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보이 (사진 없슴)
[JUN]
3
661
2018.07.09 08:25
1.치앙마이 프론트에서 첵크인 해주던 100키로는 족히 될거 같던 레이디아저씨 화장하고 머리 길렀지만 그냥봐도 아저씨인데 호텔이 작아서 그런지 조식 먹을때도 나타나셔서 서빙하고 목욕탕만한 수영장에 청소하러 오시셔 치명적인 뒷태를 보여주시고 외국인들한테 담배꽁초 바닥에 버리지 말라고 명령하던
2. 파타야 좀티엔 호텔 골목 입구 노천식당에서 서빙하던 호리한 레이디 아저씨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30대는 확실한거 같았는데 얼굴과 목소리가 전혀 매치가 안되던 그분
하도 땡모반을 시켜먹어 그런지 밥먹고 나면 후식으로 항상 수박을 썰어서 주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안줬어요 ㅎㅎ
3 방콕의 호텔근처 편의점에 키큰 아가씨 나이는 20대인거 같은데 계산할때 눈높이가 180이넘는 나랑 동급으로 위치하는 분
높은 신발을 신었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쪼리를 신어서 더 나를 놀랬켰던분
들어갈때마다 여자 웃음소리로 ㅎㅎㅎㅎ 사왔디카 ㅎㅎㅎ 를 항상 크게 외쳐주시던 그분
내가 갈때마다 물건고를때 옆에 아줌마랑 태국어로 모라모라 하면서 끼웃음을 난발하고 계산할때마다 야릇한 미소를 짓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사실 눈이 막눈이라 비슷하면 전혀 구분을 못하는데 이분들은 막눈도 피해가지 못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셔서 ㅎㅎㅎ 아침에 레이디보이 글들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2. 파타야 좀티엔 호텔 골목 입구 노천식당에서 서빙하던 호리한 레이디 아저씨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30대는 확실한거 같았는데 얼굴과 목소리가 전혀 매치가 안되던 그분
하도 땡모반을 시켜먹어 그런지 밥먹고 나면 후식으로 항상 수박을 썰어서 주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처음엔 안줬어요 ㅎㅎ
3 방콕의 호텔근처 편의점에 키큰 아가씨 나이는 20대인거 같은데 계산할때 눈높이가 180이넘는 나랑 동급으로 위치하는 분
높은 신발을 신었겠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쪼리를 신어서 더 나를 놀랬켰던분
들어갈때마다 여자 웃음소리로 ㅎㅎㅎㅎ 사왔디카 ㅎㅎㅎ 를 항상 크게 외쳐주시던 그분
내가 갈때마다 물건고를때 옆에 아줌마랑 태국어로 모라모라 하면서 끼웃음을 난발하고 계산할때마다 야릇한 미소를 짓던 그분이 생각나네요
사실 눈이 막눈이라 비슷하면 전혀 구분을 못하는데 이분들은 막눈도 피해가지 못하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셔서 ㅎㅎㅎ 아침에 레이디보이 글들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