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저리 주저리
SSM4U
17
343
2018.02.19 00:02
어제까지 가족여행하다가 부모님과 동생은 귀국하고 혼자 여행 더해보겠다고 남았습니다.
부모님하고 다닐때는 영어가능이 저밖에 없어서 계획짜고 통역에 계산까지... 스트레스를 엄청받아서 저도모르게 짜증을 냈지 싶어요. 계속 혼자 여행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오늘 첫 나홀로 여행을 하는데 너무 쓸쓸해요. 무엇보다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좀더 정보를 알아보고 좋은거 드시게 하고 쇼핑도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덥고 짜증나서 쇼핑하시는거도 옆에서 돈아깝다고 한마디씩 던졌던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부모님과 다시 해외여행을 한다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싶어요.
방콕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그냥 적적하니 이런저런 생긱이드네요
부모님하고 다닐때는 영어가능이 저밖에 없어서 계획짜고 통역에 계산까지... 스트레스를 엄청받아서 저도모르게 짜증을 냈지 싶어요. 계속 혼자 여행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는데 오늘 첫 나홀로 여행을 하는데 너무 쓸쓸해요. 무엇보다 부모님께 죄송하네요. 좀더 정보를 알아보고 좋은거 드시게 하고 쇼핑도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덥고 짜증나서 쇼핑하시는거도 옆에서 돈아깝다고 한마디씩 던졌던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부모님과 다시 해외여행을 한다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싶어요.
방콕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그냥 적적하니 이런저런 생긱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