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의 리얼리티] "심플/깔끔/간편" 3박자의 조화! "아이 체크인 나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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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의 리얼리티] "심플/깔끔/간편" 3박자의 조화! "아이 체크인 나나" 리뷰♥

호텔뱅크 0 1260
 
Check Inn 하시겠습니까?
"심플/깔끔/간편" 3박자의 조화 - 아이 체크인 1탄"
 
 
아이 체크인 나나 (I Check Inn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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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크인 나나 (I Check Inn NANA)는 태국의 수도 방콕, 그중에서도 번화가에 속하는 나나역 근처 스쿰윗 7/1에
위치한 3성급 호텔입니다. 최근 2013년에 오픈하였으며 지상 6층, 총 47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BTS 나나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BTS(지상철)을 이용하여 어디든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웅장하진 않지만 깔끔하며, 정교하진 않지만 간편한.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편안함에 안심되는 호텔. 아이 체크인 나나를 만나러 지금 뱅크가 출발합니다 :)
 
혼잡한 방콕 도로사정을 고려하여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지상철을 타고 왔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태국어와 영어로 나란히 찍힌 BTS 나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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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크인 나나는 방콕의 중심, 스쿰윗 도로의 7/1 골목에 있습니다.
방금 보셨던 나나역에서 나와 아주 조금만 걸어나오면 이렇게 7/1 골목을 쉽게 만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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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골목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방콕을 몇번쯤 와보셨던 분들이라면 어쩌면 아실 수도 있겠네요. VASU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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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 7/1 안쪽으로 들어와보면 지금 보시는것과 같은 골목이 나타납니다.
제가 갔을때는 오전시간이어서 아직 사람도 없고 그저 평범한 조용한 골목으로 보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점심시간 이후부터는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저녁시간부터는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하네요~
이 골목안에서 작은 마사지샵부터 로컬 식당들까지 갖가지 상인들과도 만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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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저~ 앞쪽으로 아이 체크인 나나 의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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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왔네요. 외관도 나름 깔끔하고 앞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이 체크인이라는걸 금방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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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리셉션입니다. 호텔 자체가 원래 크지 않은데다 조식당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서 들어서면 조금 작다- 라는
느낌을 받으실수는 있을 것 같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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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뱅크에서 인스펙션왔다고 하니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 세일 직원분도 요기! 이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쇼파가 생각보다 폭신하고 안락하더라구요.
안쪽에는 컴퓨터도 두대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히 써칭이나 메일 확인 등 급한 용무를 처리하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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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 작은 커피자판기가 맘에 들었는데요. 물론 대단하거나 특이한 시설은 아니지만 꼬마 자판기에서 뽑아낸
작은 종이컵. 거기에 담겨있는 적은 양의 차 한잔이 별건 아닌데 참 따뜻한 온정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오고가는 손님들을 배려한 아이 체크인의 작은 배려가 아닐까요?
(참고로 종류는 딱 세개랍니다. 밀크티, 커피, 코코아. // 오른쪽의 캔맥주와 찬 음료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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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이 체크인 로고와 함께 그려진 코끼리의 귀여운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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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가 안내드릴 객실은 "수페리어" 객실입니다. 수페리어 객실의 크기는 22sqm 정도이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수페리어 객실에는 트윈베드가 없고 더블베드만 있답니다.
호텔에 6개 객실뿐인 트윈베드 객실은 디럭스 룸타입에만 있어요. 일단 들어가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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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어 더블객실이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방이 넓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손님을 기다리며 정갈하게 정리된 하얀 침대시트와 은은~한 조명덕분에 잠은 푹 잘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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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붙박이 책장과 티비.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미니냉장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 체크인 나나 호텔은 조이너스 차지도 없고 WIFI도 무료라고하니 급한 용무가 필요하신 분들은 객실 안에서도
WIFI를 이용하실 수 있어 편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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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라면 안전금고 정도는 기본 옵션으로 가지고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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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욕실에도 들러볼까요? 역시나 크기는 작아도 있을건 다 있는 욕실입니다.
샤워부스도 분리되어 있고 샤워크림과 샴푸도 약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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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안에서 내다본 침대쪽 객실. 블라인드로 내릴수 있으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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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아이 체크인 나나 호텔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아이 체크인 나나 (I Check Inn NAN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저희 호텔뱅크를 찾아주세요 :)
 
 
 
 
** 다음 리뷰에서는 아이 체크인 2탄, "아이 체크인 스쿰윗 11"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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