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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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

김인수 45 5102
태국을 좋아해서 20여번 넘게 방문했었고 2015년 4월 9일 늦게 방콕에 도착해서 아속역 근처 터미널 21에 투숙했습니다. 10일 오전에 택시타고 사파리월드 갔다가 안내데스크에 택시 요청해서 아속역 근처로 오는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했습니다. 오후 2시경이였는데 사고당시 햄머같은 것으로 뒤를 가격 당하는 느낌이였고 숨을 쉬지못할정도로 컥컥거렸습니다. 시속 80km로 주행중이였는데 SUV차량이 추돌해서 택시 뒤쪽이 많이 파손되었고 바깥 차선으로 택시 이동된뒤 의식을 잃었고 잠시 후 깨어났습니다. 의식을 잃었을 때 눈이 돌아가고 경련을 일으켰고 바지에 소변까지 봤다고 일행이 얘기 해 주었습니다. 지나가던 택시 기사가 어딘가에 연락하고 구급대원하고 구급차가 왔고 경찰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안불러주고 일행이 영사관에 전화하고 도움을 청했는데 연결이 잘안되고 여기저기 연락해도 연결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훼이쾅 PIYAVATE HOSPITAL 응급실로 도착했고 거기서 40여분 기다리다가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하는데 머리, 가슴 밑이 아프다고 해도 이상없다는 얘기만하고 한국인 통역사를 불러달라고 해도 안되고 한국인 통역 가능 병원으로 옮긴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영사관 직원과 통화해서 병원직원과 연결 해주고 그냥 이상없다면 태국에서는 그이상 어ᄄᅠᆫ 방법이 없다고 영사관 직원이 그냥 호텔로 가도 된다합니다. 호텔가겠다고 하니 자의에 의해 귀가하는 것에 사인하라고 해서 사인해 주고 약받아서 호텔로 왔습니다. 호텔에서도 얼마나 아프던지 파스붙이고 약먹고 진통제먹고 그렇게 며칠을 버티다가 15일 오전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근처 병원에 가서 사고 상황 얘기하고 검사 받았는데 갈비뼈가 몇 개 부러져있고 CT촬영하니 머리에 출혈이 있어서 입원 해 있습니다. 태국을 여러번 다니면서 작은 불미스러운 일은 있었어도 이렇게 황당한 일은 처음이네요. 한국에 살면서도 맹장 수술할 때 입원하고 병원 신세도 지게되었는데 이렇게 큰 사고가 나니 도움을 받을 곳이 한곳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 답답함과 여행의 단면만보고 지금까지 살아온 듯 합니다. 현지어가 안되니 어디 도움을 청할 곳도 없고 영사관도 딱히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태국어를 할 수 있는 분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며칠을 그렇게 보내다가 호텔에서 여러 곳에 전화하고 한국 삼성화재에 전화했더니 언어 통역 가능하신분과 이용 가능한 병원을 알려주는데 출국 하루 전이라 그냥 참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여기저기 전화하다가 몽키트래블에 예약한게 있어서 취소 전화했는데 현지 도움은 안되어도 많이 걱정 해 주시더군요. 한국에서 국제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하라고 하는데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들고 그냥 값진 경험 했다고 생각해야죠. 이번일로 다시는 태국 가기가 두렵네요. LIG 여행자 보험에 현지 지원 서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여행가시기 전 여행자보험 꼼꼼히 살펴보시고 한국영사관 믿지마세요. 지금까지 여러곳을 많이 다니면서 무슨일 생기면 영사관에 연락하면 큰 문제 없겠지 하고 다녔는데 아주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큰일이 생기면 쉽지가 않은 것 같았습니다. 본인도 안전 불감증에 걱정 없이 다녔던 것인지 현지 지인이 없는 곳에 여행간다는 것이 두려움이 생깁니다.
45 Comments
윈디걸 2015.04.16 23:31  
어휴...큰일 당하셨네요 ㅜㅜ
맙소사..전혀 조치가 안취해졌다니 놀라도 놀랄따름입니다.
아니..다른 사람들이야 그렇다쳐도 영사관에서 한국인이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움조차 주지않는다니..

