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난 주위 국립공원 둘러보기 2.쿤난 국립공원 근처 소금마을 보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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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난 주위 국립공원 둘러보기 2.쿤난 국립공원 근처 소금마을 보끄아.

쏨땀이 4 2245
도이뿌까 국립공원 정상에서 오토바이로 보끄아 마을까지 13킬로 정도 라고합니다.
도이뿌까 뷰포인트의 그림같은 운해는 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생각하는대로
되고 움직이면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을까 라는 내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위로의 말로
새기며 뷰포인트 직원분의 오토바이에 몸을싣고 내려왔습니다.내려오는 내내 그림같은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구요.뿌아에서 출발하는 쏭태우는 정상에서 8시50분에서 9시
에 도착하여 보끄아까지 가니 참고바랍니다.쏭태우 요금은 뿌아에서 보끄아까지80밧
이라고하고 뿌아-도이뿌까 국립공원 입구50밧,국립공원 입구에서 정상 뷰포인트30밧
그리고 정상에서 보끄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토바이로 이동해서.아마20밧정도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생각해보니 국립공원 입구에서 보끄아까지가도 30밧이면 가는데....
정상에서 보끄아까지 25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보끄아 마을에 도착하기 직전 위에서 보는 마을 전경이 참 포근하고 정겹다는 느낌이 들구요.
도착해서 오른쪽 마을 입구가 반 보끄아 이며 여기마을에소금을 만드는 집이 있습니다.
조그만 시냇물이흐르고 마을에 들어서서 첫번째 느끼는것은 카페가 많다 라는것.
구경 오는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만 자그마한 마을에 7개가넘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일요일이라서 소금끓이는 장면은 못봤습니다.그냥 이렇게 만드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도구들과 물을 끓이는 가마가있고 열에의해 거을러진 지붕이 대신말해주고 있었구요.
400미터 남짓되는 마을이 포근하게 느껴지고 저녁이 되니 더 따뜻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사실 당일 도착한날은 여기에서 못묵고 바로 3키로정도 떨어진 쿤난 국립공원으로 이동해서
잤으니까요.하지만 결국 다음날 어떤일 때문에 여기에 머무를수밖에 없었습니다.
양쪽으로 집들이 모여있는데 간식거리 와 음식을 파는 식당 카페들이 간간이 많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 숙소비가 놀랄정도로 비쌉니다.
보끄아 입구에 있는 보끄아 뷰 리조트가 1650밧에 아침포함 입니다 .
그리고 마을의쪽 도로위에 자리잡고 있는 리조트는 800에서900밧선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가격이 착한곳이 반 보끄아 안에있는 보끄아 홈 이라는곳이 에어컨룸700밧이구요.
팬룸은500밧입니다.가격이 만만하지 않습니다.저녁에 들른식당 젊은 식당주인이 식당2,3
층에 게스트하우스를 손수 만들고 있다네요.가격은300밧생각하고 있는데 빨리완성되어서
여행자들 에게 알려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착한가격의숙소만 있으면 보끄아라는곳 며칠 쉬면서
주위를 둘러볼수있다면 엄청 매력적인곳이라 생각이 드네요.반 파캄 이라는곳과 반 후어이 톤 이라
는곳이 요즘 오지를 찾아 나서는 태국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이라고 보끄아 사람들과
쿤난 국립공원 직원들이 귀뜸해주네요 .그래서 쿤난에서 하룻밤자고 다음날 무작정 반 후어이 톤
으로 떠나게 되면서 이번 국립공원 여행중 난코스를 만나게 됩니다.
보끄아에서 왼쪽으로는 찰런 파키앗 (76킬로)가는길이고 오른쪽으로는 산티숙과 푸파라는곳으로 
통하는길인데 버스나 쏭태우가 없습니다.예전에는 찰런파키앗 가는 정기쏭태우가 있었는데
이용하는 사람이적고 길도 워낙험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산티숙가는 쏭태우는 첨부터 없었구요.
지도하나 들고 나섰는데 여기에서 난감하더라구요.다시 뿌아로 나가서 산티숙으로 가서 매찰린 
국립공원으로 가는일정과 뿌아에서 타왕파가서 난타부리 가는일정,아니면 뿌아에서 치앙깡
가서 탐사컨국립공원으로 가는 일정중 택일 하는것이있더라구요.
난 주위 국립공원 둘러보기 교통의 늪에 빠지는것같네요.

다음은 쿤난 국립공원 둘러보기 입니다

하나를 버리면 여러개를 얻을수있고 내가가는 길이 곧 나의 여행이다......

여행tip
1.보끄아에서 뿌아가는 쏭태우가 오전9시에 첫출발 오후1시가 막차 입니다.
2.보끄아숙소 가격 만만하지 않으니 다음여정 생각해서 숙소잡아야 합니다.
3.음식점은 반 보끄아 마을안에 불편하지 않을 만큼 있습니다.도로가에 닭튀김노점과
 국수노점이 있구요.카페는 엄청많습니다.가격은 시설좋은 식당이 많이 비싸구요
 노점상들은 가격 착합니다.이지역이 딸기재배를해서 생과일쥬스가 맛있어요 생딸기 스무디
 40밧하네요.

1.보끄아 뷰 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2.소금우물
3.반 보끄아 마을의 대나무다리
4.반 보끄아의 정겨운 카페
5.보끄아 마을의 이쁜건물
4 Comments
SOMA 2015.02.17 20:11  
버끌르아 지역은 난 내에서도 태국 내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내륙 깊숙한 곳이니만큼 저렴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객들 보다는 자가차량으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죠..
쏨땀이 2015.02.17 20:50  
일요일  오전에 도이뿌까 정상에서 보끄아 도착하니 10시30여분에 도착한것같은데 벌써 태국인들 많이 둘러보고 있었어요.보끄아 뷰 리조트는 토요일 꽉 찼다고 리셉션직원이 이야기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내국인들로 북적이더라구요.
저렴한숙소가 있다면 하는 생각을 몇번하게만들더라구요.
쏨땀이 2015.02.19 20:54  
너무 부담되는 가격 입니다.게하가 빨리생겼으면 하는 ㅠ
아담하고 아늑한 마을이더라구요.저도 찰런파키앗 가보고 싶었는데 보끄아에서.이번
국립공원 일정 끝나면 난 에서 다시 가봐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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