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님 아직 떠나기 전이시라 기분이 좋으신 모양인데요.
막상 도착하면 별거 없습니다. ㅠㅠ
그냥 흔하디 흔한 바다고요.
태양은 너무 뜨거워 지칩니다.
보세요...다들 너무 더워 나무 그늘에 앉아있죠.
바닷물도 너무 짜고요.
객실과 해변이 너무 가까워서 방안에 모래가 가득해요.
그나마 노을 지는 시간은 좀 시원해집니다만 아주 잠깐이죠.
정크 푸드라는 햄버거나 먹어야하고
이렇게 먹으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죠
생선도 질립니다.
바닷가라 야채도 시들시들하네요
다음 날도 여전히 덥기만해요
그늘로 숨어지냅니다.
타죽을거 같은데 가끔 이상한 사람들도 보이죠...
*달래님 오랜만에 친구분들과 태국 방문하시는데 위에 사진처럼 뭐 별거없는 곳이지만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