아무쪼록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날자보더™ 2015.04.17 01:10  
큰 일 겪으셨어요.
의식을 잃을 정도의 큰 사고였는데 병원조치가 참 그렇네요.
부디 지금은 건강을 찾으셨길요.
꼬리빗 2015.04.17 01:46  
안타깝네요....한인회라도 연락하시지요....
건희아빠 2015.04.17 09:38  
이무슨.. 황당하시겠네요.
단순한 염좌나 타박도 한동안 고생하는데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골절을 모르고 이상없다고 했다니 그 병원도 참....
빨리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황제은 2015.04.17 09:44  
정말 큰사고를 당하셨네요...ㅜ 안타깝습니다..
병원에 대처도 많이 황당하네요..;; 시설이 낙후된건지...의사가 경험이 없는건지;;;
어딜가나 안전이 최우선이네요...
johnoh 2015.04.17 11:02  
큰일당하셨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길 빕니다.
한국에서의 교통사고도 보험회사와 연계된 곳으로 보낸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선 어떻게든 돈을 적게 주길 원하므로 모종의 암약이 있는 병원으로 보내서
진단서를 약하게 끊어주는거죠. 얼마전 기사 보니까 국내 굴지의 암전문의 한테
보험회사 직원이 '이거 암 아니지 않냐'며 따지더군요. (돈 적게 줄려고)
병원을 옮기실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한거 보면 그것도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한국에서 교통사고나면 보험회사보단 변호사 선임하는게 선임비를 제외하고도 돈을 훨씬
더 많이 받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몸이 아픈데 돈이 다가 아니겠지만,
변호사 선임비를 제외하고도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따져묻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갈비뼈가 나가고 머리에 피가 찼는데도 돌려보낸 행태가 매우 악질이네요.
김인수 2015.04.17 12:52  
사진이 있어서 추가로 올렸습니다.  도착해서 심카드 사지도 못하고 사고나니 한인회도 생각안나고 좀 더 침착했어야
하는데 사고 당하고의식을 찾고 일행한테 사진찍으라고 해서 확보된 사진입니다.
지금은 한국병원에서 뇌출혈로 절대 안정하라고 해서 씻지도 못하고 밥먹는 것, 화장실 가는것외에 앉지도 못하게 하고
가만히 누워있습니다
여행다니실때 혹시 모를일에 대비하기 위해 여권사본, 긴급연락처 적어서 항시 들고 다니세요.
사고 당하니까 이성판단이 흐려집니다.
時空超越 2015.04.17 17:50  
이런... 정말 큰일을 당하셨군요.
현지에 지인이라도 있으셨으면...하는 안타까움이..
아무쪼록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지장보살 2015.04.17 19:45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ㅜㅜ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소송걸겠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심각합니다 나중에 혹 모르니
책임 추궁하세요

그리고 어느나라에 있건 한국 대사관 영사관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으니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금 축내는 밥버러지들이지요
풍스 2015.04.17 22:07  
아... 충격이 엄청 크셨겠어요...

대사관 영사관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쓰 2015.04.17 22:50  
태국에서 크게 다치면 방법이 마땅치 않겠네요 ㅠ 한국에서라도 치료하셔서 다행이네요
깔로스 2015.04.18 07:48  
정말 큰일을 당하셨군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 지난일이니 천만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조리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도움을 제대로 받았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고
항상 자국국민을 외면한 소식만 접하게 되어서 아직도 답답한 마음을 오늘도 갖게되어 참담한 심정입니다.

항상 태국에 가면 문자로 문제 발생시 전화하라고 외무부 전화를 문자로 보내주고
또 체류기간중에도 계속 위험지역을 통보해주는데
이럴거면 괜한 세금 낭비하며 문자도 보내지 말아야 되는데
왜 그렇게 귀찮을 정도로 문자는 보내는지......ㅠㅠ

