지 그냥 넘어가버렷네요..ㄷㄷ

 

방콕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햇었는데 매끄렁 한코스전에 중국관광객들이 우르르 타더군요.

 

투어인듯한데 상당히 머리를 잘쓴 상품인듯.......@_@....

 

어쨋던 빠진부분은...( __);;;;;;;;;; 음........영상작업은 언제하려나.........

 

기운이 안나네요~~

 

34 Comments
이열리 2015.05.19 02:04  
오시님 다녀오신거 지금 올리시는거죠?
또 가신건가..
백색사원이랑...조기 스프링롤이 증말 감명 깊어요..
잘봤어요 ㅋ
앙큼오시 2015.05.19 16:40  
전의 그겁니다 ㅋㅋ
스프링롤이 감명이시라니...ㅡㅜ
디아맨 2015.05.19 10:16  
아메리카노 따위.....라떼가 진리죠^^
백색사원은 역시 발로 찍어도 잘 나오죠? ㅋㅋ
앙큼오시 2015.05.19 16:40  
라떼는 그저 우유맛이져 에비~
백색사원은 별로엿어요 ㅋㅋ 흑색사원이 도리어 좋앗던...
디아맨 2015.05.19 18:27  
에비......그래도..전 라떼애요~~
파인애플은 어딧어요?ㅋㅋㅋ
다음은 흑색사원이갯네요^^
앙큼오시 2015.05.19 18:57  
다음편에 나오겟죠 ㅋㅋㅋ
수구세 2015.05.19 12:22  
와~ 조각된 형태가 아름다우면서도 무시무시하네요--
앙큼오시 2015.05.19 16:41  
다음 흑색사원은 또 다르답니다 ㅌㅌㅌ
요술왕자 2015.05.19 19:06  
치앙라이 여행기 반갑네요.
나컨빠톰에서 드신 음식은 족발덮밥이 아니고 '카우 무댕'입니다. 돼지고기 겉을 붉게 조린 것이죠.
글, 사진 잘 봤습니다.
앙큼오시 2015.05.19 20:13  
요왕님이시다아아아

헛 =ㅂ=.........그렇군요.....까우카무 달라고 해서 그건지 알았지요 ㅠㅠ........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퍽퍽]
jindalrea 2015.05.19 20:26  
정말 잘 다님.. 히야~~

밤 새야 하는데, 사진 보고 기운 충전.. ^^
앙큼오시 2015.05.21 12:27  
잘보셧다니 감사요 ㅠㅠ
피비 2015.05.20 01:54  
저 에스프레소 밑에 연유가 두껍게 깔리면 얘기가 달라질 거에요!
앙큼오시 2015.05.21 12:27  
에이 그러면 아메리카노가 아니죠 ㅎㅎㅎㅎㅎ
클리디에 2015.05.20 13:48  
치앙마이는 언제나 갈꼬,,,ㅠㅠ
방콕은 2번갔는데...^^
사진보니 더 가고 싶네요~
앙큼오시 2015.05.21 12:27  
그렇쵸? 점점 가고싶은곳이 늘어난다는게 태국의 함정..........ㅠㅠ
뮤즈 2015.05.20 18:16  
에스프레소 한잔 시키면 아메리카노 5잔 제조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음~ㅋㅋ
앙큼오시 2015.05.21 12:28  
5잔이나 나온다구요????
얼마의 농도로 드신다는검미까 ㄷㄷㄷㄷ
보리차대신 커피콩 넣어 드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Robbine 2015.05.21 16:58  
늑대인간,헬레이져, 헬보이, 골룸..??

그나저나 남자는 에프스레소 아님?
뮤즈 2015.05.21 17:57  
헉~! 남자는 단물 좋아해요~!!!
남자는 맥심~!!
커피2 설탕3 프림2 =남자의 자존심 ㅋㅋ
앙큼오시 2015.05.21 21:29  
에비~ 어린이 입맛 뮤즈님 ㅋㅋ
앙큼오시 2015.05.21 21:28  
에스프레소는 사약이지~ 에비~
행복리더맘 2015.05.21 17:05  
이번엔 방콕으로 가지만 다음엔 치앙마이 꼭 가보고 싶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져요
앙큼오시 2015.05.21 21:29  
치앙라이입니다아 아하하하 ㅌㅌㅌ
뮤즈 2015.05.21 17:54  
가만히 생각해보니
백색사원은 앙드레 김 선생님이 영감을 얻으신곳이 아닌가 싶으요 ㅋㅋ
앙큼오시 2015.05.21 21:30  
엘~레~강스 하지 않은거 같은데요, 앙드레용?
쿨소 2015.06.03 10:52  
지진때 파손이 상당히 됐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았나 보군요..
다행이네요.. 가서 봤을때 느낀거지만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사원이더라고요..
ㅎㅎ... 저도 노포토구간인 안은 엥..?? 했던 기억이...
메트릭스의 벽화에 한장면도 있고.. 눈에 익은 인사들 얼굴도 있고..
치앙라이도 라이지만 북부가 그립네요..
앙큼오시 2015.06.03 11:13  
아..쿨소님 말씀 듣고나니 지진피해낫엇다는 곳이엇군요...
직원분들이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겟지요~
북부 다시가고픈데...언제가려나요...ㅜㅜ
혜성이 2015.06.16 14:38  
사진 예뻐요 가보고 싶네요!!
앙큼오시 2015.06.16 21:23  
라이 들리신다면 가보세요~
최규진 2015.06.19 09:59  
백색사원이 독특하네요~
역시 커피는 아메리카노죠ㅎ
맛난음식사진까지~
잘보고갑니당
앙큼오시 2015.06.19 14:13  
그렇쵸? 아메리카노가 진리죠 ㅎㅎ
zoo 2015.07.21 22:03  
중간에 60바트짜리 족발덮밥도 엄청 났는데 200밧에 찜쭘에 쏨땀에 스프링롤에 맥주까지!!
완전 저렴하고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역시 사진들이 예술입니다!! ㅎㅎ
앙큼오시 2015.07.22 10:23  
다 좋은데 혼자라는게 함정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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