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한국옷 파시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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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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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한국옷 파시는분계신가요

홍사람 9 1178
아무리찾아봐도 없어서 올려봅니다

한국옷 판매중이신분과 친분을 좀 쌓아보고싶어서요
번화가에 옷가게오픈해볼까하는데 한국인이파는곳이
란보이네요^^

연락주세요~^^전28살에 한국인남자입니다
성별같은건전혀상관없어요~나이도^^
카톡아이디 luckybob7입니다
9 Comments
허접낚시광 2013.03.09 23:37  
락푸켓짱 2013.03.10 11:58  
홍사람 2013.03.10 12:17  
ㅠㅠ 어딜봐도 한국사람을 믿지말아라 라는 글들에 마음이 아프네요
전 그냥 친구들을 만들고싶은것인데 이렇게 서로를 못믿어서야 어떻게 살어가야하나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전 그냥 하고계신분이 있다면 어떤지 어떤점이 힘든지 커피나한잔마시면서 듣고싶었을뿐입니다 ㅠㅠ
티나이 2013.03.11 16:42  
그르게요 참... 저도 태국에 장기로 오래있기때문에 반현지인처럼 사는데요
한국분들 만나면 꼭 사기꾼처럼보여요 그들도 저를 그리보겠죠?
친해지기 정말어려워요 왜그럴까요?  지나치다 한국사람보면 서로 피하는 현실 ㅋㅋ
다른나라사람들도 그러나?
홍사람 2013.03.11 23:24  
호주에서 2년살았는데 ㅋㅋ거기랑너무다르네요
미리곰 2013.03.11 20:49  
장금이 2013.03.12 10:32  
온라인에서 나오셔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나오셔서 자신이 먼저 모든걸 오픈하시는 자리를 마련해보면 남들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죠. 태국에서 8년 가까이 살지만 사기꾼 같은 한국 사람 못 봤습니다. 단지 허풍이 좀 심한 사람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몇명 봤는데, 친하게 안지내면 그만입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어제 카톡 드렸습니다. 시간되시면 전화주시고 제 사무실로 오셔서 식사 한번해요.
CoolSummer 2013.03.13 19:22  
망치버거 2013.03.25 08:49  
jj에 있었는데 철수했어요...저도 동대문출신이라 몇년전에 생각했었는데..먼저 왔던 사람도 재미못보고 갔네요..ㅠㅠ 듣기로는 플래티넘에 한국분이 장사하는거는 들은것같은데..그분은 모르는분이구요...ㅠㅠ
근데 저도 아직1년도 안되었지만..한국사람 이상하게껄끄러워요...
윗분말처럼...허풍이심하고 거짓말같은 얘기 술술~~하는 아저씨들.....ㅠㅠ그냥 꺼려지긴해요
ㅋㅋ나두 아저씨면서..ㅋㅋㅋㅋㅋ 같은 한국사람 보면 아직까지 반갑다기보다는 입다물고 있다는..ㅋㅋㅋ 그래봤자 한중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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