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꼬끄라단을 정복하다~
모처럼 갖는 휴가에 꼬끄라단을 다녀왔어요~
끄라비에서 두시간정도 차량으로 이동해서 50분정도 롱테일보트로
이동해야하는 가깝고도 먼 그곳...
대체 그곳은 어떤곳일까!?
2시간남짓 차량으로 이동해 뜨랑 - 빡맹 선착장에 도착하다
좌....
우...
주변은 대충 요러하고...
긴다리를 지나 배타는곳으로 이동하며 처다본 다리아래 풍경... 주먹대장 게들이 버글버글!!
끄라단행 롱테일보트를 대절해서리...
더뎌 출발~
안녕! 빡맹~ 몇일 후에 보자구나~
40여분을 달려~~ 달려~~~
멀리 보이는 끄라단섬.....
이제 5분후면 상륙~~
우와!!~~ 물빚깔 봐라~~
섬에선 주변도 살펴보고...
떠내려온 가시복어도 만나보고...
더거울땐 이렇게 서양인 이나~
동양인 이나~~
다음날은 이웃섬, 꼬묵 탐방...
저기가 그기여?!! 에메랄드 머시기!!
에메랄드동굴 - 해적들이 보물을 숨겼다는 요새중에 요새...
저 앞에 큰배 뒷쪽이 동굴입구인데, 캄캄한 동굴을 80m가량 헤엄쳐가면...
이런 비밀요새가 나온당께롱~~ 뒷쪽에 보이지... 시커먼게 반대쪽 동굴 출구...
아름다운 바닷속 물고기도 만나고 ....
잡아도 보고~~..
즐겨보세~~ 스노클링 익스커션!!!
우주선 처럼생긴 희귀한 불가사리 대량채취.... 먹는것 아니랑께...ㅎㅎ
꼬 묵 본섬에 도달하다~
보이제~. 멸치떼~우와~~ 초장을 챙겨왔어야 하는긴뎅....
섬안엔 뭐가 있을꼬? 레츠 go~~
다녀온 흔적도 남기고... 저배는 우찌할꼬~~ㅎㅎ[식사전]
꼬끄라단 여행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