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태사랑 창립 17주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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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태사랑 창립 17주년 6월 9일

참새하루 32 802 2016.06.10 03:43

태사랑 창립 17주년 축해 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허접한 짜집기로 만든 사진이지만

마음은 최고로 기쁘게 만든 축하카드입니다

32 Comments

필리핀 2016.06.10 06:52

헐~ 이제 17살... 언제 커서 술 맘껏 마실래. ㅠㅠ

농담이고요. ^^;; 오늘은 참새님도 멀리서 축하의 잔을 함께 짠~ *^^*

참새하루 2016.06.10 07:12

네 태사랑의 회원님들 댓글이
제게는 대작의 친구입죠
지금 맥주 한잔 하고 있네요

sarnia 2016.06.10 08:31

태사랑 생일이 6 월 10 일이군요.
뜻하신 바 있어 6 월 항쟁 12 주년 되는 날에 커뮤니티를 여셨나봐요.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저는 이제 슬슬 여행가방을 챙겨야 겠습니다.

참새하루 2016.06.10 09:23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01_1&wr_id=20&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D%83%9C%EC%82%AC%EB%9E%91&sop=and

6월 9일입니다
제가 하루 늦게 가는걸 깜박해서
ㅎㅎㅎ
이번엔 일본행 이신가요
부럽습니다

sarnia 2016.06.10 10:08

참새하루님 사시는 곳에서 비교적 멀지 않은 곳 입니다 ^^
뉴욕 갑니다.

걸산(杰山) 2016.06.10 08:43

벌써 17 살이 되는군요.

동남아(태국)에 관심을 두기까지 그 이전에는서양 (유럽)중심으로만 생가가며 살아오다가
듣보잡 또는 변두리 끝자락이라고 곁눈길조차 던져 주지 않던 곳인 데.

가끔씩 또는 자주 태사랑을 들락거릴 수 있는 '마당(터전)'이 있어서 다행이요.
얼마 전에 이루어진 홈피 '새단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갖추었으니.

앞으로 더더욱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삶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큰 마당'이 되길 바래 봅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고,
앞으로도 그러한 노력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덕을 보게 됩니다.

참새하루 2016.06.10 09:24

걸산님 다운 젊잖고 따뜻한 덕담이네요
앞으로 이런 좋은 말씀 자주 뵈면 좋겠네요

나는짱이 2016.06.10 09:03

와우 태사랑 안지 얼마안됐는데 역사가 오래됐군요
자유여행 첨이라 막막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여행에 자신감이 붙은 1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발전있길 기대하며 저도 도움드릴수있도록 작은곳에서나마 노력하겠습니다^^

참새하루 2016.06.10 09:24

자주 게시판 활동하시면 저절로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더 즐거운 태사랑이 될겁니다

요술왕자 2016.06.10 09:30

감사합니다.
이곳을 다 같이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요 ^^
열심히 하겠습니다.
꾸벅~

참새하루 2016.06.10 10:47

요왕님 인사까지
영광입니다
참새 마눌에게 특별 포즈 부탁해서
촬영한 보람이 있네요
선글라스에 쟁반 들고 찍게했는데

요술왕자 2016.06.10 10:50

헉~ 모델이 와이프분이셨다니~
공들여 만들여 주셔서 감동입니다 ㅠㅠ

우사랑 2016.06.10 13:19

인천
모처에서...
나나우 성님과 첨이자 마지막으로 잠깐 가진 요왕님과의
짧은 만남....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요왕님의 조았던 첫인상 다시 떠오르네요..
ㅎ~~
늘 그날이 그날인 잼없는 이땅에서...
삶의 청량제처럼,
가끔 둘러 봅니다....
이땅에 오기전 2달을 혼자서 하염없이 떠돌던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말입니다....
가끔 들러 볼때마다
혼자서 히죽거리며 미소지어 봅니다...
늘 떠나는 꿈을 꾸지만.....

이제 맘만 먹으면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밑에 동네.....
쿠바라도 한번 가보고 싶지만 늘 생각뿐~~~
늘 건강하시고...
한국 한번 나가면 꼭 뵙고 싶네요.
늘 즐여행 하시고...
건강하시고요~~~~

늘 태사랑에 많은 애정을 갖고계신 참새하루님의
정성이 보이네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도시에서~~)

후니니 2016.06.10 17:01

우사랑님 오랜만입니다
근황을 못들은지가 수삼년된 것 같아요
잘지내시죠?

