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예약하고 방콕에 늦게 도착에서 머문 수쿰빗 bts 파카농? 프라카농? 암튼 머물렀던 찰리 게스트하우스

늦은시간인데도 역으로 마중까지 나와주시고. 주인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태국분인줄 알았는데 유창한 한국말~ㅎ(사실 놀랐습니다) 한국분이시더군요.... ㅋㅋㅋ

우선 하루만 지내려고 했었는데 다른데 찾는것도 귀찮고 지내는데도 가격대비 불편함도없고

가장중요한 bts와 정말 가까운(도보1분?) 거리에있어서 3일동안 머물고 왔네요~

아침에 간단한 식사도 제공되구요.

에까마이 바로 다음역이라 통로나 아속도 멀지않아 좋더라구요.(물론 시암도 한방에~)

bts라인은 정말 편리하게 움직였던 것 같아요

태국이 두번째 여행인데 에까마이 클럽이든 야시장이든 밤늦게 택시타고

bts파카농만 얘기하면되니 정말 편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말도안통하는 택시기사한테 숙소 설명하느라 꽤 애먹고 바가지요금 ㅠㅠ

일하시는 여자분도 정말 친절하더라구요(말은 안통하는데 어찌나 눈치가 빠르던지ㅋ)

주인장님께서 교육?을 잘 시키신듯......ㅋㅋㅋ

가격은 399바트와 299바트 두개있는데 전 399바트짜리 머물다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정말 중요한 와이파이. 찰리하우스안에서는 어디든 이용 가능하고

1층에는 tv도 볼수있네요. 물론 객식내 흡연은NO

전객실 도미토리형식이라 저렴한 경비로 여행하시는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예전에 카오산에서 싼값에 숙소 들어갔다 에어컨 없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에어컨은 전부있었네요

다음에 방콕에 다시 놀러가면 또 머물러야겠네요........ ㅎㅎㅎㅎㅎ

방콕찰리게스트하우스 주인장님 그리고 직원(뿌?)님의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