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가입인사 드립니다.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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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00:44
마지막으로 태국땅을 밟은게 8년전입니다.
예전 기깝게 지내던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겨둔 곳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는 저 혼자 마음을 추스리는 시간을 얻고 싶어 고민하다 행장을 꾸려 무작정 떠나려 마음 먹었습니다. 여행준비를 하느라 궁금한 정보를 찾다보니 매번 태사랑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오늘 가입한 늦깍이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궁금한 점들도 여쭙고 나름대로 여행 과정에서 느끼고 마주치는 새로움들도 전하고
좋은 정보들을 나누며 인연을 키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