우사랑 2016.06.12 15:03

잘 지내시죠?
늘 즐여행 하시면서...
손주도 많이 컷겠네요?

전 매일 그날인 잼없는 날들이지만..
어찌 어찌 하다가
미쿡서 매트리스 파는 장사꾼이 되었슴다...
한국 나가면 꼭 뵈요..
ㅎㅎ~~~

앨리즈맘 2016.06.10 15:12

사랑하는 태사랑 생일축하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요왕님

bimbo 2016.06.10 15:56

한국 여행자들의 등불 태사랑 !
축하드림니다

후니니 2016.06.10 17:09

17년전이면 1999년 인가요?
생각해보니 그때 신발끈에서 태국 캄보디아 시엠립 종주글읽고
이런 고생을 하는 종족들은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정말 궁금했죠

그래서 저도 그 해 그들이 간 길을 따라갔는데
결과는 그들 이상으로 고생하여 그곳으로 갔습니다

자연히 동남아에 관심을 가지고 그때 태사랑을 알게 되어
오늘날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친구로 같이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펀낙뻰바우 2016.06.10 20:03

태사랑 17주년 축하드립니다.~~~

참새하루님과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참새하루 2016.06.11 14:22

네 펀낙뺀바우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여

태사랑화이팅 2016.06.10 20:46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동쪽마녀 2016.06.10 20:47

저도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요술왕자님, 고구마님, 그리고 태사랑분들 모두!
참새하루님 코멘트 없었으면
사진 속 모델분 당연히 따님이시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참새하루님 제 또래이시거나 연배가 쪼꼼 더 높으신 줄 알았는데,
청년이셨던건가 싶구먼요.^^

참새하루 2016.06.11 14:13

안녕하셨어요 동쪽마녀님
도로시도 많이 컸겠는데요
방금 전화로 동쪽마녀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와이프가 붕떠서 하늘 높이 날아가는게 보이네요^^
얼굴 가리라고 선글래스 씌운 보람이 있는듯

열심여행 2016.06.12 10:16

동쪽마녀님 쪽지확인 부탁드립니다.

jindalrea 2016.06.10 23:16

정말 자세히 볼 수록.. 더욱 곱고 이쁜 선물이네요~
참새하루님~ 대단하심돠~~^^
사모님~ 미모에 엄지를 척! 올리며..
태사랑의 생일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참새하루 2016.06.11 14:15

선글래스 씌우고 촛불켠 쟁반 들려서
최대한 고개 수구리라고 했는데....
최고의 찬사를 주신 진달래님의 마음을
그대로 참새마눌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용
예쁜 진달래님 포스팅 요즘 뜸하신듯
자주 뵈었으면

천억맨 2016.06.11 06:06

늦었지만 태사랑 17주년 축하드립니다.
참새하루님 마나님 미모에 최소한 띠동갑이상의 차이....

어느분이 능력 좋다코 해야할지.....

참새하루 2016.06.11 14:17

천억맨님 ㅎㅎㅎ 아무튼 찬사 감사합니다
모델이 마눌이라고 괜히 밝힌듯
이건 아닌데 싶습니다
뽀샵 사기를 친듯 ㅎㅎㅎㅎ

아프로벨 2016.06.11 06:18

17살 되었으니 사람나이로 하면 이제 질풍노도의 끝자락 쯤 되었네요.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때론 철없는 아이같아도 아직 아이라서 이해하고
때론 어른처럼 깊어보이면 벌써 이렇게 컸구나.......하고 대견해 하는,
모든것을 품어줄수 있는 질풍노도의 사춘기.

더 잘 커서 청년의 태사랑, 중 장년의 태사랑~~~~쭈욱.

바야흐로 백세시대니까 우리도 태사랑도 모두 모두 오래 오래 살아요.
우리 회원님들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매일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태사랑은 화이팅 넘치고 재미있는 세계최고의 여행카페로,
아주 오래 오래, 징글징글하게(정말 장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 오래오래 무병장수 합시다^^/

참새하루 2016.06.11 14:19

17년이면 제 둘째딸 보다 한살 많은 나이
요즘 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온라인 여행 카페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조용하지만 꿋꿋이 그 저력을 이어가는 태사랑은
운영자님의 포용력있는 인내심과
회원들 모두의 애정어린 활동 덕분이겠지요
징글징글하게 아프로벨님 활동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