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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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절이 있었죠

울산울주 32 1304
지나간 것이라 그리운가...

.
32 Comments
참새하루 2016.11.04 15:23  
두사람의 공통점을 억지라도 찾아본다면
기득세력에 대한 도전?
둘다 좌절하기는 했지만요
2005년 사진이라 세월이 참 빠르네요
쏨땀누아 2016.11.04 15:46  
잠시후 그분이 달려오셔서
이 글에 막 쌍욕을 날리실 것입니다.
킁타이 2016.11.04 17:44  
공통점?  제생각에는 "쥐꼬리 "남따" 만큼도 없는듯합니다 ㅎㅎ
태생부터 다르지않나요?금수저와 흙수저
해먹은것도 하늘과땅차이아닐까요?
정확히 알수는없지만 (사망으로) 느낌상 탁신에 비하면 "카 못" 도 안될듯 합니다
쏨땀누아 2016.11.04 18:47  
왜 저한테 그러세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11.04 20:26  
타이락 2016.11.06 06:05  
어떻게 아셨어요? 쌍욕은 아닌데 댓글을 보는 순간에 쌍욕이 팍 나오던데요... 뭐 이런 열여덟놈이 있나 싶데요.
아빠콩 2016.11.05 01:22  
흙수저와 금수저라는 큰 차이점
자식 농사 망치고, 측근 부정부패로 말아먹은 공통점
그나마 한미 FTA라던지 제주 해군기지 같은 잘한 정책도 있고, 김정일에게 질질 끌려다닌 잘못도 있고,
태국서 최초로 4년 임기 마치고 국회 해산시킨 역사도 있고, 과도한 대립으로 쿠데타 2회에 방콕을 몇년간 혼란으로 빠트린 잘못도 있고.
그런데 이런 내용은 대한민국 게시판으로 옮깁시다.
잘한 정책, 잘못한 정책 여러가지 있지만, 자살로 나라 망신시킨 전직 대통령 보자니 기분이 나쁘네요.
코난 2016.11.05 08:37  
노통도 그리 자랑스러울것은 없지만
아무려면 무당에 홀린 저능아보다는 한 만배는 나을듯합니다
울산울주 2016.11.05 10:16  
박그네
자살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
쏨땀누아 2016.11.05 13:47  
그걸 무당의 허락 없이 혼자 결정할만한 판단력이 있을까요?
아빠콩 2016.11.07 10:28  
박근혜 대통령이 자살하면 안됩니다. 시시비비를 다 가려서 처벌 받을게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죠.
주변에 붙어서 호가호위한 놈들부터 모두 포함해서 말이죠.
자살은 아주 비겁한 책임 회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가장 크게 실망하고 부끄러워 했던 일입니다.
샬랄라부끄 2016.11.09 13:06  
글세요...자살로 종결지긴 했지만 과연 자살이 맞을까요...그것도 알수없는 의문이지요...
nadie 2016.11.06 00:15  
이작자 드디어 나타났네
아빠콩 2016.11.07 10:30  
당신 같은 수준 낮은 사람이 댓글을 다니 대민방으로 옮기라는 것입니다.
evergreen 2016.11.06 03:29  
ㅎㅎㅎ 역시나 입니다..
대민방으로 옮기는건 오케이.
근데 대뜸 자살로 나라 망신시킨 전직 대통령이라니 ㅎㅎ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지금 근혜공주님의 지지도가 5%까지 떨어지셨다는데..
주변의 모든 백성들은 궁금해하죠.
도대체 그 5%는 누구시며,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시는분인지..ㅎㅎ
아빠콩 2016.11.07 10:37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호감과 비호감이 같이 존재 했었는데, 결정적으로 크게 실망하고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 것이 자살입니다.
또한 그 이후 측근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해 먹으려는 작태를 보고 측은지심도 생겼구요.

박근혜 정권이 출범 하자마자 내 놓은 여러가지 정책 덕분에 안그래도 혹시나 하던 기대감을 접은지 오랩니다. 창조경제, 경제 민주화라는 듣보잡 정책들부터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각종 규제들이 벌써 대한민국 경제를 많이 좀 먹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지표들을 살펴보면 한숨만 나올 뿐이죠.

