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공포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ZIKA) 바이러스 첫 지역 내 감염자 발생.

태국 보건부는 2월2일 해외여행을 하지않은 22세의 남성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발표.

감염자는 1월24일 발열과 발진, 충혈 등 증세를 보여, 혈액 테스트를 통해 확진 판정받고 치료후 퇴원.

태국보건부 질병통제국장에 따르면.

태국에서 지카 바이러스는 새로운 질병이 아니다.

2012년에 첫 확진자가 나왔고 이후 매년 평균 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다.

모기로부터 야기되는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의 감염은 관광객에게는 치명적이다.

하여간  태국에서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