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무서워요!
지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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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15:03
(본인 실제로 겪은일 입니다)
때는 3주정도전 입니다
새벽2시경 태국인 친구와 코리아타운 설빙에서
커피를 마시고 친구는 집에가고 전 숙소가 수쿰빗10(코리아타운 바로 옆)입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그 당일 오후 귀국이라
지갑을 열고 남은돈을 확인하면서 걷는중
뒤에서 누가 부릅니다
저기요 한국분 맞으시죠?
뒤를 돌아본후 네 맞아요 라고 말을하니
초면에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제가 지갑을 분실해서 돈이 없습니다
돈좀 빌려주세요 이러더군요
(저는20대초반상대는무섭게생긴40후반아저씨)
그래서 죄송합니다 오늘 귀국이라 택시비 뿐입니다 이러고 가던길을 가려고 하니 게속 붙잡더군요
그래서 게속 돈없다 라고 말하니
갑자기 본인이 친구한테 사기를 당해서
다 잃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금액도 자기가 정해서 200바트만 달라더군요
밥먹게 솔직히 같은 한국인으로써 동정심이 생겼지만 200바트를 그 자리에서 주면 지갑을 뺏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갑에는 16000바트 남았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코리아타운가면 사람 많다고 하니 그 사람들에게도 부탁을 했지만 안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가려고 했는데 골목이라 완전 무서웠지만 골목 안쪽에서 저를 기다리는 형님이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뭐 강도를 당한것은 아니지만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상황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한국인이 나쁘다는건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때는 3주정도전 입니다
새벽2시경 태국인 친구와 코리아타운 설빙에서
커피를 마시고 친구는 집에가고 전 숙소가 수쿰빗10(코리아타운 바로 옆)입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그 당일 오후 귀국이라
지갑을 열고 남은돈을 확인하면서 걷는중
뒤에서 누가 부릅니다
저기요 한국분 맞으시죠?
뒤를 돌아본후 네 맞아요 라고 말을하니
초면에 이런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제가 지갑을 분실해서 돈이 없습니다
돈좀 빌려주세요 이러더군요
(저는20대초반상대는무섭게생긴40후반아저씨)
그래서 죄송합니다 오늘 귀국이라 택시비 뿐입니다 이러고 가던길을 가려고 하니 게속 붙잡더군요
그래서 게속 돈없다 라고 말하니
갑자기 본인이 친구한테 사기를 당해서
다 잃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니
금액도 자기가 정해서 200바트만 달라더군요
밥먹게 솔직히 같은 한국인으로써 동정심이 생겼지만 200바트를 그 자리에서 주면 지갑을 뺏길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갑에는 16000바트 남았습니다)
그래서 죄송하다고 코리아타운가면 사람 많다고 하니 그 사람들에게도 부탁을 했지만 안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가려고 했는데 골목이라 완전 무서웠지만 골목 안쪽에서 저를 기다리는 형님이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제가 뭐 강도를 당한것은 아니지만
주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상황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한국인이 나쁘다는건 아니니깐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