그래도 어쩝니까. 다음에 문재인과 박근혜가 또 대결하면 박근혜를 찍을 수 밖에요.
무능한 대통령은 용납할 수 있지만, 적과 내통하고 야합하는 대통령은 나라를 망칩니다.
즐거워라~ 2016.11.07 11:19  
전 문재인씨나 현 야당의 지지자가 전혀 아닙니다만, 그들이 '적과 내통하고 야합'한 죄가 얼마나 크길래 차라리 작금의 박근혜같은 대통령을 또 뽑겠다고까지 극언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선거 때 '적'과 내통해서 남한 쪽에 총 좀 갈겨달라고 '야합'하고 그런 건 여당에서 주로 하던 짓 아니었던가 싶어 일단 말씀의 전제부터 어리둥절하고 갑니다.
아빠콩 2016.11.07 20:11  
적과 내통하고 야합하는 것이 바로 역적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 뽑으면 누굴 위해 충성할까요?
측근 비리는 정치와 정권의 문제인 것이구요, 우리가 법으로 다스리면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측근들, 비서진들 모두 탈탈 털어 조사해 법의 심판을 내리면 해결될 사항입니다.
즐거워라~ 2016.11.07 20:28  
^^;; 그러니까 박근혜대통령을 포함한 여당은 '적과 내통하고 야합'을 전혀 안했다는 주장의 사실관계 자체가 전 의아하다구요. 외교/안보정책의 일환으로 대화하고 자금지원하는 것 보다, 여당에서 선거 때 북한에다가 총쏴달라고 부탁한 사건이 더 '내통'과 '야합'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아빠콩 2016.11.08 10:28  
외교 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대화하고 자금 지원하는 것은 미얀마나 라오스 같은 개발 도상국과 잘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화하고 자금 지원했더니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연평도 포격 등 그 댓가가 확실하죠. 옛날 선거때 북풍 공작했던 놈들도 내통한거죠. 다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대놓고 북한에 대한민국 외교 주권에 대한 결재를 받으니 그 존재가 뻔하다는 것이죠.
북한을 정상적인 국가나 정권으로 보시는지요?
jindalrea 2016.11.05 14:04  
분위기가 노래 부름 안될 것 같아서 부르다 입!

저는 노무현대통령 얼굴보니 좋은디~~ 음..
Dcinema 2016.11.06 03:38  
울산울주님.. 한두번도 아니고 게시판좀 잘 찾아서 글 씁시다.
대민방에 글쓰면 사람들이 안볼거 같아서 그래요?
요즘 이런말이 있죠.. 관종 이라고... 관심종자 라고 하던데..
jindalrea 2016.11.06 10:38  
왜~ 사진을 반 잘라 반은 대민방에, 반은 태국이야기방에 보내라 하시지..
언제부터 태사랑이 이렇게 경직되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관종이 뭐예요? 관심이 뭐에 필요하고, 종자가 무슨 뜻인가 궁금하네요.
진파리 2016.11.07 20:19  
그냥 별 분란없이
대민방까지 갈 필요도 없는 사진 한장이
누구 때문에 또 시끄러워 졌는지?

한사람은 물대포에 맞아죽고
한사람은 측근비리에 의해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하니 자존심과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것만~
그분들의 죽음이 뭐가 그리 불쾌한지?

어느 한인간이 영구집권하다 지 부하에게
총맞아 죽은게 하나 있는것 외에
어느놈이 지 스스로 뉘우치고 목숨을 던졌는가?

한 인간은 29만원으로 평생을 호의호식하며 살고
또 한 인간은 봉이 김선달 찜쪄먹고~
어떤이 딸이란 인간은
별 해괴한 짓거리를 해대다가 발각나도
별 해괴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죄책감에 자살은 커녕
끝까지 해먹겠다 별 해괴한 소리를 다 하건만

어떤이는 그 별 해괴한 인간을 또 찍겠다는
해괴한 댓글을 써대니
시끄러워질건 당연지사.

과연 누가있어
사진한장이
암꺼나방을 시끄럽게 하는가 말이다.
타이락 2016.11.07 20:39  
점잖은 말로 하지만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화하는 척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자신만이 옳다 믿으니까요.
최소한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만이 자살을 합니다.
쥐나 닭은 자살하지 않지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11.07 22:07  
이래서 정치얘기는 끝이 않좋다는겁니다.
jindalrea 2016.11.08 00:40  
방금 먹고 온거.. 찜쭘, 뿌빳뿡까리, 꿍채남빠, 피쉬볼, 똠얌꿍+창+홍통
지금 먹는거.. 쏨오, 그린망고
곧 먹을거.. 소화제?!!

단기 여행자는 먹을껄로 여행하며.. 한국 정치에 절대 관심 못끊고..
핸드폰을 시시때때로 봅니다. 안경이 없어 한쪽눈 감고~
(느낌 아시는 분 계시쥬?)
왜냐구요? 내일 가니까~ 거기가 내 삶의 터전이니까요~^^
아빠콩 2016.11.08 10:33  
저도 좀 적나라하게 비유해 보겠습니다.
누가 똥덩어리를 게시판에 던져놓아서, 냄새나니 치워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냄새난다고 할 사람 나올 줄 알았다는 둥, 똥덩어리가 어때서라는 말부터 향기롭다, 당연히 여기 있어야 한다, 또 다른 똥덩어리도 냄새난다는 여러가지 답변들이 나오네요.
그냥 암거나 게시판 용도가 이런 건가요?
진파리 2016.11.08 18:01  
근본적인 시각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1)그냥 창피한 똥덩어리들의 사진으로 보는사람.
2)그냥 두나라의 민주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한
  분들이 악수하는 사진으로 보는 사람.

저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방향이
누군가와 다르다고 해서
보기 싫으니 저방으로 가라 하는 주장.
난 잘 모르겠습니다.

암꺼나방이
무슨 청와대 민원센타도 아닐진데~
shinjib 2016.11.09 15:43  
지나야지 알게되는게 너무 슬픕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존경합니다
차창금 2016.11.09 16:53  
꽃이 진 후에 봄인걸 알았다는 말이 정말 적절한 표현인거 같네요
강알리물개 2016.11.12 02:04  
세월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그리운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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