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상태가 썩은 넘들은 간호사관 학교에 입학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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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상태가 썩은 넘들은 간호사관 학교에 입학할 자격이 없다

타이거지 18 558
ㅠㅠ.
초 겨울 바다...
쓸쓸한 맘에 ...
30년만에.ㅠㅠ
막국수에 낮술 ..ㅠㅠ
저녁상 ...차리다..ㅠㅠ
전기밥통 취사 보튼을 깜빡 ㅠㅠ
어머니께 듁는 줄 ㅠㅠ
오...마이..갓..ㅠㅠ

어머니..
지송합니다ㅜㅜ.
18 Comments
향고을 2019.10.28 21:31  
ㅎㅎ오늘 낮술이 과하신듯,
낮술먹고 취하면 에미애비도 몰라본다는 전설이,ㅎㅎ
노리끼리한 막걸리 한사발에 두부한점 입에 넣으면
저녁은 땡일듯한데 어머님은 쌀밥 진지를 드셔야합니다,
타이거지 2019.10.29 04:28  
흠...
안녕하시지여?!
짠순이 인천땎 ,ㅠㅠ
오랜만에 외식 ㅡ.ㅡ”
똥폼 잡느라, 술 한병 시켜 놓코...
분위기 ...
저녁상 차릴 기운 남기느라...
삼분지 2 !!! ㅡ.ㅡ”
남은 소주병은 가슴에 품고 한계령을 넘었어요^^!
누드 콩알 산밤 넣코 밤 밥 할려다가 ㅠㅠ
헤헤^^.
그래도...
무쟈니~~~
행복합니다^^!
향고을님도 끼니 제때 챙겨 드세요^^.
훈아뭐하니 2019.10.28 22:41  
제목과 내용이 먼말인가요?? 연관성이 없는데.
타이거지 2019.10.29 04:46  
건강하신...
86세. 노모께서...
지난날을 회고 하시며...
한 때 ...
“꿈의 군발이”..여군이 되고 싶어 했던 ..
58세 둘째딸에게...
“야~~~!! 그런 썩어 문들어진 정신 상태로..
군발이가 되겠다고???”
흠...
자녀 훈육하시는 과정 속에...
일종의 장교로서의 잘난척^^. ㅡ.ㅡ”
무지하니 바쁩니다...
노친네 새벽에 일찍 깨시면 취중 맛사지 ㅠㅠ
인생 회고록 들어 드려야쥐 ...
멀미약 챙겨야쥐 ㅠㅠ
군기 점검 하시쥐 ㅠㅠ
어머니께 막걸리로...
정신을 좀 혼미시켜 보려는데...
도무지 ㅠㅠ
취하시질 않네요 ㅡ.ㅡ”
적도 2019.10.29 20:16  
밑반찬이 꽤 많네요!!
제육과 두부, 북엇국에 계란 풀고 가운데 양파와 고추,오이 그리고 깻잎위의 ??생선인가요??
 하여 어머님 말씀대로 포기 하셨나요?? 아니면 간호장교가 되셨나요??
타이거지 2019.10.29 21:28  
ㅠㅠ
사제품 골뱅이^^ ㅠㅠ
오마니 국수 좋아하셔서 ㅠㅠ
펜션 냉장고 &@₩”ㅡ.ㅡ”
타이거지 2019.10.29 21:24  
오이가 ㅠㅠ
얼어 저 모냥이ㅠㅠ

좇도 .,,
아니되어
ㅠㅠ
그러나..
제 가진 것에
제 그릇만큼 ..
향고을 2019.10.29 21:38  
확실한 자기색깔을 가지고
인생 연출을 잘하고 사시는 타이거지님은
간호장교가 되었으면 아마 병사들에게 인기짱,ㅎ
제물포정 2019.10.30 20:58  
타이거지누님은 장교출신이신걸로... 아는데
간부사관및 병사들 모두에게 인기는 최고였던
국방일보에 나왔데나 말았데나 ...
아니 배달의 기수에 나오셨나  뭐~~
뭐 그런 소문이...
타이거지 2019.10.31 05:38  
ㅋㅋㅋ.
타이거지 2019.10.31 05:12  
ㅋㅋㅋ.
만약에 간호장교가...
연대,중대,소대...
연병장 헤쳐 모여^^!
“삼초 이내 엉덩이 깐다!! 실씨!!” ㅡ.ㅡ”
sarnia 2019.10.30 08:36  
호랑이님은 장녀이신가요?
저는 사남매 중 막내라 부모님과 함께 지낸 시간이 가장 짧았죠.
아래 사진들에서처럼 저렇게 업어드린 것은 고사하고 초콜릿 하나라도 사 드린 기억이 없어요.
받기만 했지요.

