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안나는 무엇일까?
다가가려하면 멀어지고 보고싶어도 쉽게 볼수가없는 안나.
그저 그날의 운과 운명일뿐.
기회란 쉽게 오지도않고 잡기도 힘들다.나에게 그런 운명적인 날이 온것이다 그날......
안나는 나에게 모든것을 보여주었다.
말할수없는 벅참과 숨차오르는 기쁨을 그날 나는 보았고 느꼈다
영원히 간직할것이다 그날의 안나를......
진정한 여행자..
쏨땀이님의 연인..안나의 모습에..할.말.을.잃습니다.
장엄하고..신비롭고..영롱하고..요염하고...^@#$
어쩌면..안나가 그대를 더 그리워 했을 수도..있다는 생각이.
이..가슴 뛰는 벅찬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뭉클한 재회를 위해..작업을??? ㅡ.ㅡ'
감축드리옵니다..
전 그저 고삐 풀린 망아지..어느새,하얀 수염의 방랑자가 되어..순간의 감흥보다는..
"여행과 사람들"
근래..빠따야에서 횡재수..얼떨껼에 길 위의 만남..요술왕자님,고구마님.
라오스 대명사..역류님,.조용하면서도,우아하게 요염한 입술로..결코~ 어울리지 않는
오지여행의 경험스토리를 들려 주셨던 쏨땀이님,사랑의팔찌..민굴이님..
푸켓 주지사 펀낙뺀바우님..약방의 감초 빡세 이효리..함께 하는 내내 사랑과 즐거움을
안겨 주신 브로이님..브로이님을.."행님~행님^^.."깍뜻하게 모셨던..부티좔좔..허여멀건
소장총각..선뜻 도움의 손길을 주셨던 송천동님..이뿌고,야무져..곁에 두고 "뽀뽀뽀" 하고
싶은 라와이..써니님.글고.그의 서방님...야누이해변에서..함께 비치청소..비야를 나누었던
라이프가드...
간직하고..추억하고 싶은 사람들이 남는 것 같습니다.
라면집에서.."쏨땀이님" 과의 만남도..내게는 잊지못할..한 페이지 역사^^.
늘..건강하시기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