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하나.....

난닝거와빤스 26 986 2016.03.29 22:29

한적한 오지 (?)에 ..,쳐 박혀서 지내면서 그린 그림 입니다...

.캔버스에 아크릭 물감으로.., 약 3~4주 정도 그린 듯 합니다....^^

26 Comments

쏨땀누아 2016.03.29 22:34

화가세요?
진심으로 사진인줄 알았음

난닝거와빤스 2016.03.29 23:37

감사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그렸습니다..^^
건강 하세요~~

후니니 2016.03.29 22:38

스페인 화가 발라스케스가 살아나오신듯 합니다

대단한 집중력을 가지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난닝거와빤스 2016.03.29 23:39

허~억.., 무덤속에 벨라스케스 한테서.. 저 맞아 죽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좋게 봐주시니..., 건강 하세요..^^

jindalrea 2016.03.30 00:46

그림은 잘 모르는..문외한이나~
오랜만에 난닝거와빤스님 뵈니~ 좋습니닷!!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난닝거와빤스 2016.03.30 09:45

ㅎㅎ 건강 하시죠..?
글쎄요.., 그림이든 음악이든..,또 문학이든..그 것을 접 (?) 한 순간..사람이 뭐라 하든....,
스스로의 가슴속에서..뭔가.. 울컥(!) 하고 ..밀려오면..좋은 것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피카소의 그림을 좋아하진 않습니다...유명세 (?) 땜에...그런 , 그림을.. 평생
그려야만 했던.. 고역 (?)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땜에...앗..,
피카소도 무덤 속에서 저를 때려 죽이고 싶어 하겠네요..ㅎㅎㅎ
즐거운 봄날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jindalrea 2016.03.30 10:18

음.. 그림을 보고 떠오른 단어는 '혼'이었어요..
저는 그래요..

처음엔 먹물 담는 연적인가..채도가 없는듯 있는 오묘한 먹색이 본연을 나와 생명을 갖다.. 붉고 푸른 타래를 엮다.. 섞여 보라.. 죽음이 죽음이 아닌.. 흩어짐 없는..

음.. 제목은 "용트름" ?? ㅎㅔ~~

난닝거와빤스 2016.03.30 22:23

음~, 달래님....
혹시.., 한국화 (동양화)를 한번 배워 보심이 어떠할지....
감성도 괜찮고.., 주관도 빵빵 (?) 하시며..,성취욕도 불끈 (?) 하신 듯 하니...
그림 테크닉을 익혀서... 술 한잔 드시고.., 한지에 매화나 난을 쳐서 주인장 주면..
혹시 압니까..? 공짜술로 세월 낚으실지....ㅎㅎㅎ

jindalrea 2016.03.31 01:14

동양화는 화투로!! 이미 배웠습죠~ ㅎㅎㅎ

혹할 수도 있는 제안이나 그림, 음악, 체육 등엔 이미 낙제점을 수 없이 받아본 바..
그저 열심히 하던 일 해서 이슬이를 받아 마실랍니당~~

건강하시고,
계시는 곳에서 늘 편히 지내시길 마음가득 빌어봅니다~~공손꾸벅

참새하루 2016.03.30 03:56

지금 도데체 어디에 계신겁니까?
생존신고를 이렇게 느닷없이 가끔씩 뜬금없이
이런 혼을 흔드는 작품으로
신고만 하는 난빠님 정말 !!!!!...............
,,,,,,,,,,,,,,,,,,,,,,,
반가워요^^

난닝거와빤스 2016.03.30 10:04

ㅎㅎ 잘 지내시죠..?
저는.. 호떡집에 불난 듯한.., 이 삶에서.., 잠시 벗어나..,
문명 (?)이 좀 부족해서 ..단순하고..다소 심심한 곳에서.. 그림그리며..,키타 띵까띵까 하며..
멍때리고 지낸 답니다..,ㅎㅎ
오랜 만에 문명으로 오니..역시..북적북적 하네요...

알파고 에 다니는 바둑이 라는 강아지 (?)가.., 쎈, 이세돌을 물은 (?) 얘기 하며..
미국가서 세배 (?) 하고 온 김××은 .., 죽일 놈이 되었고...
북한은 여전히 미국 하고 맞장 (?)뜨자 하고... 일본은 이제 전쟁을 할수 있고....
유럽연합은 영국에 좌우 될 운명이고.., 터키는.. 며칠전, 내가 앉아서 멍때리던 곳에서..테러로 사람이 죽고...
참.., 어수선 하네요 ...언제나....

환절기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아프로벨 2016.03.30 09:59

첫느낌에 담배연기인가??? 했어요.
몽환의 색채 속에 신비로운 많은 이야기들이 있을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저 색채에 숨어 있을까............
상상해 봅니다~

난닝거와빤스 2016.03.30 10:14

감사 합니다~ ^^
네.., 실은 부제 (?)로.. 이해,또는 소통 이라고 말 하고 싶네요...
뭔가 대화는 하는데...서로 오해만 깊어지는 듯 한..그런, 우리네 삶 같은...ㅎㅎ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숲샘 2016.03.30 15:19

난빠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궁금했어요. 한동안 소식없어서.

문명세계로 다시 오셨다니 반갑구여.
자주 소식좀 전해주세요

난닝거와빤스 2016.03.30 22:28

오랜 만 입니다 ~ 숲샘님....
키타 연주 한번 들려 주시죠...^^

건강 하시죠? 가족들도 잘 지내시는 지요..?
네, 오랜 만에.., 문명 냄새 (?) 맡으니 정신 없네요 ㅎㅎ

아마 조만간..다시.., 비 문명 세계로 돌아 갈 듯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