모친께서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밴쿠버 누나네 사셨는데, 거기서 증손자들도 보셨어요.
제가 가끔 모친뵈러 밴쿠버 놀러갈 때 딱 한 번 초콜릿을 한 박스 사 들고 간 게 기억이 납니다.

그 전에 누나에 갔을때 어머니가 제게 소곤소곤 이런 조언을 하셨어요.
“얘. 이제 조카손주들도 있으니 누이네 올 때 빈 손으로 오지말고 초콜릿이라도 사 들고 와라" 하고요.
그래서 큰 마음 먹고 Costco엔가 가서 킷캣 초콜릿을 한 박스 사 간 적이 있습니다.
할로윈데이라 오늘 누가 킷캣 초콜릿을 한움큼 줬는데, 그 때 생각이 나요.
타이거지 2019.10.31 05:27  
장녀 같으면...
장남이었으면...
일케~~
건덩건덩^^ ㅡ.ㅡ”
삼녀 중...둘째딸^^!
구염둥이 막내시군요..,
“킷캣 초콜릿”...
누님께서 훈훈한 조언을 해 주셨네요^^!
남자들이 대부분...
손에 쥐고 댕기는 것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표현도 쑥스러워들 하시고...

오...
할로윈데이군요..
엘에이에서 할로윈 축제를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의상..^^
간담이 서늘 ㅡ.ㅡ”
칠면조 샌드위치가 생각 납니다^^!
제물포정 2019.10.30 21:06  
어머니 모시고 가을여행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노인네께서 큰병을 이기시고 강원도까지 차로 이동하실 정도면 대단하시네요
어머님 모습이 아주 오래전에 잠시 뵈었던 
딱 누님 모습이시네요 
잊고있었는데 오마니를 뵈오니
고우신 누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엄마와의 평생 간직 할 추억 많이 만드세요 ^^
보기 좋습니다  ^^

근데 개밥은 누가 챙겨주시는??
타이거지 2019.10.31 05:36  
오..
마이....갓!!
제물포정님 넘나넘나^^ 반갑습니다^^!

벗뜨!!
고우신 누님 ㅠㅠ
그건 쫌 아니구요 ㅡ.ㅡ”
진짜 훈남 ..
태사랑 왕매너^^ 고급찐 양주 하사^^
제물포정님이야말로...
그 당시..
타이거지 입을 헤~벌리고 침을 질질 ㅠㅠ
세상에 저런 믓진 남자가..ㅡ.ㅡ”
울 미르.
14년 살고 ㅠㅠ
떠난지 몇개월 되지 않아...
온 가족.. 곳곳에 울 미르 흔적..
가슴앓이....
제물포정 2019.10.31 13:18  
이리 말씀해주시니
담에 싱글몰트 위스키 좋은놈으로 모시겠습니다^^
입가심은 쇼셩주로~~

반려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가족을 잃은 아픔이라던데....
이별이 힘드시겠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세요
타이거지 2019.11.01 05:23  
흠...
씽글몰트 위스키 ㅠㅠ
킁킁^^ 킁킁^^
벌써부터.. 그 향기가 코 끝에 ㅡ.ㅡ”
다시 한번...
“제물포정” 님과 해후할 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마지막 쇼셩주 찰나에...
조카에게 건넬..
노란 신사임당..
퉤퉤^^ 세어 보겠습니다^^! ㅡ.ㅡ”
제물포정 2019.11.18 21:12  
우리 애들은 아직 어려서 소성주 값인 천원이면 헤벨레??
 합니다 ㅎㅎ
효녀 딸에 자애로운 엄마에  인자한 할머니까지...
 하셔야 할 역할이 많으시네요
카오락 다녀오신  약빨이 얼마 갈지 모르지만
그 약빨로  힘내세요^^
국간나온 사람은 보통 사람과는 다르잖아요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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