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니티라 불러다오
pig
25
521
2017.10.23 01:26
친구랑 막 옛날 티비쇼 얘기하다가 서부영화로 넘어갔는데
코흘리개 시절 두살 터울 형이랑 항상 배꼽잡고 봤던 서부 영화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거다.
"타타니였나? 아냐. 듀카티였나? 듀카티는 오토바이고 ㅋㅋ" 하다가 생각난 그래 "튜니티!"
"내이름은 튜니티" "튜니티라 불러다오" "돌아온 튜니티" 등 인기절정의 시리즈가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같이 얘기를 나누던 미국인 친구는 튜니티를 잘 모르는 거다. "엥? 니네 영화잖아?"
원제가 다른가 싶어서 구글 급검색해 보니 원제는 ...
튜니티가 아니라 트리니티(Trinity). 그러니까 "트리니티라 불러다오" 고 ㅋㅋ
게다가 이 영화는 미국영화가 아니라 이탈리아 태생의 영화였던 거임. ㅎㅎ
코흘리개 시절 두살 터울 형이랑 항상 배꼽잡고 봤던 서부 영화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거다.
"타타니였나? 아냐. 듀카티였나? 듀카티는 오토바이고 ㅋㅋ" 하다가 생각난 그래 "튜니티!"
"내이름은 튜니티" "튜니티라 불러다오" "돌아온 튜니티" 등 인기절정의 시리즈가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같이 얘기를 나누던 미국인 친구는 튜니티를 잘 모르는 거다. "엥? 니네 영화잖아?"
원제가 다른가 싶어서 구글 급검색해 보니 원제는 ...
튜니티가 아니라 트리니티(Trinity). 그러니까 "트리니티라 불러다오" 고 ㅋㅋ
게다가 이 영화는 미국영화가 아니라 이탈리아 태생의 영화였던 거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