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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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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사랑 12 3029

제가2월28일에쑤꿈윗에 있는 킹앤아이 맛사지 삽에 다녀 왔습니다.

라마다스윗호텔에서 묵었는데 호텔 들어가는입구에 있기도 하고 책자에 좋다고 소개도 되어 있어서

믿고 갔는데 실망입니다.

28일날 3시에 호텔들어가는길에 들러 4시에 예약을하고 4시에도착하니 갑자기 윗층에서 공사중이어서

시끄러워서 않되겠다고 하더라구요.거기까진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몇시에가능하냐고 하니6시에는

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위를 돌아다니다가 6시 5분전에 도착해서 6시정각에 안내하는사람을따라 4층으로 올라가서

룸으로 안내해주더군요.

한참을기다리니 옷을주고 또 한참을기다리니 여자한분이 들어오더라구요

정확히 15분지나서 맛사지를 시작했어요 맛사지는쏘쏘 였어요끝날때쯤되니 나가시더니 차와 뜨거운 물수건을내오더라고요 그시간도 10분이상소요되더군요.

끝나고나서 제가 20밧트를 팁으로 주니 태국맛사지사가 100밧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닿황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제가 뭐라 대꾸를 못하고 돈을 들고 있었더니 뺏듯이 20밧트를 가져가더니 태국말로 뭐라고 빠르게 말을 하더니 쌩가버리더라구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나쁜말은 못알아들어도 뉘앙스로 느껴지잖아요.

무척황당하고 기분나빳습니다

게다가 끝나고 1층에 내려와보니  90분에 500밧트하기로 했는데  아직 10분이나 남았더라구요

앞뒤로 기다린시간생각하면 좋게 생각해도20분이상 손해본거더라구요

생각할수록 기분나쁘고 실망스러웠습니다

 

 

12 Comments
pojan 2015.03.08 20:45  
한 소심하는 사람으로써 걱정됩니다ㅜㅜ 저런일 당해도 뭐라하지 못할 제 모습이ㅜㅜ
내래 2015.03.09 17:05  
정말 이런일 겪으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못할꺼같아요 기분만 나쁘고ㅜㅠ
[JUN] 2015.03.10 11:13  
이런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90분에 20밧은 너무적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어떤업소는 미니업팁 100밧 적어논 업소도 있더군요 사실마사지 하시는분들 생계수단이 팁입니다 업소에서 마니 안줍니다 전 한시간 50두시간 100이렇게 정해놓고 줍니다만 한번은 헬스랜드에서 두시간에 백밧 줬는데도 인상이 구겨지더군요
꼬리빗 2015.03.11 21:37  
전 그러면 이십밧도 뺏아옵니다....시간 다 짤라먹고..팁달라하는건 완전 봉으로 보는겁니다....거기 사장 한국 사람아닙니까? 항의좀 하시죠.......
유체이탈여 2015.03.11 23:57  
20밧은 그러네요,,,
토밤비 2015.03.12 16:52  
제가 그런상황이었다해도 기분이 정말 나빴을것같네요..
팁도그렇지만 많이 기다리게하고 게다가 시간도 지키지않은것이 더 괘씸하네요
gusckf 2015.03.12 18:56  
정말 기분나쁘셨을것같네요 ..팁을 더요구하는것도그렇고 시간도 안지키고 정말 안좋은곳같네요
강남친구 2015.03.12 19:09  
15분 지나서 시작하고 차와 뜨거운 물수건갖고오는데 10분지나고
1층에서 시간확인해보니  10분 일찍끝낫으니 35분 손해본건가요?
90분마사지에서 39% 정도 손해니 500밧 요금에서 195밧을
되돌려 받아야죠..

맛사지 실력이 좋으면 100밧이건 그이상이건 만족도에 상응하는 마음을
표현하면 되지만 실력이 쏘쏘면 100밧은 아니고 그이하로 ㅋ~
이밈 2015.03.14 21:04  
흠....이곳은 절대안가야겠네요...ㅠㅠ
쥐희 2015.03.15 00:17  
기분좋게 마사지 받으셨다면 더 좋으셨을텐데...
그래도 지난 일이니 그냥 헤프닝으로 웃어 넘기시길 바래요ㅠㅠ
다른 마사지샵은 괜찮았나요? 마사지샵중에 추천하실만한 곳은 없는지요!
눈꽃핀날 2015.03.19 13:08  
기분이 나쁘셨을것 같습니다 시간도 손해 보시고 기분도 잡치셨고 언니가 이해하세요 맛사지샵 마다 서비스의 질이 상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용기를 올리셨으니 다른분은 피해를 안볼듯요
Wind9 2015.03.20 07:32  
저도 그곳 몇일전 들렸는데 불만은 없었어요, 팁은 잘하면 주고 아니면 안주면 되는것 아닌가요?
저 경우는 나이드신분이 수고하셨기에 따로 드리고 나왔지만 팁에 민감하지 마ㅅ시길 바람니다.

이곳 식당, 호텔에는 봉사료가 다 포함되어 있어요. 처음 영수증 보고 좀 혼안스러웠는데 다 포함된 금액이 나오고 봉사료, 레금이 얼마 들어 있다고 쓰여있었습니다.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면 좀 더 주기도 해요. 여기태국은  10%가포함된것 같습니다.

호주, 뉴지랜드에서는 팁이 없다고 해서 좀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주는데 싫어하는 사람 못 본것 같습니다.  처음에 좀 머이사한 표정을 짖는 사람은 보았지만요.

여행은 돈도 좀 쓰고 즐기러 다니는것이니 작은것에 화 나지 않으시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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