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37 만 원 티켓 수수료가 22 만 원씩이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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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37 만 원 티켓 수수료가 22 만 원씩이나 하나요?

걸산(杰山) 7 1098

정말로 37 만 원 티켓 수수료가 22 만 원씩이나 하나요?

 

와, 이건 수수요가 아니라 "그냥 잘 걸렸다. 이 참에 아예 다 내놔." 이런 말 같은 데.

저건 수수료라기보다는 오히려 도적질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요?

 

아예 그냥 코를 베어간다고 할 것이지. 난 아직 저 정도로는 안 당해 보아서인지 믿어지지가 않네요.

 

쳐죽일 놈들같으니라구.

 

VI-III-MM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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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만원 항공권 취소위약금이 22만원…소비자 '부글'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6/06/02/0301000000AKR20160602066000030.HTML


 

 

7 Comments
앙큼오시 2016.06.04 00:12  
최저가라는게 그런의미인거 알고 예약한거 아니었는지.........
여행출발이 언제인지도 안나와있고 10월에 개인사정으로 취소 하면
항공사 사정은 생각도 안해도 되는건가요? 개인사정으로 출발 취소한게 하루전이라면?
개인사정도 사건이나 사고등의 부득이한 경우라면 변경해주는거로 아는데요.
항공사는 무슨잘못으로 자리하나를 버려야하는지요?
그리고 정가? 대로 나오는 항공권 사면 수수료 무지쌉니다. 아시잖나요?
취소불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그런의미로 알고있습니다만...
울산울주 2016.06.04 06:55  
당초에 티켓팅 할 때에
다들 변경. 취소 수수료 공지하죠
저렴하게 여행하는 건 말하지 않고
취소 수수료 비싼 것만 따지는 데...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는 듯
그냥그렇게 2016.06.04 01:58  
앙큼오시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해외 일반 항공사 혹은 저가 항공은 같은 편명을 여러 금액으로 판매하고, 싸게 파는건 취소 불가 혹은 소액만 환불하는 조건 많습니다.
여행이 불확실 하면 당연히 비싼 금액으로 구입해야 되고, 저렴한걸 구입했을때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감수해야 됩니다.
구입은 저렴하게 하고 문제 발생시 권리는 비싼 금액과 동일하게 요구하는건 도둑 심보 인 듯 합니다.
모든 항공사 웹사이트에는 취소에 관한 내용 기재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확인 못 했다 혹은 영어라 확인 못 했다 등은 변명 할게 안 됩니다.

호텔도 마찬가지이며, 이런 경우 때문에 해외 혹은 우리나라 일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시크릿 쿠폰과 같은 편법을 쓰게 됩니다.
일부 5성급 호텔의 경우 기간에 따라서 일반 예약 조차도... 21일 혹은 30일전 취소 및 환불 불가 조건 있습니다.
앨리즈맘 2016.06.04 03:04  
저 그런식으로 에어인디어  바라나시ㅡ서울표 날렸어요 당연히 제 변심이니 수수료가 나가는거죠
백원이야 2016.06.04 10:21  
한국이 예약 취소에 대해서 좀 관대한 편인거 같아요. 미국만 해도 거의 모든 항공사가 일정변경이나 취소시 무조건 150불-250불가량을 수수료로 때가요.
zipper 2016.06.05 04:56  
기레기의 쓰레기 기사를 생각도 해보지 않고
본인도 소비자라고 소비자 입장에서만 말도 안됀다고 생각하고 퍼온 글이네요.

저가항공!
똑 같은 곳을 가는데 운임이 싸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가항공이나 일반항공이나 고가항공이나 예약취소를 하면
페널티를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용은 구매 전에 어딘가에서는 확인이 가능하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권리만 주장하는 사회가 과연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현재 대한민국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는대 초점을 둔듯한 대통령이나
섬마을 사람들이나, 강원도에서 농사짓는 분이나
다들 자신들의 권리만 주장하고
사회 공동의 행복을 위한 노력은 생각지도 안습니다.

'노쇼'가 당연하다는 쓰레기들이 재활용이 되길 기대하는 것이 욕심일까요?
구신이산다 2016.06.10 22:07  
분명 저런 글에는 어딘가에 취소수수료에 대한 글이 있었겠죠.. 다만 본인이 인지하지 않고 그냥 다음, 다음, 예, 예 누른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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