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홍콩... 기타 등등 급 여행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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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홍콩... 기타 등등 급 여행지 고민중입니다

LRight 8 422

갑자기 다음 주 행운의 휴가가 5일 정도 생겨서 급 서치하고 있어요. 홍콩 아님 방콕을 고민 중인데 시간은 없는데 뱅기 티켓도 거의 없네요. 홍콩은 호텔이 너무 비싸고 방콕은 티켓이 지금 현재 너무 비싸고... 미치겠네요. 결정장애...

의견을 물으면 여긴 태사랑이니 당연히 방콕이겠져 ㅋㅋㅋ

8 Comments
여사모 2017.02.05 01:48  
지금은 극성수기는 아니지만 성수기이고 호텔도 성수기 요금 받습니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는데 그래도 가셔야 한다면 절전모드로 돌리셔야줘
근데 약오르는건 국산 저가 항공도 메이저항공보다는 싸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을 원한다는거죠
지속적으로 땡처리항공권 처리하는 사이트 들여다보시던지 아니면 그냥 저가항공 타실수 밖에 없죠
방학철이라 패케지용 항공권을  여행사들이 하드블럭으로 잡아놔서 그렇습니다
땡처리티켓 찾으시고 5만원이하대의 호텔 많으니까 찾아보세요
홍콩도 침사추이 네이단로드 주변에 가성비좋은 한인 민박 많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세요
닉쿤2 2017.02.05 16:47  
항공권을 쉬지않고 계속검색하는 수밖에없습니다.간혹 갑작스레 저렴한표가 몇개나오고 금새사라지니까요!!
리쓱 2017.02.05 20:14  
그래도 행운의 휴가 5일이라니 방콕이죠!!
별냥이 2017.02.06 19:36  
저도 담주에 급 떠날건데 아직 어디로 갈지 못 정했네요 ㅠㅠ
사이판 오키나와 보라카이 싱가폴 방콕 중에 결정을 못하겠어요 ㅋㅋㅋ
제일 편안한 방콕이 땡기는데 급 사려니 항공권이 넘 비싸요 ㅎ (어디든 그렇겠지만)
ddd908 2017.02.08 10:21  
보라카이 좋아요 가격도 싸고 정말 좋아요
다시한번가보고 싶네요
댄댄el 2017.02.08 18:53  
저도 지금 휴가여서 방콕/파타야 vs 푸켓 vs 보라카이 결정중인데 미치겠네요
1984 2017.02.12 16:43  
이월도 성수기였군요. 나만 겨울에 따뜻한데 가고 싶었던게 아니네요 ㅜ
별냥이 2017.02.16 17:49  
저도 이곳 저곳 비교하다 그냥 방콕 만한 곳 없어서
비싸게 뱅기표 끊었어요 ㅠㅠ 급 가는 여행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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