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싸이삼 한인식당 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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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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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싸이삼 한인식당 향미

디막막 4 4726

매년 파타야에 6, 7회 다녀가는 사람입니다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아만 보다가 오늘은 어렵게 몇자 올릴까 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작년 11월달 파타야 싸이삼 한인식당 향미라는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일행 한명과 저 이렇게 둘이서 육계장을 시켜 맛있게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밤10시정도 부터 배가 뒤틀리고 복통이 시작되더니 일행과 저는 번갈아가며 계속 화장실을 다니는

 

 악순환을 겪었습니다

 

아침이되어 지인에게 몸상태를 설명하니 약을 사와서 조금 진정되어 모든일정을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2월에 다시 파타야를 오게되었고 일행3명과 함께 사흘동안 일정을 보낸후

 

지인의 권유로 다시 향미한식당에 찾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현지식만 먹다가 작년에 맛있게 먹은 육계장 생각이나서 조금은 꺼려짐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오징어요리를 시켜먹어봤습니다.

 

역시나 그날저녁부터 복통과 설사로인해 다음날 모든일정을 취소하고 일행과힘께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의 경험은 너무힘든일정과 컨디션때문이려니 생각했었는데 2월에 또 같은 경험을 하다보니

 

위생과 청결을 제1순위로 해야될 음식점에서 이와같은 불미스러운일이 발생한것에 대해서

 

태사랑 회원님들이 참고하셨으면 하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4 Comments
희라상 2014.05.25 17:32  
즐거워야할 여행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두번씩이나 같은 경우를 겪으셨다니....
옳으신 말씀이네요 당연히 위생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해야지요
여름휴가를 파타야로 가려고 계획중인데 좋은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태국상황이 안정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로이드웨버 2014.05.26 19:06  
향미가 한우리와 더불어 파타야에서는 꽤 괜찮은 식당중 하나인데.. 
많이 놀라셨나보네요..  향미 사장님 이글 보신다면 위생에 신경쓰셔야할듯합니다.
비니아 2014.06.16 09:23  
흠 매년 한달씩 머물면서 적게는 2-3번 많게는 7-8회 다니면서 괜찮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많이 먹어본 입장에서 ㅋ 2년에 두번다 그리 되신건 아무래도 다른데서 먼가 잘못 드시거나

거리 음식을 잘못드신거 아닌가 하네요 혹시나 물쪽도 좀 생각해보시고요 머 잘 다니고 잘먹었는던

향미인데 이런 글 좋진 않네요 친절하고 깔끔하게 요리하던 식당으로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 왜 내가 변명을 하는거 같은지 주인장 아닙니당 쩝 걍 많이 다닌 사람으로써 ㅋ 감싸고 싶당 켁
※아담 2014.07.07 15:02  
좀 늦은감이 있읍니다만!
글 쓰신분의 진중함이 아쉬운 글 인듯 합니다!
참고루 향미라는 식당과 저와는 전혀 무관함 을 밝혀
둡니다!
첫째, 육계장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 입니다!
그러므로 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지없이 설사에 복통
은 기본 으로 저는 알고 있읍니다!
술 먹은 다음날 설사에 복통이 온다면 그게 마신 술이 상했다고 생각 하십니까?
오징어 역시 고단백 식품 입니다!
이 또한 설사 복통 유발 시킬수 있는 식품 이지요!
더구나 고추가루 들어 갔을것이고, 100% 지요!
본인이 삼가해야할 음식을 섭취한것은 모르고 일정 상호를
노골적 비방은 삼가 하시고 본인 건강 첵크부터 해 보시고
확실하게 결론이 나온후 글을 올려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분들 살려고 해외까지 나가 몸부림 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고,더 나가서 우리 가족 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생각 해봐야 할 계기가 않 서시는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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