암튼 더 이상의 건강에 이상이 없이 잘 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꼬냥 2015.04.18 11:26  
참...영사관 ...한국도 지금 이모양 이꼴인데  휴양지 가있는 공무원들은 말하나 마나죠...
본인 스스로가 조심하는수밖에...
SOMA 2015.04.18 13:37  
정말 큰 일을 겪으셨네요 . 그만하길 그래도 다행인듯합니다. 태국은 한국과 다른 외지이고 현지인들도 교통사고시 보험외에 별다른 보상처리 같은것을 제대로 챙겨받기 어려울 뿐 더러 경찰들의 업무처리 방식도 없느니만 못해 현지인들끼리 현지 기준에 맞추어 적당히 합의하고 맙니다. 때문에 한국기준의 교통사고 보상합의 기준같은것은 태국현지내에서 현지인과 합의시에는 거의 적용하기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영사관의 업무는 그냥 일반통역정도 붙여주는 정도이고 여행객의 현지 교통사고 에 관한 문제에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태국에서 안좋은일을 겪고 영사관을 찾는 분들은 화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시겠지만 영사관에서는 하는일은 아니라니 어쩔수는 없습니다. 저도 태국생활 12년차에 영사관 도움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물론 안좋은일도 많이 겪지 않았고 있어도 소소하게 현지인과 합의하는 정도에서 그쳤었습니다.
난잘될거야 2015.04.18 14:37  
아이고 정말 큰일 당하셨네요ㅜㅜ
한국영사관에서 조차 도움을 주지 않았다니 참 어이가 없고 화도 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빨리 쾌차 하시길 빌어요
앵벌이 2015.04.18 17:48  
저도 큰일 겪어봤지만 영사관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걔네들 형식적인절차만 흉내내지요... 상당히 귀찮아합니다
대사관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아방궁이 따로없죠...ㅋ
아무튼 쾌차하시고 모두들 안전여행하세요~
zoo 2015.04.18 20:27  
정말 큰일을 겪으셨네요.ㅠ.ㅠ 차량사진을 보니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짐작이 됩니다.
CT상 머리에 출혈도 있으시다니 의사 지시대로 꼭 절대 안정하시고 후유증없이 완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여행보험은 꼭 따로 들었지만 그동안 큰 걱정은 안하고 썽태우고 버스고 택시고 타고 다녔는데
진짜 좀 무섭네요.ㅠ.ㅠ
엔젤폭포 2015.04.19 20:14  
빨리 나으시길 빌께요...윗 분 어느분이 밥버러지라고 하셨는데...그것보다 더 나쁜것 같아요.
하이디7 2015.04.20 10:05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큰 사고였는데.......
여행자 보험만 들면 될려니 하고 안이하게 다녔는데 갑자기 저도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얼른 건강회복하시길......
워니섭 2015.04.20 10:22  
ㅠ0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타지에서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 ! 빨리 쾌차하세요
I일드I 2015.04.20 15:44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한국영사관 믿지 말라는 말이 와 닿네요.
엽기소년 2015.04.20 22:40  
태국영사관에서도 태사랑을 아마(?)보겠죠~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받는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양심에 가책 좀 느끼시길,,,

