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을 풀고.........본자일행은 암파와갓다왔다고 피곤하다고 자버리고......

 

오늘 도착하기로한 달래누님 영접하러 공항으로.........

 

에까마이에서 가장가까운 공항철도인 람캄행으로 가려고 버스를 타고 람캄행 에어라인 이라고 했는데

 

버스요금을 생각보다 많이 받는다...응?뭐지.....=ㅂ= 그냥 그런가보다.........하다가

 

구글 지도보면서 공항철도 다와가길래 여기냐니까 더가야된단다........응? 뭐지......=ㅂ=;;

 

설마 이사람들 공항까지 버스타고 가란건가.....헐.....ㄷㄷㄷ 버스가 가던가!?

 

앗차하는 사이 한코스정도 지나려는거 내려서 람캄행역에 뛰어간다...

 

아직안늦었겟지...자정에 가까운시간.........아.......요금을 내고 코인을 받은후....역무원에게 공항가는쪽을

 

물으니 이쪽으로 가란다......ㅇㅋ......에스컬레이터네?......올라감

 

어....................파야타이 방향............ㅡㅡ+....

 

에스컬레이터라서 다른 내려가는곳을 향해서 뛴다........

 

다시 반대편으로 올라가니 공항가는 전철이 도착한다....세이브.........핰.......=ㅂ=

 

생각보다 가득차있진않은 철도안.............

 

오늘 가는 사람들이 적은걸까 ..아직 철도 보다는 택시를 타고 공항가는 사람들이 많은거겟지..... 

 

공항에 도착해 도착층인 2층에 가려니....가드가 막는다......

 

여권이 없으면 못올라간다니..............

 

매직푸드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한참가서야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탈수가 있다.

 

올라가서 도착시간확인....................

 

...........훜.........딜레이됫다.........=ㅂ=...........

 

그나마 대략 30분? 인건가........제주항공의 2시간 딜레이보다는 낫다고 자위하면서

 

1층 매직푸드에서 밥을 먹고 뒹굴뒹굴..........

 

달래누님 드릴 웰컴드링크 사다가 2층으로 올라가 있으니

 

앉을때가 없었다...............분명히 재작년쯤에는 의자같은게 있었는데...............ㅜㅜ

 

중간입국장에서 대기하다가 부산에서 출발해서 태국왔는데 서울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기다리시는분 만나서

 

그분 유심바꿔도 드리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달래누님 등장......

 

원래 밥사주시기로 했는데 이미시간은 3시 무렵.........아하하=ㅂ=

 

아침 9시 버스를 타야한다고오~~~~~~~~

 

에까마이로 택시를 타고 와서 숙소에서 기절........

 

8시에 눈을뜨고 조식주니까 조식 상큼하게 먹고 에까마이 터미널로.........

 

 

요기가 터미널 내부 버스대기장

 

 

가는 도중에 상큼하게 비도 내려주시고...........

 

우리는 걱정하는듯 하다가 뭐 내릴떄쯤 그치겟지..........라고 고민 종료

 

 

버스에서 내려서 선착장으로.....

 

 

보트타러...는 훼이크 스피드보트로~

 

 

안녕 반가워

 

 

필리핀님이 추천하셧다는 거기. 1인실 씨뷰는 아니고 좀더 안쪽....많이 안쪽....ㅋㅋ

 

 

 

해변 비치뷰

 

 

 

저녁엔 핫싸이꺠우 로

 

아직 일몰전......

 

 

 

 

 

 

 

 

그냥 아무데나 들어간 곳......해변에서 먹는다는 그냥 그런거 ㅋㅋ

 

 

새우는 괜찮았으나 가리비는.........=_=.......

 

 

해가 지고........어둠이 우리에게 다가올때..

 

 

본자여행기에도 나왔던 그 개.......

 

눈썹뿐 아니라 몸 여기저기에 낙서가 되어있다.........

 

에고고.......너도 고생이 많구나.........

 

이렇게 꼬사멧의 하루는 끝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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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의 초반이야기가 잘 안끄적거려지네요.....

 

단기로만 다니다가 나름 장기로 왔더니 기억 및 기분이 안나는가봅니다....ㄷㄷ

 

그나저나 동영상도 올려야 하는데.........무비메이커는 안깔리고 프리미어프로로 하려니

 

예전의 편집 기억들이 리셋되어버렸..........쿨럭.........

 

컴터 포맷하면서 음악파일들도 날려버려서......... 배경음을 정하지 못한게 큰거같네요.

 

배경음 정한뒤에 그에 맞춰서 작업하는 편이라.......

 

비행기 착륙신부터 꼬사멧 스피드보트, 치앙라이등의 영상인데.....음 좋은 음악 추천부탁드립니다.

 

송크란부분은 제가 뭔가 잘못한건지 12.13일자만 녹화되었습니다..쿨럭

 

송크란부분은 따로 때어서 송크란 영상으로 할듯하고........

 

착륙+꼬사멧,치앙라이,송크란 요렇게 세개를 편집해야할듯.........이라 생각하지만

 

어찌될지는 모르겟네요.ㅋㅋ 일단 맘에 드는 음악부터 찾아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