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을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으로 아시아나 380으로 다녀왔습니다
왕복 다 이코노믹 맨 앞열 창가 31A,귀국은 반대 창가 31K 로 편도당 4만원 왕복 8만원 추가 지불 했습니다
출국때는 이코노믹이 만석이라 이코노믹 손님 더 태우려고 스타 골드 회원 비지니스 업해줬습니다
그리고 제자리에는 1명 더 태우구요
제가 알기로는 메이저 항공사에서는 아시아나만 선호 좌석 판매 합니다
저가 항공은 오래전부터 판매 해왔구요
이 선호 좌석은 몇달전까지만 해도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이상 회원이나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이상이면 당연히 배정하는 좌석 이었습니다
귀국할때는 만석이 아니라 맨앞의 선호 죄석도 몇석 남았는데
이룩하고 안전벨트 사인 꺼지자 마자 마치 금연 마크 같은 스티커를 시트에 부치더군요
"사용불가"라고...
잘모르는분이 와서 앉으니까 강력히 원래 좌석으로 돌려보내네요
세관신고서 주길래 볼팬 좀 빌리자니까
"쓰시고 꼭 돌려주셔야 합니다"라고 느낌이 오는 말씀을 하시고...
380 첵인하는데 이코노믹3,모바일및 골드회원1,비지니스3
단 7개 창구만 오픈하구요
국적기라서라 아니라
정당한 요금과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여행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