글 작성하신 분의 빠른 쾌차를 빕니다~
김인수 2015.04.21 01:37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신 덕에 쾌차하고 있습니다.
고개숙여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MRI촬영했는데 뇌출혈증세 더이상 진행되는것은 없고
뇌에 고여있는 피도 조금 남아있고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태사랑 글을보고 오늘 낮에 영사관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위로하시며 방콕 병원에 공문도 보내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추가 조치 사항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처리 하시겠다고하십니다.
그리고 교민분들과 여행하시는 국민 여러분 보호에 좀 더 많은 배려를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종강사랑 2015.04.21 01:40  
정말 다행입니다. 같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더 조심스러워지네요..
뇌출혈증세에도 아무이상없다니.. 정말 화가 나네요..!!
한국 영사관 정말 반성하셔야할 듯..
우다소미 2015.04.21 08:02  
ㅠㅠ 진짜 큰일나실뻔했네요! 쾌차하길 바랄게요!
nikkimtl 2015.04.21 10:34  
여행갈때마다 항상 여행자 보험은 들고 다닙니다...
암튼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22남자아이 2015.04.21 14:57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소심한모글리 2015.04.22 10:31  
헉~ 무시무시하네요,, 괜찮으시죠?ㅠㅠ 무섭네요 ㅠㅠ
hong2 2015.04.22 21:32  
어휴... 정말 큰 사고를 당하셨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사관이 그리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군요...
하루빨리 쾌차해지시길 바랍니다...
쵸파슥하 2015.04.22 23:25  
어헉... 사진 보니 한국까지 그래도 무사히 오신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찔하네요 ㅠㅠ
치료는 잘 받고 계신가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참....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하고 감정이입이 되어서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그냥여행자 2015.04.23 16:13  
정말 사고가 크게 나셨네요 ㅜ.ㅜ 진짜 크게 다쳤으면 어떻게 됐을지 소름이 끼치네요 그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이번에 태국여행가는데 심히 걱정되네요. 우리나라 영사관 믿지도 않았지만 님 사건보니까 정말 왜있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쿄시로 2015.04.25 02:07  
사진을 보니 사고가 크게 나셧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무사하서 다행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저도 비슷한일을 친구가 겪은상태이구요.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일딴 한국이아닌 태국에서 한국과 똑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처럼 진단서 끊고 찾아가거나 ..등등 일딴 언어가 안되시니..ㅠ.ㅠ
태국을 좋아하셔서 20번넘게 방문하셧으면 태국을 아실만한 분이겠군요..
또 자유여행으로 하시는거면 더더욱 위험하죠..즉 반목숨걸고 다녀야 하죠 ㅠ.ㅠ
영사관 말이 맞습니다..
보이는상태 아무이상이없으면 보상도 요구못하죠.(가장좋은게 한국에서 여행보험을 들어놓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설령 보이는상태 이상이있따고 해도 고작해봐야 치료비 정도일겁니다..그것도 안좋은병원..
태국 병원은 정말 나쁜곳이 많이있구요..한국에 비해 의료시설도 정말 후진거같습니다.비싸기도 엄청비싸구요.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한국 영사관은 그냥 상담원 수준도 안되구요...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하시길..해외여행가실떄 항상조심하시고 보험꼭해두세요..
사랑이와서준이 2015.04.30 03:27  
어째요 ㅠㅠ 나아지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ㅠㅠㅠㅠ
서울달 2015.04.30 21:38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에구 ㅠㅠ
풍경소리에 2015.05.02 04:55  
CT 촬영 후 머리에 출혈 발견... 와... 읽는 순간 소름돋았네요.
잘못했으면 반신불구 될뻔.....

지금은 좀 나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풍경소리에 2015.05.02 04:57  
대사관은 꼭 이렇게 인터넷 올라오면 움직이더라구요.
자국민 보호가 자기들 주업무인데 사람 다치거나 강도당하거나 했을때 반응 보면 "자기 일 아님" 이더라구요. 당한 니가 바보지 왜 여기와서 하소연이냐고... 이런 말투.... 자기들은 그런 일이 많으니 귀찮을 수 있겠지만 그런 일도 자기들 업무 중 하나인데....

대사관 주업무는 VIP 의전이더군요.
모스카또 2015.05.04 09:19  
헐...무섭네요 ㅠ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봉봉쥬스 2015.05.05 06:36  
호전중이시라니 진짜 다행이네요
글과 댓글보면서 여행자보험도 하나하나 다 따져봐야겠고 반드시 들어야겠단 생각도 드네요

어서 쾌차하세요
벌래 2015.05.19 21:41  
빠른 쾌차 하시길 빌겠습니다!!
포비포비 2015.05.21 19:59  
놀라셨겠어요 이런일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얼른 나으시길
싱박 2015.05.27 10:03  
또 하나 배워가요 여행자보험과 LIG현지 지원 서비스 꼭 이용해야겠어요 대사관의 업무가 무엇인지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빕니다
눈누난나요 2015.06.10 15:52  
호전중이시라서 다행이에요 사진 보니까 진짜 큰 사고네요 ㅠㅠ ㅠㅠ 쾌차하시길 빕니다.
괜찮아기대도 2015.07.21 16:19  
읽는 제가 더 놀랬습니다 ㅠ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긴급 전화번호들은 다 적어가야할것 같아요..
백곰c 2015.08.16 18:24  
택시사고도 무시못할일인데 불감증은 어쩔수없는거같네요 ㅜㅜ 저또한 조심해야겠네요 쾌차빕니다.
아루링 2015.08.29 01:14  
이제는 좀 괜찮으시련지 모르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여권사본만 덜렁덜렁 들고다닐 게 아니라 뒷면에 긴급연락처 다 적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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