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꼬사멧..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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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꼬사멧..돌아오다.

앙큼오시 14 2723

꼬사멧의 둘째날......

 

해변은 해변이지만 남자들의로망인 쭉쭉빵빵 나이스 이런거는 없음...

 

여자들의 로망인 식스팩 남자도 없음........

 

그냥 가족단위........멍떄리기 좋은곳..

 

 

아침이라 그런가 조용.....

 



 

 

 무슨 말이 필요할까..........

 

 

 

 

 

 

 

 

 

 

 

 

 

 

 

 

 

 

 

 

 

 

 

 

 

 

 

 

 

 

 

 너도 덥개

 

 

 공식 점심메뉴......

 

 

 똠얌에는 팍치 팍팍

 

 

 

 

 

 멍떄리다보니 해가 져가네요......

 

 

 

 

시원해지니 여유롭게 나와있는......

 

 

어제는 성태우를 타고 갔지만 오늘은 걸어서 가봅니다.

 

 

 

지나가다 본자가 뭐라고 설명했던 뱀바

 

 

해변이 아니라 이렇게 한적한 걸까요........

 

 

어느분이 꼭 먹어보라고 하시던 꾸어이띠어우......

 

생각보다 깊은맛이어서 깜놀.......@_@

 

이거 먹고 본자의 기억을 더듬어 찾아간 등갈비(?)집에서 맥주한잔과 함께 저녁을 먹고....

 

편의점에서 일용할 음식을 사온후 귀환..................이었으나......

 

열쇠분실한건 함정..........ㅠㅠ.열쇠값 500밧 되겠네요........

 

생솜한병 혼자 말아먹은건 안비밀..........ㅠㅠ

 

 

언제나 그렇듯............

 

돌아가야 할날 아침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돌아가기 싫구로......

 

 

 

 

먹을거 주는척 손짓하니 슬금슬금 오다가 손에 먹을게 없으니 쿨하게 가시던 우리 개님...

 

 

돌아갈떄도 스피드보트로.................

 

그나저나 얼른 영상편집해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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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내려서 테스코들렷다가 버스기다리면서 커피집에서........왔다감요~

 

버스는 올때보다 상태가 안좋았..............그냥 잠들었다 깻다를 반복하다보니 에까마이도착...

 

달래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장봐야해서 빅씨에 갔는데 찾았던 mk수끼가 없어서........

 

일식집으로 ..............

 

태국에서 입구에서 "이랏샤이마세~"를 단체로 듣는 생소한 경험도 해보고.....

 

뭔가 맛날듯 안맛날듯 해서 나갈까 싶으면서도 입구의 환영단(?)을 벗어나지 못해서 그냥 시켯던듯...ㅋ

 

 

샤브샤브

 

 

모밀국수

 

 

그냥 식사정식.........ㅋㅋ

 

뭔가 일식인듯 아닌듯 일식같은 음식이었지만, 뭔가 새로운 경험이었다는거에서 만족...[응?]

 

본자네는 숙소잡으러가고 ,달래님과 공항전까지 쇼핑 스타트!!

 

어찌어찌 장보고 공항으로 가는 택시를 태워 보내고............

 

...................나는 이제 뭐하지?.........

 

 

14 Comments
디아맨 2015.04.27 22:50  
아 누님둘이 없다니..꼬사멧은 패스^^
왜...자꾸 남자발을 보여줘요?;;
그리고 달래님 본자님 사진은..이미봣는대...ㅋㅋ
앙큼오시 2015.04.28 00:34  
이미 봤어도 초상권은 지켜드리는게 인지상정! ㅋㅋ
제발이나 보시죠 ㅌㅌㅌㅌㅌ
Robbine 2015.04.28 07:17  
음식사진 이번엔 좀 만족스럽군 ㅋㅋ
앙큼오시 2015.04.28 13:17  
그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즈맘 2015.04.28 08:16  
근데 응큼 묵은방말고  딴방은 침대 큰거 두개나 큰거하나 싱글하나 뭐 트리플 있는지

근데 그리 짧게 사멧 가면 안피곤한지

바다는 딱 가족용이네 ㅎㅎ
앙큼오시 2015.04.28 13:16  
방은 무지 많아요 가족방도 있고 ..ㅎㅎ
저희는 준비안하고 가서 걍 싱글룸 비치랑 멀게 ㅋㅋ
뮤즈 2015.04.28 15:42  
생각보다 깊은 맛의 꾸어이띠어우라....
아마도 오래된 미원을 많이 넣은듯요 ㅋㅋㅋ

발사진이 진짜 많네요
초족권을 보장하라~!!!!!
앙큼오시 2015.04.28 16:20  
초족권은 보장되었습니다. 제발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쉐프님의 추천으로 간곳이니 그렇친 않겟죠 ㅋㅋㅋㅋ
앨리즈맘 2015.04.28 18:11  
아 빠 님의 추천업소구낭  그럼 나도 가야징  아 배고파진당
앙큼오시 2015.04.28 21:01  
글쳐 빠님의추천업소(?)죠 ㅋㅋ
빠담빠담빠담 2015.06.22 23:53  
정말 멍때리기 좋다는 말이 딱일거 같은 한적한 바닷가네요...
zoo 2015.07.17 22:28  
다녀온지 얼마 안됐는데도 똠얌꿍이랑 팟타이랑 쏨땀 보니 막 사진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ㅎㅎ
언제가 기회가 되면 꼬사멧도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앙큼오시 2015.07.18 09:56  
그러게 말입니다 다시가고픈데...흨..
Dcinema 2016.07.04 06:42  
중간에 보였던 NAGA BAR에서는 바닷바람 맞으면서 술마시고,
비치되어있는 형광페인트로 몸에 그림도 그리고 낙서하면서 노는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재밌죠
물담배도 가능하구요.

장소만 보면 작은 언덕위에 바다 뻥 뚤려있으면서 평상에 바에 있을건 다 있어서 좋은편입니다.
나중에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위치는 핫싸이깨우 비치에서 실버샌드 리조트 가는길목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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